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되산 반도체, 그 위로 드리운 유가 100달러·금리 5%의 그늘
발행 정보 · 16:10 수집 · 16:25 발행
장 복기·애프터마켓(KRX·NXT)·내일 시나리오. KRX 15:45 집계 시점(20:15 확정) 기준으로 장전 시초예측·장중 사전 커밋을 채점하고, 애프터마켓(KRX·NXT 16:00~20:00) 활용법으로 닫습니다. (장전 07:30 — 밤사이 미장·주요 이슈·시초 예측·오늘 대응 / 장중 14:20 — 종가베팅 프리뷰)
세 줄 요약
- 전일 팔던 외국인이 코스피 현물 +6,648억(KRX 15:45 잠정)으로 돌아서며 코스피를 +3.29%(5,735.66) 끌어올렸고, 삼성전자 +5.67%·SK하이닉스 +5.81%가 지수를 쌍끌이했습니다.
- 선물도 외인 +1,120계약(KRX 잠정)으로 모처럼 현물과 같은 방향이지만, 확정 전 잠정치라 '합성 롱' 단정은 보류합니다 — 그래도 전일 '현물매도·선물매수' 엇갈림에서 한 발 정렬에 다가섰습니다.
- 간밤 WTI 100달러 돌파·미 10년물 5.12%가 반등의 천장을 누르는 매크로 리스크로, 내일은 급반등 소화 + 메타 실적·금통위 관망 국면입니다.
채점 적중 — 직전 [최고확률] '외인·기관 매수와 레버 ETF 물량이 받쳐 고가권 +2.5~3.5% 반등 마감(50%)'이 코스피 +3.29%로 밴드 ①에 정확히 안착했습니다. 다만 종가 5,735는 고가 5,816 대비 −1.4%로, '고가권'까진 아니고 고점에서 소폭 눌린 마감입니다.
사전커밋 채점 적중 — 종베 '관망' 커밋대로 킬스위치 정지로 실집행 0건, closing_decision 15:22 결정도 관망으로 방향 일치. 단 '워시아웃 진입 예상 3종'은 가동 중단(킬스위치 3연패 강등)으로 스킵돼 그 세부는 빗나갔습니다.
장전 시초예측 리포트가 없어(장전_리포트 null) 자동채점 행이 비어 있습니다 — 시초 미확정. 누적은 최근 7거래일 주 시나리오가 적중 4·부분 2·빗나감 1, 사전커밋은 9/30 이래 연속 적중입니다.
오늘 장 스토리 복기
KRX 정규장은 SK하이닉스 126.0만원·삼성전자 21.7만원에서 시가를 형성하며 출발했고, 09:00 첫 30분봉은 하이닉스 130.7만·삼성 22.35만으로 바로 치솟았습니다. 전일 야간데스크가 "금·코인은 쉬고 반도체 단독 주도 리스크온(하이닉스ADR +5.06%·한국대리 EWY +4.47%)"으로 갭업 지속성에 가점한 구조 판단이, 오늘 KRX 반도체 급반등으로 그대로 실증됐습니다.
10:30 하이닉스 132.6만(고가 132.9만)·삼성 22.73만·코스피 고가 5,816까지 밀어올린 뒤, 점심 무렵 차익에 눌려 13:00 하이닉스 127.1만·삼성 22.13만으로 저점권을 찍었습니다. 이 되밀림을 외국인 현물 매수가 꾸준히 받아내며 오후 들어 재차 회복, 15:30 하이닉스 129.4만·삼성 22.35만으로 마감했습니다. 체결강도(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하면 100 이상)는 삼성 107.25·하이닉스 108.22로 종일 매수 우위였습니다.
거래대금은 하이닉스 5.14조·삼성 3.58조로 상위 2종목이 압도했고, 그 뒤 삼성전기(6,753억)·SK스퀘어(5,102억)로, 대형 반도체 쏠림 장세의 전형이었습니다. 반등의 '왜'는 신규 호재가 아니라 수급 복귀입니다 — 중국 공장 첨단화로 YMTC·CXMT에 반격한다는 보도와 슈퍼마이크로 호실적 훈풍이 심리를 데웠지만, 본질은 전일 투매로 비워진 자리를 외국인 현물이 되산 것입니다. "반도체 급락은 실적 훼손이 아니라 수급 문제"라는 시장 참가자 다수의 진단과 정합합니다.
