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적자 부문 정리 완료, 코스메틱·해외패션 쌍끌이로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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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적자 부문 정리 완료, 코스메틱·해외패션 쌍끌이로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 산하 패션·뷰티 멀티 브랜드 운영사로, 2025년 영업적자 115억원으로 마감한 후 2026년 흑자 전환과 함께 구조적 인플렉션 포인트에 진입했다. 2024년 메종마르지엘라 등 일부 명품 브랜드 계약 종료 충격을 흡수하며 기록한 다년간의 부진이 끝나가고 있고, 동시에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어뮤즈'의 글로벌 매출이 2025년에만 +100%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신세계까사 양도(2026년 1월 1일자)로 적자 사업부 정리가 일단락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는 수익성 있는 핵심으로 재편되었다.
당사가 주목하는 비대칭 정보는 두 가지다. 첫째, 1Q26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밖에서 +188% YoY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대신증권 4/21 Preview), 이는 단순 기저효과가 아니라 해외패션 +38%·수입 코스메틱 +20%·국내패션 흑전 전환·제조 코스메틱 적자 축소가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적 회복이다. 매출 성장률에는 JAJU 중단 효과가 가려져 외형상 -1%로 보이지만, 실질 동일사업 기준으로는 +18% 성장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둘째, 코스메틱 부문은 어뮤즈 유럽·러시아 매출이 글로벌의 50%+를 차지하며 K-뷰티 글로벌 확산의 직접 수혜를 받고 있는데도, 시장은 여전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을 '구조조정 중인 패션사'로 간주하여 PSR 0.46배라는 디스카운트 멀티플을 적용 중이다. FY26E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어뮤즈가 매출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성장하면 멀티플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
다만 ① 외국인 19일 연속 순매도로 단기 수급은 부담이고 ② 신세계인터내셔날 특유의 수입 명품 브랜드 의존 구조는 본질적으로 마진 구조에 한계가 있으며 ③ K-뷰티 글로벌 확산이 둔화되면 어뮤즈 모멘텀이 빠르게 식을 위험이 상존한다. 그럼에도 인플렉션 시그널이 다부문에서 동시 확인되는 현 시점은 재평가 초기 국면으로 판단한다.
1. 투자 요약
한줄 요약: 적자 사업부 정리 완료 + 핵심 부문 쌍끌이 성장 +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로 FY26E 흑자 전환과 멀티플 리레이팅 동반.
| 항목 | 내용 |
|---|---|
| 투자의견 | Buy |
| 현재가 | 14,750원 (2026-04-28 기준) |
| 목표주가 | 17,500원 (SOTP + FY27E PER 12배 교차검증) |
| 상승여력 | +18.6% |
| 증권사 컨센서스 | Buy 5건 / Trading Buy 1건 / NR 2건 (8개사), 평균 TP 15,500원 (11,000~20,000원) |
당사 목표가는 컨센서스 평균 15,500원을 +12.9% 상회하며, 가장 강세인 대신증권(20,000원)보다는 -12.5% 낮다. 이는 코스메틱 부문 어뮤즈 글로벌 성장에 대해 시장보다 높은 가중치를 두되, 패션 부문의 OPM 회복 속도는 보수적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의 Trading Buy(11,000원)와 대신증권의 BUY(20,000원) 사이의 괴리가 80% 이상으로 크게 벌어진 점은 시장이 회복 강도와 지속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신호이며, 1Q26 실적 발표(5월 중순 예정)가 핵심 분기점이 될 것이다.
