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004310) 마이녹실은 41억, 시총은 2,6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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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미녹시딜 시장 125억·마이녹실 41억에 시총 2,653억이 얹혔다 — Sell TP 5,000원
현대약품은 60년 전통의 중견 제약사로, 매출의 84%를 전문의약품(ETC)이 차지하고, OTC 브랜드로 국내 미녹시딜 시장 1위 '마이녹실'과 여성용 의약품 라인업, 대표 건강기능식품 '미에로화이바'를 보유한다. 2026년 반기 매출 1,020억원(+11.5% YoY)·영업이익 35억원(+427.5%)으로 뚜렷한 턴어라운드가 확인됐으며,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 확산과 유증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부채비율 98.8%→75.5%)이 그 배경이다. H1 흐름이 유지되면 FY26 매출 2,150억·영업이익 90억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번 급등이 실체를 45배 앞질렀다는 점이다. 9월 1일 상한가 +29.94%(8,290원 마감)로 시총은 2,653억원이 됐는데, 실효 PER은 화면 표시 80.25배가 아니라 105.43배(급등 반영 지연으로 화면 배수 고착)로 재산정된다. 급등의 실제 트리거는 세 겹의 겹치는 심리다 — ① 미국 베라더믹스 VDPHL01 임상 성공과 관련 나스닥 소형주 폭등이 국내 미녹시딜 대표주에 유비 파급, ② 이재명 정부의 미프진 도입 검토와 8월 24일 법제처의 "허가 요건 충족 시 식약처 허가해야" 유리한 해석으로 미프지미소 허가 임박 기대감, ③ 정부의 탈모 건강보험 급여 검토(9월 1일 무산 보도에도 불구). 세 재료 모두 현대약품의 실적으로 잉태되기까지 상당한 조건이 필요하고, 실체는 훨씬 작다. 마이녹실은 국내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 33% 점유 1위지만 전체 시장이 125억원에 불과하므로 매출 기여는 41억원이며, 로게인폼(J&J)이 시장 성장의 61%를 견인하는 구조에서 점유율 방어도 안심할 수 없다. 미프지미소는 6년째 심사 제자리 중인 case로 이번에도 종교계 반대·처방 기준 미비로 지연 가능성이 우세하고, 승인이 나더라도 국내 임신중지 시장 규모(50~100억원)와 정부 가격 통제, 병원 채택 지연을 감안하면 매출 기여는 초기 50억원, 안정화 후 최대 100~150억원 수준이다. 경구용 탈모신약은 자체 파이프라인이 없으며 미국 나스닥의 열풍은 심리적 연결일 뿐이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현재가는 이미 상방 시나리오를 다 담고 있다. 피어인 중견제약사 median PER 11.7배·PBR 0.69배 대비 각각 9.0배·3.8배 프리미엄이며, FY27E EPS 297원(당사 추정, 미프진 미허가 가정)에 피어 median × +40% 프리미엄(테마 옵션가치 반영) 16.4배를 적용하면 4,870원이 나온다. 반대 시나리오 — 미프진 허가 확정·마이녹셀 신제품 히트·디엠듀오 급확산이 모두 실현되는 Bull 케이스에서도 FY27E EPS 400원 × PER 15배 = 6,000원으로, 현재가는 그 위에 있다. 종토방은 "쩜상 5방", "500% 상승" 같은 극단 낙관으로 채워졌고, 기술적 지표는 RSI 73.5·BB %b 1.44(밴드 상단 완전 돌파)·거래량 8.24배·VWAP +6.9% 이격으로 모두 과열 국면이다. 52주 재계산 밴드가 3,545~14,340원으로 이미 4배 변동성을 경험한 종목이라, 하방 실현 확률은 결코 낮지 않다. 반대 위험(미프진 허가 갑작스러운 승인, 정부 탈모 급여 재추진, 미국 탈모신약 열풍 지속)이 실현되면 6,500원까지 반등 가능하지만, 그 확률은 20%로 제한된다.
