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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
매수
현재가32,300원
목표가 12M70,000원
상승여력+116.7%
시총14.3조
당사 커버 8회 · 최고가/TP 비율최고 89% · 평균 74%
분석기준일2026-05-09
김다현

카카오 (035720) 광고가 쏘고, 콘텐츠가 흑전

Buy 65,000→70,000 (+7.7%)
1Q26 OP 컨센 +18% 상회
현재가
32,300원
목표주가 (12M)
70,000원
상승여력 (12M)
+116.7%
시가총액
14.3조
투자의견
매수
분석기준일
2026-05-09
이전 리포트(4/15 11:36) 대비 바뀐 것: 12M TP 65,000 → 70,000원 (+7.7%) · Bull 확률 25→30%(Bear 25→20%) · 의견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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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vs 실제 주가
당사 커버리지 8회 업데이트
커버 개시 4.0만 → 현재 3.2만 (-19.5%)현 상승여력 +13.0%TP 최고 터치 89% (평균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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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본업이 또 한 번 검증됐다, 이제 시장이 보는 카드는 AI 정량 지표

1Q26 매출 1.94조원(+11.1% YoY), 영업이익 2,114억원(+66.0% YoY)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매출 2.01조원, OP 1,792억원) 대비 매출은 -3.3%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8.0% 상회했고, 영업이익률 10.9%는 전년 7.3%, 컨센 8.9% 대비 +2.0~3.6%p 대폭 개선됐다. 광고와 비즈니스 메시지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8개 분기 동안 역성장에 시달리던 콘텐츠 부문이 처음으로 +5% YoY 순성장으로 돌아선 것이 핵심 변화다. 카카오게임즈와 헬스케어 연결 제외에 따른 적자 축소 효과까지 본격 반영되면서 당사가 직전 Update 리포트에서 강조한 "OPM 9%→13% 개선 궤적"이 1년 앞당겨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시장은 호실적에도 환호하지 않았다. 발표 당일 주가는 -1.3%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5/8 영업일 종가 46,000원은 직전 리포트(4/15) 이후 -2.5% 추가 하락한 수준이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본업 모멘텀은 이미 컨센서스에 반영된 후이고, 시장이 다음 레이어로 보고 있는 AI(카나나·챗GPT for Kakao)의 정량 임팩트가 아직 P&L에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는 처음으로 카나나 인 카카오톡 연말 3,100만 이용자, 선톡 긍정 피드백 70%, AI 응답 품질 긍정 평가 80%, 카나나 서치 출시 3주차에 샵검색 대비 유의미한 활동성 증가, 챗GPT for Kakao 가입자 1,100만 돌파 같은 정량 KPI를 공개하며 모호함을 줄였다. 정신아 대표가 "카카오의 미래는 메신저가 아닌 AI 플랫폼"이라고 선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리스크 요인도 명확하다. 5월 11일 시행되는 택시 배회영업 수수료 부과 금지법은 모빌리티 매출에 일부 부정 영향을 줄 전망이다. 픽코마(스토리)가 -14% YoY로 부진을 이어가는 것, 글로벌 인터넷 멀티플 디레이팅 압력이 지속되는 것도 재차 확인된 부담이다. 그럼에도 27E EPS 1,860원 기준 PER 38배를 적용한 TP 70,000원은 컨센서스 73,000원과 부합하며, 본업 OP 추정치를 14~20% 상향한 증권사 흐름과 정합적이다. 직전 리포트 이후 주가가 컨센과 동조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은 +52.2%로 확대됐고, 당사는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5,000원에서 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 투자의견 변경

변경 전 (2026-04-15) 변경 후 (2026-05-09)
투자의견BuyBuy
목표주가65,000원70,000원 (+7.7%)
적용 기준 EPSFY26E EPS 1,470원FY27E EPS 1,860원
적용 멀티플글로벌 인터넷 PBR 2.4x + PSR 3.0x blendPER 38x (인플렉션 가시화로 PER 전환)
현재가47,200원46,000원
상승여력+37.7%+52.2%

변경 사유: 1Q26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콘텐츠 부문이 8개 분기 만에 첫 순성장으로 전환됐다. 이에 26E·27E 영업이익 추정치를 +5~8% 상향하고, 자회사 매각 효과로 적자 자회사가 제거된 만큼 기존 PBR·PSR blend에서 더 직관적인 PER 기반 밸류에이션으로 전환했다. 27E 기준 적용은 본업 OPM이 11%대로 정착되고 AI 수익화가 4Q26~1H27부터 P&L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가정과 정합적이다.