2. 기업 개요
| 항목 | 내용 |
|---|---|
|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 | 신세계인터내셔날 / 031430 / KOSPI |
| 시가총액 / 종가 | 5,160억원 / 14,750원 |
| PER / PBR / P/S | 123.3배 (FY25A) / 0.62배 / 0.46배 |
| FY26E PER / FY27E PER | 13.5배 / 10.3배 (컨센 기준) |
| ROE(FY25) / 부채비율(FY25) | 0.51% / 70.5% |
| 매출(FY25A) / 영업이익률(FY25A) | 1.11조원 / -1.04% |
|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 | 3,498만주 / 신세계 외 1인 55.16%, 네이버 6.99%, 외국인 4.86% |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과거 연도 기준주가 = 해당 FY 말 종가, 미래 추정 기준주가 = 현재가 14,750원.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
| 기준주가 | 13,720원 | 10,090원 | 14,750원 | 14,750원 |
| 매출(억원) | 13,406 | 11,100 | 12,656 | 13,484 |
| 매출 YoY(%) | -10.0 | -17.2 | +14.0 | +6.5 |
| 영업이익(억원) | -188 | -115 | 350 | 520 |
| 영업이익 YoY(%) | 적전 | 적축 | 흑전 | +48.6 |
| OPM(%) | -1.4 | -1.0 | 2.8 | 3.9 |
| 순이익(억원) | -78 | 41 | 382 | 500 |
| EPS(원) | -223 | 117 | 1,093 | 1,429 |
| BPS(원) | 24,210 | 24,000 | 24,800 | 25,800 |
| PER(배) | n/a | 86.2 | 13.5 | 10.3 |
| PBR(배) | 0.57 | 0.42 | 0.59 | 0.57 |
| PSR(배) | 0.36 | 0.32 | 0.41 | 0.38 |
| EV/EBITDA(배) | 18 | 22 | 9 | 7 |
| ROE(%) | -1.0 | 0.5 | 4.4 | 5.6 |
FY25 영업적자 -115억원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41억원을 기록한 것은 영업외 이익(지분법 + 비유동자산 처분)에 기인한 것으로, FY26부터는 영업 자체에서 이익이 발생하는 본질적 회복이다. PSR 0.46배는 섹터 median 0.48배와 유사하나, 코스메틱 비중 41%를 감안하면 화장품 피어 평균(미스토홀딩스 0.48 / 한국콜마 1.5+)에 비해 깊은 디스카운트다.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6E PER 13.5배는 섹터 median(FY26E PER 7.4배) 대비 +83% 프리미엄, FY27E PER 10.3배는 섹터 median(6.0배) 대비 +71% 프리미엄. 다만 이는 FY26 영업 레버리지 가속(영업이익 -115억 → 350억 → 520억 +49%)을 반영한 정상화 멀티플이며, FY27E EBIT 성장률을 감안하면 PEG 기준으로는 오히려 매력적 구간이다.
3. 사업부문 분석
JAJU 양도 후 사업 구조는 코스메틱·해외패션·국내패션 3축으로 단순화되었다. 라이프스타일 부문 매출 비중이 줄어든 대신 코스메틱이 41%까지 확대되며 동사의 정체성이 '패션 멀티 브랜드'에서 '뷰티+패션 듀얼 엔진'으로 이동하고 있다.
| 부문 | 매출 비중(FY26E) | 매출(FY26E, 억원) | YoY | 주요 브랜드/제품 |
|---|---|---|---|---|
| 코스메틱 | 41% | 5,200 | +14% | 어뮤즈, 비디비치, 연작 (자체) /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 딥디크 (수입) |
| 해외 패션 | 28% | 3,500 | +38% | 어그(UGG), 마르니, 메종키츠네, 셀프포트레이트, 제이린드버그 |
| 국내 패션 | 25% | 3,200 | +5% (실질) | 스튜디오톰보이, 보브, 지컷, 일라일 |
| 라이프스타일/기타 | 6% | 700 | n/a | 잔여 라이프스타일·면세 채널 |
3-1. 코스메틱 — 어뮤즈가 캐리하는 글로벌 성장 엔진
코스메틱 부문은 2025년 매출 4,55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9.7% YoY), FY26E에는 5,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핵심 동력은 2024년 100% 인수한 비건 색조 브랜드 어뮤즈의 글로벌 폭발적 성장이다. 어뮤즈는 2025년 글로벌 리테일 매출이 +100% YoY 급증했으며, 24개국 진출 중 유럽·러시아 매출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K-뷰티 글로벌 확산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026년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 단독 팝업, 파리 정식 매장 개점 등 유럽 본진 강화 계획이 가동 중이다. 자체 브랜드 비디비치·연작도 일본·중국 황금연휴 인바운드 수요를 노린 면세점·백화점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입 코스메틱(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 등)도 1Q26 +20% YoY 성장이 확인되어 부문 전반이 호조이다.
3-2. 해외 패션 — 1Q26 +38% 폭발 성장의 의미
해외 패션은 2024년 메종마르지엘라 계약 종료로 한 차례 충격을 받았으나, 어그(UGG) 폭염 후 동절기 실적 호조와 신규 수입 브랜드(셀프포트레이트, 제이린드버그 30주년 캠페인 등) 안착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1Q26 매출 +38% YoY는 일회성이 아니라 인바운드 수요 회복(일본 골든위크·중국 노동절 외국인 프로모션) + 신규 브랜드 안착 + 백화점 프리미엄 카테고리 회복이 중첩된 결과로 판단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 브랜드는 압도적"이라고 평가하며 이 부문을 동사 가치의 핵심으로 본다. 다만 수입 명품 채널 사업은 본질적으로 자체 브랜드 대비 마진이 낮아 OPM 한계가 존재한다.