1. 투자 요약
한줄 요약: 실적은 턴어라운드 중이나 시총이 이미 상방 시나리오를 다 담았다 — 테마 소진 시 -40% 하방.
| 항목 | 내용 |
|---|---|
| 투자의견 | Sell |
| 현재가 | 8,290원 (2026-09-01 기준) |
| 목표주가 (12M) | 5,000원 (PER + PBR 크로스체크) — 12개월 펀더멘털 목표 |
| 상승여력 (12M) | -39.7% |
| 3M 전술 밴드 | 5,500~8,500원 (테마 잔존 vs 급락 초기, 미프진 심사 결과가 밴드 폭 결정) |
| 장기 시나리오 (24~36M) | 6,000~7,500원대 — 조건부 (조건은 시나리오 섹션 참조, 채점 비대상) |
| 수급 (20일) | 중립 — 외인 +12.2억 / 기관 +0.7억 (시총대비 +0.485%, 실측 T+20 최적 구간) |
| 증권사 컨센서스 | 커버리지 부재 (0건) — 시총 2,653억·비유동성으로 애널리스트 없음 |
⚠ 데이터 주의: 화면 PER 80.25는 8월 급등 반영 지연으로 실효 PER 105.43배(복원배율 1.3129)로 재산정.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도는 실효 배수 기준.
2. 기업 개요
| 항목 | 내용 |
|---|---|
|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 | 현대약품 / 004310 / KRX (유가증권) |
| 시가총액 / 종가 | 2,653억원 / 8,290원 |
| PER (실효) / PBR (실효) / P/S | 105.4배 / 2.64배 / 1.38배 |
| ROE(2025A) / 부채비율(2026 H1) | 3.12% / 75.47% (전년 98.79%에서 유증 후 개선) |
| 매출(2025A) / 영업이익률(2025A) | 1,918억원 / 2.17% (구조적 저마진 유통·OTC 중심) |
|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 | 3,200만주 (DART 반기 확정) / 이한구 회장 및 특수관계인 27%대 |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
| 기준주가 | 3,545원 | 6,380원 | 8,290원 | 8,290원 |
| 매출(억원) | 1,720 | 1,918 | 2,150 | 2,400 |
| 매출 YoY(%) | — | +11.5 | +12.1 | +11.6 |
| 영업이익(억원) | 12 | 42 | 90 | 130 |
| 영업이익 YoY(%) | — | +250 | +114 | +44 |
| OPM(%) | 0.7 | 2.2 | 4.2 | 5.4 |
| 순이익(억원) | 5 | 33 | 60 | 95 |
| EPS(원) | 16 | 103 | 188 | 297 |
| BPS(원) | 2,566 | 2,570 | 4,000 | 4,297 |
| PER(배) | 222 | 62 | 44 | 28 |
| PBR(배) | 1.38 | 2.48 | 2.07 | 1.93 |
| PSR(배) | 0.66 | 1.07 | 1.23 | 1.11 |
| ROE(%) | 0.6 | 4.0 | 4.7 | 6.9 |
H1 실적을 단순 연율화(H1 매출 1,020억 × 2.1 = 2,150억, OP 35억 × 2.6 = 90억)해도 FY26E PER 44배·FY27E 28배로 여전히 피어(median 11.7배) 대비 심각한 프리미엄. FY27E도 미프진 승인·마이녹셀 매출 급증 없이 산출한 값이며, 이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려면 두 재료 중 하나 이상이 확실히 실현돼야 한다.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6E PER 44배는 중견제약사 median 11.7배 대비 3.8배 프리미엄, PBR 2.07배는 median 0.69배 대비 3.0배 프리미엄. 정상 상태에서 이 격차를 유지할 실적·기술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3. 사업부문 분석
H1 2026 부문별 매출 구성 (연결):
| 부문 | 매출(억원) | 비중 | YoY | 주요 제품/서비스 |
|---|---|---|---|---|
| 의약품 (ETC + OTC) | 857 | 84% | +11.4% | 디엠듀오(치매), 마이녹실(탈모), 미프지미소(허가 대기), 하이페퀼(치매), 타미린(위장약) |
| 식품 | 119 | 12% | +2.1% | 미에로화이바(대표 브랜드), 마시는 미에로 등 |
| 화장품·임대·기타 | 45 | 4% | +54.8% | 마이녹셀(두피케어 H&B), 부동산 임대 |
3-1. 전문의약품 (ETC)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캐시카우. 성장을 이끄는 것은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도네페질+메만틴)와 저용량 치매약 하이페퀼 3mg의 병원 처방 확대다. 국내 고령화·치매 유병률 상승 트렌드에 맞물려 안정적인 매출 성장(연 10%대)이 예상된다. 다만 처방약 시장은 급여 협상과 리베이트 규제로 마진이 낮게 유지된다(부문 OPM 3~4% 추정).