컨센서스 비교: 5/8 기준 18개 증권사 평균 TP는 73,000원(median 70,000원, range 60,000~110,000원)으로 4월 평균 76,000원 대비 -3.9% 하향 조정됐다. 보수파(삼성 60,000, LS 66,000, DS 65,000, DB 69,000, 한투·다올·한화 70,000)와 강세파(키움 110,000, NH 87,000, 한화·유안타 80,000)의 핵심 갈림길은 'AI 수익화의 시점과 강도'다. 당사 70,000원은 컨센서스 median과 정확히 일치하며, 본업 OP 추정에서는 컨센과 동조하되 AI 옵션 가치는 보수적으로 가정한 결과다.


2. 실적 요약

1Q26 vs 컨센서스 vs 직전 분기/전년

항목 1Q26P 컨센 서프라이즈 4Q25 QoQ 1Q25 YoY
매출(억원)19,42120,091-3.3%21,205-8.4%17,479+11.1%
영업이익(억원)2,1141,792+18.0%2,160-2.1%1,274+66.0%
지배순이익(억원)1,7171,613+6.5%-471흑전1,718-0.1%
OPM(%)10.98.9+2.0%p10.6+0.3%p7.3+3.6%p

OP가 컨센을 +18% 상회한 핵심 동인은 두 가지다. 첫째, 카카오게임즈·헬스케어 연결 제외로 분기당 250억원 규모의 적자가 P&L에서 사라졌다. 둘째, 톡비즈 광고와 플랫폼기타(페이/모빌리티) 두 자릿수 성장이 매출연동비 증가를 흡수하고도 마진을 끌어올렸다. 영업비용 1.73조원은 전년 대비 +6.8%로 매출 성장률(+11.1%) 대비 5%p 이상 낮아 인건비 통제가 정교하게 작동했음을 확인했다.

부문별 실적 (단위: 억원, YoY %)

부문 1Q26 YoY 4Q25 QoQ 핵심 코멘트
플랫폼11,827+15.7%12,292-3.8%톡비즈+플랫폼기타 양 축 성장
├ 톡비즈6,086+9.0%6,300-3.4%광고 +16%, 비즈메시지 +27%
│ ├ 톡광고(DA+검색)3,384+16.3%3,760-10.0%피드형 광고 지면 확대, 디스플레이 비중 1Q25 10%대→1Q26 30%
│ └ 커머스2,702+1.0%2,540+6.4%거래액 2.9조(+10%) 대비 매출 인식 이연
├ 포털비즈676-9.0%718-5.8%다음 매각 확정 후 의도적 축소
└ 플랫폼기타5,065+30.0%5,274-4.0%페이 분기 최대 매출, 모빌리티 두 자릿수
콘텐츠7,594+5.0%8,127-6.6%8개 분기 만에 첫 순성장
├ 뮤직(SM+)4,846+10.7%5,251-7.7%SM 2,791(+20.6%), 콘서트 라인업 호조
├ 스토리(픽코마+)1,824-14.2%1,919-4.9%픽코마 252억엔(-1%), 카카오엔터 -20%
└ 미디어924+23.0%958-3.5%'메이드 인 코리아' 등 IP 호조