3-3. 국내 패션 — 적자 사업부에서 흑자 사업부로
국내 패션(스튜디오톰보이, 보브 등)은 다년간 적자 사업부의 대명사였으나, 2025년 말 부진 브랜드 정리·매장 효율화를 통해 1Q26부터 실질 매출 성장률 (+) 전환이 확인되었다(대신증권). 이는 동사의 가장 큰 만성 비용 부담이 해소되는 신호이며, 추가 비용 절감 효과가 FY26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섬·한세실업 등 동급 국내 패션 피어 OPM 3~4% 수준에 도달하면 부문 영업이익만 100억원 이상 기여 가능하다.
4. 기술력 & 경쟁 해자
진입장벽
| 장벽 | 수준 | 설명 |
|---|---|---|
| 해외 명품 브랜드 수입 채널 | 높음 | 신세계 그룹 백화점·면세점 인프라와 결합된 수입 권리, 신규 진입자 모방 어려움 |
| 자체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 | 중간 | 어뮤즈는 K-뷰티 후발주자임에도 100% 글로벌 성장으로 차별화. 연작·비디비치는 국내 비중 우세 |
| 신세계 그룹 시너지 | 높음 | 면세점·백화점·SSG.COM 등 채널 다변화, 외국인 인바운드 직접 수혜 |
| 가격 결정력 | 중간 | 수입 브랜드는 본사 가이던스 종속, 자체 브랜드는 프리미엄 포지셔닝 가능 |
글로벌 경쟁 포지션
해외 패션 부문에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LF·한섬과 국내 명품 수입 채널을 두고 경쟁한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차별점은 백화점·면세점 직접 보유 그룹사라는 점에서, 채널 협상력과 인바운드 수요 직접 노출도가 높다. 코스메틱 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같은 거대 메이저보다는 미스토홀딩스(VT코스메틱)·마녀공장 등 K-인디 뷰티와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며, 어뮤즈는 비건·웰니스 컨셉으로 차별화되어 글로벌 진출 속도가 빠르다.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K-뷰티 글로벌 확산은 2026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화장품 수출액은 2026년 +14.5% 증가가 예상되며, 중국 시장 둔화에도 미국·유럽·중동·중남미가 보완하는 구조이다.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면세점·멀티브랜드숍(올리브영 등) 매출이 호조이고,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신세계면세점·신세계백화점 채널을 통해 직접 수혜를 받는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는 K-패션 인지도 상승이 매출 다변화의 도화선이 되고 있고, 동사의 어그·셀프포트레이트 등 외국 브랜드도 한국 인바운드 관광객의 주요 쇼핑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 종목명 | 시총(억) | PER(FY25) | PBR | P/S | OPM(%) |
|---|---|---|---|---|---|
| F&F (383220) | 25,627 | 6.4 | 1.32 | 1.33 | 24.2 |
| 영원무역 (111770) | 37,266 | 7.5 | 0.89 | 0.92 | 12.7 |
| LF (093050) | 7,456 | 7.6 | 0.45 | 0.40 | 8.9 |
| 한섬 (020000) | 5,789 | 12.4 | 0.40 | 0.39 | 3.5 |
| 한세실업 (105630) | 4,700 | 8.2 | 0.62 | 0.24 | 4.3 |
| 미스토홀딩스 (081660) | 21,661 | 11.0 | 1.13 | 0.48 | 10.6 |
| 피어 median | — | 8.2 | 0.62 | 0.40 | 8.9 |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 5,160 | 123.3 / 13.5(FY26E) | 0.62 | 0.46 | -1.0 / 2.8(FY26E)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FY25 PER 123배는 영업적자에 따른 일시적 왜곡이며, 정상화 후 FY26E PER 13.5배는 한섬(12.4배)과 가장 유사하다. PBR 0.62배는 피어 median과 동일한 수준이고, P/S 0.46배는 한섬(0.39)·LF(0.40) 대비 소폭 프리미엄이지만 코스메틱 비중 41%를 감안하면 정당화 가능하다. 코스메틱 단독 피어로 보면 미스토홀딩스(P/S 0.48배)와 유사하나, 어뮤즈의 글로벌 성장률(+100%)이 미스토(VT코스메틱) 대비 빠르다는 점에서 부문 멀티플 리레이팅 여지가 있다. F&F가 자체 브랜드 글로벌 성공으로 PSR 1.33배·OPM 24.2%까지 도달한 사례를 감안하면, 동사도 어뮤즈+해외패션+국내패션 정상화 시 장기적으로 PSR 0.6~0.7배 수준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6. 밸류에이션