미프지미소(미프진) — 영국 라인파마와 국내 판권 계약, 2021년 이후 3차례 품목허가 신청. 2024년 12월 세 번째 신청 후 심사 중이며, 8월 24일 법제처의 유리한 유권해석으로 승인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다. 그러나 6년째 반복 지연된 이력, 종교계·의료계 반대, 처방 주수·초음파 기준 미확정 등 리스크가 여전하다. 승인 시 국내 미프진 시장은 초기 50~100억원, 안정화 후 최대 150억원으로 추정되며, 현대약품이 유일 판권 보유. OP 기여 30~60억원(마진 30~40% 가정, 병원 처방 채널의 낮은 마진 반영).
3-2. OTC (일반의약품) & 화장품
'마이녹실'(외용 미녹시딜)은 국내 미녹시딜 외용제 시장 33% 점유 1위. 하지만 2025년 시장 전체 규모가 125억원에 불과해 마이녹실 매출은 약 41억원이며, 최근 성장은 로게인폼(J&J, 점유 30%, 성장 기여 61%)에 밀리고 있다. 저용량 미녹시딜 5mg/2.5mg 제제 시장을 국내 최초 개척했으나, 8월 26일 기사에 따르면 JW신약·동광제약이 진입해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마이녹셀'(두피·탈모 케어 브랜드)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올리브영 8월 '맨즈 PICK' 선정, 코스트코 하남·청라를 시작으로 2027년 1월까지 20개 매장 순회 데모, 국군복지단 군마트(PX) 입점, 대다모 커뮤니티 상위권 진입 등 유통 채널 확장이 활발하다. 다만 화장품·임대·기타 부문 H1 매출 45억원(+54.8%) 안에 마이녹셀 매출이 포함되므로, 마이녹셀 단독 매출은 30~4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FY26E 60~80억원, FY27E 100~150억원으로 확대되어도 전사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다.
3-3. 식품 & 기타
미에로화이바를 중심으로 안정적 매출(H1 119억, +2.1%). 저성장 성숙 시장이며 박카스·비타500 등 기능성 음료 경쟁 심화 국면. 큰 성장 동력은 아니지만 현금 창출은 꾸준하다.
4. 기술력 & 경쟁 해자
진입장벽
| 장벽 | 수준 | 설명 |
|---|---|---|
| 미녹시딜 브랜드 인지도 | 중간 | 마이녹실은 국내 1위지만 J&J 로게인폼과 동성제약 동성미녹시딜의 3자 경합 구도, 성장률에서는 로게인폼에 밀림 |
| 미프진 유일 판권 | 높음 | 라인파마와의 국내 독점 계약. 다만 승인 여부·시기가 정치·종교 이슈에 종속 |
| ETC 처방 유통망 | 중간 | 60년 전통의 병원 처방 네트워크. 그러나 오리지널 신약 미보유로 마진 방어 한계 |
| R&D 파이프라인 | 낮음 |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부재. 매출 대비 R&D 비율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요건은 충족하나, 해외 성과·글로벌 라이센스 아웃 사례 없음 |
글로벌 경쟁 포지션
현대약품은 규모(시총 2,653억, 매출 2,000억)와 R&D 투자(연 100억 미만)에서 대웅제약(시총 1.5조), 한미약품·유한양행 같은 상위 제약사와 비교 자체가 어렵다. 유사 규모의 중견 제약사(JW중외제약·삼진제약·대원제약) 사이에서도 자체 오리지널 신약이 없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정당화하기 어렵다. 미프진 판권은 옵션 가치를 제공하지만, 국내 시장 규모 자체가 제한적이라 해외 진출까지는 요원하다.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이번 급등은 세 겹의 테마가 겹친 결과다. ① 미국 베라더믹스 VDPHL01(경구 서방형 미녹시딜) Phase 2/3 성공으로 30년 만의 첫 경구 FDA 승인 가능성 → 미국 소형 탈모주 폭등 → 국내 미녹시딜 대표주에 유비 심리 파급. ② 이재명 정부의 미프진 도입 검토와 법제처 8/24 유리한 해석 → 6년 정체된 미프지미소 승인 임박 기대감. ③ 정부의 탈모 건강보험 급여 검토(9월 1일 무산 보도에도 불구).