콘텐츠 부문의 +5% 순성장 전환은 자회사 매각 효과뿐 아니라 SM의 회복(+20.6%), 미디어의 +23% 같은 본질적 모멘텀이 동반된 결과로, 일회성으로 치부하기 어렵다. 다만 픽코마 일본 부진은 스토리 부문 성장의 발목을 계속 잡고 있어, 2분기 10주년 이벤트와 골든위크 프로모션 효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업부문 매출 비중
총 4개 부문
실적 추이 (조원)
매출 YoY2025A +3.0%2026E +6.8%2027E +6.9%
자산 · 부채 · 자본 추이
BPS × 발행주식수 기반 추정 (억원)
수익성 · 재무건전성 추이
ROE / ROA / 부채비율
현 ROE 7.3%부채비율 75%
현금흐름 추이
영업CF · CAPEX · FCF (억원)
현 FCF +8,500억
PBR 밴드
연도별 B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BR 1.03x (FY2028 BPS 기준)
PER 밴드
연도별 E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ER 17.4x (FY2027 EPS 기준)

3. 핵심 서프라이즈/미스 요인

①광고가 또 한 번 16%로 끌었다. 톡광고 매출 3,38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성장했다. 비즈니스 메시지(+27% YoY)가 금융 광고주 중심으로 발송량이 폭증했고, 톡 디스플레이 광고(+10%)는 피드형 광고 지면을 확대하며 중소형 광고주 수요를 흡수했다. 비즈보드 외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비중이 1Q25 10%대에서 1Q26 30%로 확대된 점이 구조적 변화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광고 지면 확대와 광고주들의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보다 구조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고,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연구원도 "Strong ad growth and margin gains remain intact"라는 제목으로 같은 결론을 제시했다. 다만 하반기 기저 부담이 높아지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회사 측은 커머스 광고 확장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②자기구매(셀프 기프팅)라는 새 사용 패턴이 실체로 등장했다. 커머스 부문은 거래액 2.9조원(+10% YoY)에도 매출 2,702억원(+1% YoY)으로 성장률 갭이 컸다. 일부 상품 매출 인식 이연과 프로모션 강화 영향이지만, 더 주목할 포인트는 선물하기 거래액 +9% YoY 성장 중 자기구매 거래액이 +63% YoY 급증해 비중이 20%에 도달했다는 사실이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연구원이 강조하듯 "셀프 기프팅이 새로운 커머스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은, 단순히 명절·기념일 기프팅에 머물던 카카오 커머스의 사용 빈도(frequency)가 일상 소비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톡광고가 아닌 커머스 단위 매출의 구조적 성장 잠재력으로 직결된다.

③페이의 분기 최대 매출/이익은 더 이상 일회성이 아니다. 카카오페이가 결제·금융·플랫폼 전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하며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시현했다. 1Q25 흑자전환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경신 중이고, 첫 분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모빌리티도 택시·주차·퀵 중심으로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5월 11일 시행 배회영업 수수료 부과 금지법은 일정 부분 매출 영향이 불가피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4월 14일부터 가맹택시 기사들과 가맹계약 부속합의서 체결을 진행 중이며, 회사 측은 매출 인식 회계 처리 방식 변경으로 매출 규모는 줄어드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가이던스했다. 메리츠증권 이효진 연구원은 이를 "단기 노이즈, 구조적 마진은 견조"로 정리했다.

④콘텐츠 8개 분기 만의 흑전이라는 인플렉션. 콘텐츠 매출 7,594억원(+5.0% YoY)은 1Q24 이후 첫 순성장 전환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헬스케어가 연결 제외되며 손실 1,000억원이 사라진 효과가 일부 작용한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본질적으로 SM(+20.6%)·미디어(+23%) 등 강한 모멘텀 부문이 픽코마 부진을 상쇄했다는 점이 더 본질적이다. 자회사 매각이 단순히 적자 제거에 그치지 않고 잔존 사업의 평균 성장률을 끌어올린 것이다.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이 "자회사 매각으로 수익성 개선"이라는 보수적 톤으로 마무리한 반면, DB증권 신은정 연구원은 동일한 사실을 "헤어지고 잘 된 케이스"로 명명하며 본업 회복의 confirm signal로 해석한다.

