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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07/27(월) 14:12

뉴욕의 공포를 서울이 받아낸 날 — 외인 2.5조 매도와 개인의 위장

세 줄 요약

  • CXMT(중국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 상장 폭등과 미 헤지펀드 공매도 공개가 갭업을 꺾었지만, 개인·기관이 받아내 삼전 +0.60%·하이닉스 +1.02% V자 복원.
  • 외국인은 현물·선물 동반 매도에 미결제약정(OI·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 수) 증가 — 차익실현 아닌 신규 하락 베팅 경계.
  • 종가베팅은 관망 —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미달. 위클리 만기 동시호가는 판정 제외.

지금까지의 장

시초는 방미 9,500억달러 패키지가 끌었습니다 — 삼성전자 255,000원·하이닉스 177만 9천원 출발. 10시 전후 하이닉스 170만 8천원·삼전 246,000원까지 밀린 방아쇠는 공모가 6.3배(+531%)로 폭등하며 '중국 메모리 자급' 서사를 재점화한 CXMT 상장과 공매도 보도였습니다. 이후 개인·기관이 외국인 매도를 받아내며 14시 하이닉스 177만 7천원·삼전 251,000원으로 회복, K200(코스피200) 선물도 1,039선에서 1,065.3(+0.17%)로 되돌렸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여타 대형주 약세에 −0.95%(6,654), 체결강도(매수·매도 체결 비율, 100 미만은 매도 우위)는 하이닉스 78·삼전 96 — 간밤 SOXX(미국 반도체 ETF) −4.92%의 하방 논리를 벗어났다기엔 공격성이 약합니다. 코스닥은 기관 매수(+2,437억)에 +1.71% 역행 강세.

실시간 수급의 결

주체·시장 14시 누적 변곡 판독
외국인 현물 −2조 5,147억 없음(종일 매도) 개인 +2조 934억이 전량 흡수
외국인 선물 −2,477억 09:40 매수→매도 미결제 +2,704계약 = 신규 숏 경계
기관 현물 +3,834억 11:30 매도→매수 LP(유동성공급자) 헤지 혼합물 — 단일 의도 금지

수사 원칙 셋. 종가 기계물량 경보 부재로 기관 매수는 ETF LP 헤지 섞인 혼합물로 할인합니다. 창구는 실질이 아닙니다 — 삼전 골드만 −298만주·메릴린치 −138만주는 옴니버스 혼재, 다만 하이닉스 UBS −6.2만주는 ADR(미국주식예탁증권) 프리미엄 28.8% 하의 페어트레이드 의심 창구. 간밤 ADR −8.8%·EWY(미국 상장 한국 ETF) −6.3% 급락에도 본주가 버틴 그림은 서울이 뉴욕 대비 과민하게 비싸다는 경계 신호입니다.

장중 특이사항과 이유

①CXMT는 시초 +472%로 상장 즉시 중국 본토 시총 1위(4,890억달러) — D램 점유율 8%·HBM 전무인 회사가 점유율 29%·HBM 지배 하이닉스(8,900억달러)의 절반을 넘는 몸값이고, 조달금 12.5조원은 증설 실탄이라는 경고가 붙습니다. ②'빅쇼트' 매니저의 공매도 공개는 금요일 글로벌 IB 변곡점 리포트 잔향과 겹칩니다. 당사 전략엔진은 금일 미가동(신호 0건) — 신호 부재를 관망 판단으로 읽어선 안 됩니다.

종가베팅 판단

결론은 관망입니다. 백테스트 컨빅션 3조건(①고점 부근 마감 ②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③중소형주) 중 핵심인 ②가 미달 — 외국인이 현물·선물 동반 매도라 신호가 없습니다. 기관 단독 매수의 코스닥 중소형이 가장 가깝지만 외국인이 코스닥마저 소폭 매도라 반쪽이고, 수요일 하이닉스 실적의 오버나이트 리스크까지 — 조건 미달이면 베팅하지 않는 것이 룰입니다.

마감 시나리오

동시호가(15:20~30) 급변은 만기 결제 게임 — 판정은 종가로만.

  • A. 플러스 사수 (45%): 13시 이후 급증한 기관 매수(505억→3,834억)의 연장. 판정: 하이닉스 종가 177만원대 이상 + 코스피 6,650 상회.
  • B. 외인 매도 관철 (35%): 공매도 공개와 SOXX 여진 속 외인 매도 지속. 판정: 코스피 6,650 이탈 + 삼전닉스 상승폭 반납.
  • C. 만기발 리프트 (20%): 발생해도 신규 롱 증거가 아닙니다. 판정: 코스피 6,700 접근.

—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

유하은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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