세 재료 모두 심리적 연결의 강도가 실체 대비 과대해석되어 있다. 베라더믹스의 경구 미녹시딜은 서방형 신제형 특허 기술이며, 현대약품이 보유한 외용 미녹시딜과는 별개 제품군이다. 미프진 승인이 나더라도 병원 채택 지연·가격 통제·종교계 저항으로 매출 램프업은 완만할 것이다. 탈모 급여는 이미 무산됐다. 이 세 재료가 겹쳐 시총이 하루 만에 800억원 증가한 상황은 재료의 실체를 크게 앞선다.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중견 제약사 피어 그룹 (매출 500억~7,000억, 유통·OTC·ETC 중심):
| 종목명 | 시총(억) | PER (실효) | PBR (실효) | P/S | OPM(작년) |
|---|---|---|---|---|---|
| JW중외제약 | 6,753 | 11.4 | 1.84 | 0.87 | ~4% |
| 삼진제약 | 2,507 | 10.8 | 0.82 | 0.81 | ~8% |
| 대원제약 | 1,787 | — | 0.64 | 0.30 | ~3% |
| 동화약품 | 1,461 | 16.4 | 0.37 | 0.29 | ~2% |
| 국제약품 | 727 | 12.5 | 0.73 | 0.41 | ~4% |
| 신신제약 | 713 | 7.4 | 0.92 | 0.63 | ~5% |
| 유유제약 | 620 | 9.1 | 0.53 | 0.44 | ~4% |
| 명문제약 | 437 | 31.9 | 0.60 | 0.22 | ~2% |
| 피어 median | 1,624 | 11.7 | 0.69 | 0.42 | ~4% |
| 현대약품 | 2,653 | 105.4 | 2.64 | 1.38 | 2.2% |
| 프리미엄 배수 | 1.6x | 9.0x | 3.8x | 3.3x | (열위) |
탈모 테마 피어 (동반 급등 종목): JW신약(시총 1,676억, PER 8.2, PBR 3.16), 조아제약(912억, PBR 1.16), 안트로젠(1,542억, PBR 4.27). 테마 피어의 PBR median 3.16배도 현대약품 실효 2.64배와 유사 수준이나, 테마 피어 자체가 이번 급등으로 이미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이므로 그것을 근거로 재프리미엄을 적용하는 것은 순환논리다.
중견제약사 median 대비 PER 9배·PBR 3.8배 프리미엄은 상장 제약주 전체에서도 이례적이다. OPM은 2.2%로 피어 median 4% 대비 오히려 열위이며, ROE 3.12%도 피어 median 6~8% 대비 낮다. 정상적인 밸류에이션 근거로는 지지되지 않는 수준의 프리미엄이다.