⑤AI 수익화는 처음으로 정량 지표가 공개됐다. 시장이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은 'AI가 정말 카카오에 수익을 가져다주느냐'였고, 이번 컨콜에서 카카오는 처음으로 정량 KPI를 노출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연말 누적 이용자 3,100만 명 예상, 4월 한 달간 에이전트가 보낸 '선톡'에 대한 긍정 피드백 70%, 응답 품질 긍정 평가 80%, 카나나 서치 출시 3주차에 샵검색 대비 유의미한 활동성 증가, 챗GPT for Kakao 가입자 1,100만 돌파가 핵심이다. 하반기에는 카나나 2.5 모델 공개 + 대화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되는 '커머스 에이전트' 출시가 예고됐다. 다올투자증권 김혜영 연구원이 "본업을 강화하는 시기"로 정리했듯이, 본업이 단단해진 위에 AI 레이어가 쌓이는 구도다. 다만 LS증권 선유진 연구원이 TP를 71,000→66,000원으로 하향한 데서 보듯, "느리지만 한 걸음씩"이라는 톤도 공존한다.


4. 추정치 & 밸류에이션 조정

실적 추정 변경 (연결, 단위: 억원/원/%)

항목 FY24A FY25A FY26E (수정) (기존) 변화 FY27E (수정) (기존)
매출78,72080,99086,50088,330-2.1%92,50098,760
매출 YoY(%)—+2.9+6.8+9.1-2.3%p+6.9+11.8
영업이익4,6007,3209,6509,170+5.2%10,75012,770
영업이익 YoY(%)—+59.1+31.8+25.3+6.5%p+11.4+39.2
OPM(%)5.89.011.210.4+0.8%p11.612.9
지배순이익-1,6205,1806,8007,490-9.2%8,20011,350
EPS(원)1261,1211,5401,676-8.1%1,8602,644
PER(배)365.141.029.9——24.7—
PBR(배)1.81.81.7——1.6—
ROE(%)-1.64.65.7——6.6—

추정 변경의 핵심 드라이버: 1Q26 OP 컨센 +18% 서프라이즈를 반영해 26E 영업이익을 9,170 → 9,650억원(+5.2%)으로 상향. 다만 자회사 매각으로 매출은 -2.1% 하향 조정(게임즈·헬스케어 매출 제거 효과). 결과적으로 OPM이 10.4 → 11.2%로 +0.8%p 개선되며 본업 마진 체력이 더 강하게 드러났다. 27E는 컨센서스(10,500~10,800억원) 대비 보수적인 10,750억원으로 설정. AI 수익화가 본격 P&L에 반영되는 시점을 4Q26~1H27로 보수 가정한 결과로, AI 옵션이 가시화되면 추가 상향 여지가 있다.

순이익이 OP보다 보수적으로 잡힌 이유는 비지배지분 영향이다. 1Q26에 영업이익 +66% 증가에도 지배순이익이 +0.1%로 flat에 그친 것은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등 자회사 이익 증가가 비지배지분으로 귀속됐기 때문이다. 2026~2027년 평균 비지배지분 비중을 18~22%로 가정.

밸류에이션 재산정

항목 이전 (2026-04-15) 현재 (2026-05-09) 비고
방법론글로벌 인터넷 PBR 2.4x + PSR 3.0x blendFY27E PER 38x자회사 매각으로 단순 PER 기반이 더 직관적
적용 EPS·BPSFY26E EPS 1,470원 / BPS 25,500원FY27E EPS 1,860원인플렉션 가시화 → 27E 기준으로 이동
적용 멀티플PBR 2.4x / PSR 3.0xPER 38.0xNAVER 27E PER 13.6x 대비 프리미엄 (성장률·AI 옵션)
목표주가65,000원70,000원 (+7.7%)1Q26 서프라이즈 반영
당시 현재가47,200원46,000원-2.5%
상승여력+37.7%+52.2%TP 상향 + 주가 하락으로 괴리 확대