방법론: SOTP (부문별 PSR 적용) + FY27E PER 12배 교차검증
SOTP 산정 (FY27E 기준)
| 사업부문 | FY27E 매출(억원) | 적용 PSR | 부문가치(억원) | 비고 |
|---|---|---|---|---|
| 코스메틱 (어뮤즈 글로벌 + 비디비치/연작 + 수입) | 5,750 | 0.6배 | 3,450 | 미스토 0.48 + 어뮤즈 글로벌 프리미엄 |
| 해외 패션 (수입 명품) | 3,800 | 0.5배 | 1,900 | LF 0.40 + 인바운드 수혜 프리미엄 |
| 국내 패션 (자체 브랜드) | 3,300 | 0.3배 | 990 | 한섬 0.39 + 흑전 초기 디스카운트 |
| 라이프스타일/기타 | 600 | 0.4배 | 240 | 잔여 매출 보수적 적용 |
| 사업가치 합계 | 13,450 | — | 6,580 | — |
| (-) 순차입금 | — | — | -800 | FY25말 추정 |
| 주주가치 | — | — | 5,780 | — |
| 발행주식수 (만주) | — | — | 3,498 | — |
| SOTP 기반 목표주가 | — | — | 16,524원 | — |
| (+) 코스메틱 글로벌 성장 프리미엄 | — | — | +3% | 어뮤즈 +100% 성장 반영 |
| 최종 목표주가 | — | — | 17,000원 | — |
크로스체크 (FY27E PER 기준)
FY27E EPS 1,429원 × P/E 12배(대신증권 적용 멀티플) = 17,148원. SOTP와 PER 두 방법이 17,000원 부근에서 수렴하므로 신뢰도 높다.
시나리오 가중 평균
위 두 방식의 가중평균에 시나리오 가중(Section 8 참조)을 반영한 최종 목표주가는 17,500원으로 설정한다.
당사 TP vs 컨센서스
당사 목표가 17,500원은 컨센서스 평균(15,500원) 대비 +12.9% 상회한다. 이는 ① 어뮤즈 글로벌 성장에 코스메틱 부문 멀티플을 한국콜마 1.5배가 아닌 0.6배로 보수적 적용하면서도, ② 시장 컨센서스가 아직 1Q26 +188% 영업이익 폭발과 영업 레버리지의 지속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의 Trading Buy(11,000원)는 비용 부담 우려를 강조하나, 1Q26 Preview에서 비용 정상화가 확인된 만큼 그 우려는 해소 국면이다. 가장 강세인 대신증권(20,000원, P/E 12배)과 비교 시 당사는 P/E 12배 적용은 동일하지만 EPS 추정에서 보수적 입장을 취했다.
7. 기술적 진단
RSI 37 중립권, MA 역배열 — 하락 추세.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37.9 | 중립 하단, 과매도 진입 직전 — 단기 반등 가능 구간 |
| MA 정배열 | 3/4 | 5일·20일·60일 정배열, 120일선 회복 임박 — 중장기 상승 추세 유지 |
| BB %b | 0.180 | 볼린저 하단 근접, 단기 과매도 신호 |
| 거래량/20일 | 0.49x | 거래량 부진 — 외국인 매도세 영향 |
| VWAP 5일 갭 | -0.42% | 단기 평균선 하단, 매수 진입 매력 구간 |
| D+1 상승확률 | 53.3% | 모델 약한 강세 신호 |
| 외국인 연속 순매도 | 19일 | 단기 수급 부담, 지속 시 추가 하락 가능 |
| 스크리너 점수 | 0.543/1.0 | 중립~약강세, ma_alignment_3 신호 발생 |
기술적 진단은 펀더멘털 회복 신호와 단기 수급 부담의 충돌 국면을 보여준다. RSI 37.9·BB %b 0.18은 단기 과매도 신호이고 5/20/60일 정배열은 중장기 상승 추세 유지를 시사하지만, 외국인 19일 연속 순매도와 거래량 0.49배는 모멘텀 약화를 의미한다. 1Q26 실적 발표(5월 중순 예정)가 외국인 매도 트리거를 해소할지 여부가 단기 변곡점이다. 펀더멘털 인플렉션이 확정되면 외국인 매도가 멈추고 거래량이 회복되는 구간에서 추세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8.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0% | 어뮤즈 유럽 폭발 + 해외패션 +40% 지속 + 국내패션 OPM 5% 회복 | 22,000원 | +49.2% |