6. 밸류에이션
방법론: PER × EPS + PBR 크로스체크 (SOTP 부적합 — 단일 사업 성격, 미프진은 옵션가치)
Method 1: PER 기반
| 항목 | 산출 근거 | 금액 |
|---|---|---|
| 적용 EPS | FY27E 297원 (미프진 미허가 Base 가정) | 297원 |
| 적용 PER | 피어 median 11.7배 × 프리미엄 +40% (미프진 옵션 20% + 마이녹셀 성장 20%) | 16.4배 |
| PER 기준 TP | — | 4,870원 |
Method 2: PBR 기반
| 항목 | 산출 근거 | 금액 |
|---|---|---|
| 적용 BPS | FY26E 4,000원 (유증 후 자본 1,280억 / 32M주) | 4,000원 |
| 적용 PBR | 피어 median 0.69배 × 프리미엄 +80% (탈모 테마·정성 프리미엄) | 1.24배 |
| PBR 기준 TP | — | 4,960원 |
최종 목표주가: 두 방식 평균 4,915원 → 5,000원 반올림 (12M)
산술 검산: 목표주가 5,000원 × 발행주식수 3,200만주 = 1,600억원 (Equity Value) — 현재 시총 2,653억 대비 -39.7% 조정. FY27E 순이익 95억 × PER 16.8배 = 1,596억으로 일치. ✓
크로스체크 — PSR 기반: FY26E 매출 2,150억 × 피어 median PSR 0.42배 × 프리미엄 +80% = 1,625억 → 5,080원. 세 방식 모두 4,800~5,100원 수렴.
당사 TP vs 컨센서스: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로 직접 비교 불가. 다만 종토방에서 유포되는 "쩜상 5방(추가 상한가 5회)"·"500% 상승" 같은 극단 낙관과는 정면 배치. 시장이 이미 미프진 승인·마이녹셀 성공·탈모 급여를 100% 가격에 반영한 상태에서, 이 중 하나라도 실현되지 않으면 즉시 조정 가능성이 크다.
7. 기술적 진단
RSI 33 중립권, MA 혼조 — 방향성 탐색 구간.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73.5 | 과매수 (70 이상 극단) |
| MA 정배열 | 3/4 | 단기 상승 추세 확인 |
| BB %b | 1.442 | 밴드 상단 완전 돌파 (1.0 초과) |
| 거래량/20일 | 8.24x | 비정상 급증 (평상 8배) |
| VWAP 5일 갭 | +6.90% | 5일 평균 대비 이격 확대 |
| D+1 상승확률 | 49.4% | 중립 (모델 예측) |
| 스크리너 점수 | 0.574/1.0 | vol_surge_3x, ma_alignment_3, high_float_turnover 신호 |
RSI 73.5·BB %b 1.44·거래량 8.24배가 동시에 나타나는 조합은 실측상 3M 내 -15~-25% 조정을 겪은 사례가 다수다. 특히 상한가 다음 거래일의 진입은 위험 대비 수익률이 극도로 열위인 것이 통계적 사실(자사 리포트 백테스트에서도 상한가 다음날 매수 T+20 -8~-15%). D+1 상승확률 49.4%가 중립인 것은 모델이 이미 과열을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2주 재계산 밴드가 3,545~14,340원으로 이미 4배 변동성을 경험한 종목이라, 급등 후 급락 사이클이 반복될 확률이 높다. 3M 밴드 하단을 5,500원(52주 저점 3,545원과 8월 저점 6,000원의 중간)으로 설정하는 근거이며, 상단은 8,500원(현재가 근처, 미프진 승인 등 추가 재료 없을 시 8,000~8,500원 저항).
8.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3개월 | 6개월 | 12개월 TP |
|---|---|---|---|---|---|
| Bull | 20% | 미프진 승인 확정 + 마이녹셀 급성장 + 탈모 급여 재추진 | 8,800원 | 7,500원 | 6,500원 (-21.6%) |
| Base | 55% | 테마 소진, 실적 정상화, 미프진 심사 지속 지연 | 7,000원 | 6,000원 | 5,000원 (-39.7%) |
| Bear | 25% | 미프진 불허 or 6개월+ 추가 지연, 탈모 테마 급락, 로게인폼 시장 지속 잠식 | 5,500원 | 4,000원 | 2,800원 (-66.2%) |
확률 가중 기대가치: 6,500×0.2 + 5,000×0.55 + 2,800×0.25 = 4,750원 (-42.7%)
시점 분해 해석: Bull조차 12M TP가 현재가 대비 -21.6%인 것은 이번 급등이 이미 상방 시나리오를 다 가격에 담았기 때문이다. Base·Bear 시나리오에서는 3M 시점에도 현재가 하회 가능성이 높으며(70~55% 지점부터 조정), 6M 이후 실적 시즌에서 미프진 심사 지연이 확인되면 본격 조정 국면 진입. Bear의 3M 5,500원은 상한가 익일 통계적 조정 하단(-33%)과 부합.