PER 38배 적용의 정당성: 카카오의 27E 영업이익 +11.4% 성장과 AI 수익화 옵션 가치를 동시 반영해야 하므로, 단순 NAVER 13.6배 기준 멀티플 적용은 비합리적이다. 글로벌 비교군에서는 라쿠텐(35x), 바이두(15x), 메이투안(28x), 카우팡(80x) 등 하이브리드 플랫폼의 27E PER 평균이 35~40배 수준이고, AI 에이전트 옵션을 보유한 메타·구글·MS의 26E PER 25~30배보다 한 단계 높은 멀티플이 카카오의 '메신저 + AI 에이전트' 결합 가치에 부합한다. PBR 기준으로는 27E BPS 27,500원에 PBR 2.55배를 적용한 결과와도 부합한다(70,000/27,500 = 2.55x).

컨센서스 vs 당사 TP: 당사 70,000원은 컨센 median과 일치하며 평균 73,000원 대비 -4.1% 디스카운트. 키움 110,000원은 카나나의 글로벌 TAM을 가장 적극 반영한 outlier이고, 삼성 60,000원은 AI 수익화 시점을 가장 늦게 보는 보수파다. 당사는 본업 OP 추정에서는 컨센과 부합하되, AI 옵션은 정량 지표 공개에도 불구하고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중간값을 채택했다.


증권사 목표주가 분포
최근 12건
평균 44,833원당사 vs 평균 +56.1%

5. 피어 대비 위치

종목명 시총(조원) PER(현) PER(26E) PER(27E) PBR OPM(작년) ROE(작년) 비고
NAVER (035420)33.717.315.413.61.1918.4%7.4%핵심 비교군, OPM 2배
SOOP (067160)0.646.87.16.81.3326.8%24.1%스트리밍, 고ROE/저밸류
디어유 (376300)0.8142.018.514.73.7337.4%9.2%K-pop 팬 플랫폼, 고성장
피어 평균—22.013.711.72.0827.5%13.6%—
카카오 (035720)20.444.129.924.71.929.0%4.6%프리미엄, AI 옵션 반영

카카오의 26E PER 29.9배는 피어 평균 13.7배 대비 +118% 프리미엄이다. 이는 ① 카카오톡 4,800만 MAU라는 압도적 트래픽 자산, ② 광고·페이·모빌리티의 두 자릿수 성장 모멘텀, ③ 카나나 AI 에이전트와 챗GPT for Kakao 1,100만 가입자라는 옵션 가치를 합산해야 정당화된다. NAVER가 검색 광고 정체로 OPM은 높지만 성장률(11%)이 카카오(7%) 대비 더 높음에도 멀티플이 낮은 것은 AI 옵션 가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카카오 OPM 9%는 피어 평균 27.5% 대비 한참 낮은 수준으로, OPM 13%대로 정착되기 전까지는 피어 멀티플 갭이 좁혀지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현실적인 제약 요인이다. 27E OPM 11.6%, 28E OPM 12.5% 가정하에 PER 갭이 자연스럽게 축소될 전망.


피어 밸류에이션 비교
동일 섹터 10개 — 자사는 축에 점선 표시

6.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 확률 주요 가정 26E OP 27E EPS 적용 PER 목표주가 상승여력
Bull30%카나나·커머스 에이전트 4Q26 매출 기여 시작, 하반기 비즈메시지 +30% 가속10,200억2,100원42x88,000원+91.3%
Base50%본업 +OPM 11~12% 정착, AI 정량 KPI 가속하나 매출 기여는 1H27부터9,650억1,860원38x70,000원+52.2%
Bear20%모빌리티 수수료법 영향 확대, 픽코마 회복 지연, AI 수익화 2H27 이후8,800억1,650원25x41,000원-10.9%

확률 가중 기대 TP: 0.30×88,000 + 0.50×70,000 + 0.20×41,000 = 69,600원 (현재가 대비 +51.3%)

Bull 시나리오의 핵심은 '커머스 에이전트의 카탈리스트 효과'다. 카카오톡 안에서 대화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되는 흐름이 4Q26부터 매출 기여를 시작하면, 이는 셀프 기프팅 +63% 같은 사용 패턴 변화의 monetization으로 직결된다. Bear 시나리오에서 가장 큰 하방 리스크는 모빌리티 수수료법 매출 영향이 회사 가이던스(제한적)를 넘어 실제 회계 처리에서 더 크게 반영되거나, 픽코마가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는 경우다. 두 시나리오 모두에서 본업 OPM 10%+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가정이며, 이는 1Q26 결과로 강하게 뒷받침된다.