수급의 결
오늘 반등의 축은 외국인 현물입니다. [외인 4시장 정렬 판독]을 적용하면, 코스피 현물 +6,648억·K200선물 +1,120계약이 모두 매수로 모처럼 '현·선 같은 방향'입니다. 전일(10/20)의 '현물매도·선물매수' 엇갈림에서 한 칸 정렬에 다가선 셈입니다. 다만 둘 다 KRX 15:45 잠정치(확정 20:15)이고, 선물의 미결제약정(OI·청산되지 않은 계약 수) 증감을 아직 못 봐 신규 롱인지 숏커버인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 잠정 선물을 확정 합성 롱으로 읽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 주체 | 코스피 현물(억, ETF제외) | 코스닥 현물(억) | K200선물(계약) |
|---|---|---|---|
| 외국인 | +6,648 | −1,707 | +1,120 |
| 기관 | −715 | +1,048 | −630* |
| 개인 | −11,318 | +499 | −444* |
(KRX 15:45 잠정 — 확정 20:15. 선물은 계약 단위, 개인·기관 부호는 잠정 스냅)
창구는 실질이 아닙니다 — 삼성전자 외국계는 골드만삭스 +139만주 대량 매수 vs JP모간서울 −99만주로 갈린 옴니버스 구조이고, 하이닉스는 모건스탠리 +31만·골드만 +15만주로 매수가 모였습니다. 개인이 코스피 −1.13조를 던졌지만 외인·기타법인(+5,431억)이 통째로 흡수해, 반락 없는 매집형 되돌림이었습니다. 코스닥은 외인 −1,707억 매도가 이어져 개인 지수(781.97, 보합)와 코스피의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애프터마켓 활용 (KRX·NXT 16:00~20:00)
16:10 현재 KRX 애프터마켓은 하이닉스 129.0만(종가比 드리프트 −0.31%)·삼성 22.35만(0.0%)으로, 급등한 종가를 거의 그대로 유지 중입니다. NXT도 동일 가격대로 교차 확인됩니다. 저녁 방향의 무게는 '중립·소폭 약세'입니다.
| 저녁드리프트(%) | 10/14 | 10/15 | 10/16 | 10/19 | 10/20 | 최근5 평균 | 양수비율 |
|---|---|---|---|---|---|---|---|
| SK하이닉스 | +0.42 | −1.90 | −0.55 | +2.19 | −2.70 | −0.51 | 47% |
| 삼성전자 | +1.08 | −1.43 | +0.70 | +2.52 | −1.18 | +0.34 | 67% |
부호가 섞여 있어 저녁 드리프트로 내일 시초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익일시초오차는 두 종목 모두 KRX종가 기준(하이닉스 2.18·삼성 1.82)이 NXT종가 기준보다 낮아, KRX 종가가 더 나은 앵커입니다. closing_decision이 관망이라 '늦은 종가베팅'을 점검하면, 탈리스커 실집행 바스켓(LS ELECTRIC −0.6%·SK −0.83%·LG씨엔에스 0.0%)은 종가 부근에 머물러 추가 알파가 없고, 오늘은 급락일(KRX −4%↓)이 아니라 'KRX종가→애프터 되돌림' NXT 알파 셋업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18:00 — 하이닉스 애프터가 종가 대비 −1% 아래로 벌어지면 내일 시초가 차익 쪽으로, 20:00 — 종가 위로 복귀하면 반등 연장 쪽으로 기웁니다.
내일 시나리오 (10/22 목)
내일은 새벽 메타 실적(05:30)과 한은 금통위가 겹칩니다. 간밤 미국 수치(나스닥 −0.02%·SOX −0.5%·ADR SKHY −2.04%)는 어젯밤 세션이고 오늘 KRX가 이미 반영·초과했으므로 시초 갭 논거로 쓰지 않습니다. 변수는 WTI 100달러·미 10년물 5.12%라는 매크로 셀 트리거(유동성 긴축 우위, 긴축측 2/3)와 급등 후 차익입니다.
- ① 급반등 소화·보합권 등락(±1.5%, 45%): 외인 현·선 매수 모멘텀 유지 vs 유가·금리 쇼크 천장 + 메타 실적 관망. 트리거 — 외인 KRX 확정(20:15) 현·선 동반 매수 유지, 메타 캐펙스 중립.
- ② 차익·되돌림 하락(−2%↓, 35%): +3.29% 급등 후 개인·기관 차익에 WTI 100달러·10년물 5.1% 매크로 셀이 가세. 트리거 — 메타 설비투자 가이던스 하향 or 외인 현·선 재매도 전환.
- ③ 반등 연장(+2%↑, 20%): 메타 캐펙스 서프라이즈 + 숏커버 + 외인 매수 가속. 트리거 — 메타 클라우드·캐펙스 호조, 외인 선물 OI 증가 동반 신규 롱 확인.
관찰 지점은 세 곳입니다 — 외인 KRX 확정 현·선 방향(정렬 여부), 메타 캐펙스 언어(명목 +15~20% 미만이면 실질 감소), 그리고 10년물 5.1%대 고착 여부. 10/28 하이닉스·10/29 삼성 컨콜까지는 '수급 복귀 반등'과 '매크로 천장'이 줄다리기하는 박스권이 기본값입니다.
최고확률 메타 실적·금통위 관망 속 급반등 소화 — 보합권 ±1.5% — 45%
—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