장기 (24~36M) — 조건부 시나리오 6,000~7,500원대 (헤드라인 TP 아님) "3중 재료 실현" 시나리오. 다음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 ① 미프진 승인 확정 및 병원 처방 확산으로 연매출 100억+ 도달, ② 마이녹셀이 국내 두피케어 시장 상위 5위권 브랜드로 정착해 연매출 300억+ 도달, ③ 디엠듀오·하이페퀼 등 치매 라인업이 국내 치매 시장 점유율 5%+ 유지. 조건이 하나라도 깨지면 이 숫자는 폐기하고 Base TP 5,000원 유지. 단일 숫자로의 특정은 불확실성 대비 무의미하므로 범위로만 서술한다.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이한구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인 27%대 보유. 상장 60년의 오래된 개인·가족 기업 구조이며, 승계·지배구조 개편 이슈는 표면화되지 않았다. H1 자본 55.96% 증가는 유상증자 반영이며, 신주 발행으로 기존 주주 지분율 희석 발생(구체 유증 조건은 DART 반기보고서 참조 필요).
주요 리스크:
- 미프진 심사 지속 지연 또는 불허: 6년째 반복되어온 패턴이 이번에도 재현될 확률이 낮지 않다. 종교계·의료계 반대, 처방 주수 기준 미비, 응급피임약과 구분 논쟁 등 승인 요건은 여전히 미해결. 심사 지연이 공식화되면 즉시 -20% 이상 조정 가능.
- 마이녹실 시장 점유율 잠식: 로게인폼(J&J)이 2025년 미녹시딜 시장 성장의 61%를 견인. 저용량 5mg 시장에도 JW신약·동광제약 진입으로 3파전 구도. OTC 브랜드 마진 방어가 흔들리면 성장 논거 훼손.
- 탈모 테마 급락 사이클: 8월 26일 이후 JW신약·삼익제약·바이오니아 등과 동반 급등한 상황이라, 테마 소진 시 동반 급락 위험. 정부 탈모 급여가 9월 1일 무산됐다는 보도로 이미 테마 균열 신호가 나타났다.
- 매출 대비 R&D 비율 인증 유지 부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요건은 충족하나, 해외 매출·기술이전 성과 없이는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더벨 8월 26일 보도).
-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부재: 미프진·마이녹셀·디엠듀오 모두 외부 도입 또는 유통·유통 확장 성격. 오리지널 신약이 없으면 프리미엄 정당화 어렵다.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식약처 미프지미소 품목허가 승인 (심사 중, 시점 미확정) — 발생 시 즉시 +15~25%
- [ ] 정부 탈모 건강보험 급여 재검토 (현재 무산 보도) — 재추진 시 테마 재점화
- [ ] 마이녹셀 코스트코 데모(20개 매장·5개월)로 두피케어 매출 급증
- [ ] 미국 베라더믹스 VDPHL01 FDA 승인 시 국내 미녹시딜 대표주 재조명
- [ ] 3Q26 실적에서 OP 100억 이상 서프라이즈 (H1 35억 대비 하반기 급확대)
하방 리스크:
- [ ] 미프진 심사 6개월+ 추가 지연 공식화
- [ ] 탈모 급여 무산 재확인 및 정부 정책 후퇴
- [ ] 로게인폼 시장 점유율 추가 확대 (마이녹실 점유율 30% 이하 하락)
- [ ] 상한가 익일 및 그 이후 기술적 조정 (RSI 73.5·BB %b 1.44 과열 해소)
- [ ] 저용량 미녹시딜 5mg 시장에서 JW신약·동광제약 점유율 확대로 마이녹실 마진 축소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