| Base | 50% | 컨센서스 부합 + 1Q26 영업이익 +188% 달성 + 부문별 안정 정상화 | 17,500원 | +18.6% |
| Bear | 20% | K-뷰티 둔화 + 어뮤즈 성장률 50% 이하 + 국내패션 적자 재발 | 11,500원 | -22.0% |
확률 가중 기대가치: 22,000×0.3 + 17,500×0.5 + 11,500×0.2 = 6,600 + 8,750 + 2,300 = 17,650원 (+19.7%)
Bull 시나리오는 어뮤즈가 2026년 매출 1,500억원·OPM 20%+에 도달하고, 해외패션 인바운드 효과가 2027년까지 이어지는 경우로 설정했다. Base는 1Q26 Preview의 +188% 영업이익이 그대로 실현되고, 분기마다 비슷한 모멘텀이 이어져 FY26E 영업이익 350억·FY27E 520억으로 안정 회복하는 시나리오이다. Bear는 K-뷰티 글로벌 확산이 2026년 하반기부터 둔화되고, 인바운드 외국인 수요가 정체되며, 국내패션의 흑전 회복이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를 가정한다. 본 종목은 인플렉션 초기 단계에 있어 Bull/Bear 폭이 크게 벌어지는 구간이다.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신세계 외 1인이 55.16%로 지배적 최대주주이며, 네이버가 6.99%(전략적 파트너), 외국인 4.86%(낮은 수준), 일반 주주가 잔여 지분을 보유한다. 신세계그룹 핵심 자회사로 그룹 시너지(백화점·면세점·SSG.COM 채널)가 강하나, 동시에 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의 관계자거래 발생 빈도가 높아 지배구조 측면 디스카운트 요인이 일부 존재한다. 네이버 지분(6.99%)은 2017년 디지털 협력 차원에서 취득한 것으로, 매각 시 단기 주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주요 리스크:
- 외국인 명품 브랜드 의존도: 메종마르지엘라 계약 종료(2023)와 같은 사례가 재발할 경우 해외패션 부문 매출 충격 가능. 동사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분산 중이나, 단일 브랜드 의존도가 높은 부문은 여전히 존재.
- K-뷰티 글로벌 모멘텀 둔화 위험: 어뮤즈 매출의 50%+가 유럽·러시아인데, 지정학적 긴장(러시아 제재 강화 등) 또는 K-뷰티 트렌드 둔화 시 직접 타격. 한 해 +100% 성장의 베이스가 높아져 2026년 성장률 둔화는 자연스러우나, 30% 미만으로 떨어지면 멀티플 리레이팅 시나리오 무산.
- 인바운드 회복의 정책 의존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 일본인 방한 지속 여부는 외교·환율·항공편 정책 등 외부 변수에 종속. 환율 급등 또는 한일 관계 경색 시 인바운드 매출 위축.
- 부채 구조와 운전자본 부담: 부채비율 70.5%로 안정 수준이나, 패션 사업 특성상 재고와 매출채권 회전이 부담. 매출 둔화 시 운전자본 압박이 영업이익 개선을 상쇄할 수 있음.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1Q26 실적 발표 (2026년 5월 중순 예정):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134억원(+188% YoY) 달성 시 컨센서스 상향 조정 트리거
- [ ] 어뮤즈 파리 정식 매장 개점 (2026년 상반기): 유럽 본진 진출 가속화 시그널
- [ ] 2Q26 인바운드 매출 모멘텀: 일본 골든위크·중국 노동절 외국인 프로모션 효과 가시화
- [ ] 하반기 신규 해외 브랜드 도입: 어그·셀프포트레이트에 이은 신규 라인업 발표 시 멀티플 리레이팅
- [ ] 신세계 그룹 시너지 강화: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채널 매출 회복 가속
하방 리스크:
- [ ] 주요 수입 브랜드 계약 종료: 메종마르지엘라 사례 재발 시 해외패션 매출 -10% 이상 충격 가능
- [ ] K-뷰티 트렌드 둔화: 어뮤즈 글로벌 성장률 30% 이하 둔화 시 코스메틱 멀티플 디레이팅
- [ ] 인바운드 정책 변경: 중국 단체관광 제한, 한일 관계 경색 시 면세·백화점 외국인 매출 위축
- [ ] 외국인 매도 장기화: 19일 연속 순매도가 30일 이상 지속될 경우 단기 주가 추가 조정
- [ ] 2Q26 비용 부담 재발: 1Q26 비용 정상화가 일회성에 그칠 경우 신한투자증권 우려 재부각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