시나리오 분석
확률 가중 기대가치 기반
기대가치 69,600원 (+51.3%)

7. 기술적 진단

RSI 56 중립권, MA 혼조 — 방향성 탐색 구간, 거래량 20일 평균 2.1x 증가.

지표 수치 판단
RSI(14)42.4중립~약세, 과매도 근접
MA 정배열1/4정배열 깨짐, 하락 추세
BB %b0.595밴드 중상단, 변동성 낮음
BB Squeezeno수축 국면 아님
거래량/20일0.88x평균 이하, 관망
VWAP 5일 갭-0.18%거의 평균선
외국인 누적-2일단기 매도 우위
D+1 상승확률83.6%단기 반등 시그널
스크리너 점수0.836양호

1Q26 호실적에도 주가는 -1.3% 약보합 후 5/8 종가 46,000원으로 마감. RSI 42.4와 MA 1/4 정배열은 추세적 약세를 시사하나, BB %b 0.595와 D+1 상승확률 83.6%는 단기 반등 가능성을 함께 가리킨다.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88%에 머물러 매도 압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도 우호적이다. 외국인이 2일 연속 매도 중이지만 누적 보유율 28.93%는 안정 수준으로, 글로벌 인터넷 멀티플 디레이팅의 일환으로 판단된다. 펀더멘털(OP +66%)과 주가 흐름의 디커플링이 누적되고 있어, 카나나 정량 지표의 후속 confirm 또는 2분기 가이던스가 트리거되면 갭 메우기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기술적 지표
주가 + MA20/60/120 + 거래량 + RSI(14) · 최근 180일
RSI 56 · 중립혼조거래량 2.1x (20일 평균)
외국인 · 기관 누적 순매수
최근 6개월 · 주가 오버레이
외국인 지분율 28.81%외국인 순매수 +2,373억기관 순매수 −856억외인↔주가 -0.57기관↔주가 +0.77

8. 향후 모니터링

컨퍼런스 콜 관전 포인트 (2Q26 발표 예정 8/14):

  • [ ] 카나나 인 카카오톡 누적 이용자: 연말 가이던스 3,100만 vs 실제 진행률. 6월 누적 1,500만 도달하면 가이던스 상향 가능
  • [ ] 카나나 2.5 공개 시점 및 성능 데모: 응답 품질 80% → 90%대로 도약 여부
  • [ ] 커머스 에이전트 4Q26 출시 시점 확약: 결제까지 연결되는 end-to-end 흐름 데모
  • [ ] 모빌리티 매출 영향 정량화: 5/11 시행 후 첫 분기 매출 인식 변화
  • [ ] 픽코마 일본 10주년 마케팅 효과: 거래액 +5% YoY 회복 가능 여부
  • [ ] 챗GPT for Kakao 1,100만 → 1,500만+: OpenAI 파트너십 monetization 모델
  • [ ] 하반기 톡비즈 광고 기저 부담: 4Q25 +16% 기록 대비 하반기 한 자릿수 성장 가능성

모니터링 이벤트:

  • [ ] 2Q26 실적 발표 (2026-08-14)
  • [ ] 카나나 2.5 모델 공개 (2026년 하반기)
  • [ ] 커머스 에이전트 정식 출시 (2026년 4분기 예정)
  • [ ] 카카오모빌리티 IPO 재추진 가능성 (2027년 이후)
  • [ ] 글로벌 인터넷 섹터 멀티플 회복 여부 (Fed 금리 경로)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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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미디어·SW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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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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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담당 김다현입니다. 현행 리포트와 최근 수치를 바탕으로 답해 드릴게요 —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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