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353200) 황금 거위가 알을 세 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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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메모리·FC-BGA·MLB 세 부문 동반 호조 — 컨센 평균 TP 153K로 11일 만에 점프
1Q26 잠정실적은 매출 3,463억원(+60.8% YoY, +9.0% QoQ), 영업이익 513억원(흑전, OPM 14.8%), 순이익 45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 3,341억·영업이익 439억을 각각 +3.7%, +17.0% 상회했다. 메모리 패키지기판이 FC-CSP 중심의 믹스 전환으로 매출은 -5% QoQ 줄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됐고, FC-BGA는 매출 1,381억원(+22% QoQ)·가동률 70~75%(전분기 +5~10%p)로 두 자리수 OPM 진입이 가시화됐다. MLB는 우주항공 신모델 본격 납품으로 매출 555억(+26% QoQ), OPM 10% 초반으로 재진입했다.
이 실적의 구조적 의미는 단순한 한 분기 호실적을 넘어선다. 첫째, 시장이 우려하던 "메모리 매출 감소"가 실제로는 회사 의지에 의한 의도적 라인 전환이었으며, 동일 캐파에서 더 높은 부가가치(FC-CSP·BoC)를 뽑아내는 믹스 개선의 결과물이었다는 점이다. 둘째, FC-BGA의 데이터센터 응용처(광모듈·SSD 컨트롤러) 비중이 50%를 상회하기 시작했고, 2H26 50바디 이상 대면적 네트워크 스위치용 FC-BGA 양산이 시작되면서 1H27 풀캐파 진입과 함께 추가 증설이 검토 중이다. 12개 증권사가 4월 30일 일제히 발간한 리포트는 평균 TP 153,461원으로 4월 중순 대비 +52% 급등했고, 유진투자증권은 한국 증권사 최초로 Strong Buy(TP 19만원)를 부여했다. 이는 단순한 이익 상향이 아니라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FY27E로 옮기고 글로벌 패키지기판 Peer 멀티플과의 디스카운트를 축소하는 리레이팅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단기 리스크가 누적된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5월 6일 종가 125,400원은 4월 25일 직전 리포트 시점(115,200원) 대비 +8.9% 추가 상승, 12개월 누적 +685%로 한국거래소가 매매거래정지 예고 조치(투자경고종목 → 거래정지 다음 단계)를 내렸다. RSI 73.9, BB %b 1.016로 기술적 과열은 지속 중이며, 미래에셋·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증거금률을 상향했다. 그러나 추정치 상향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를 초과하고 있어 12MF PER이 30배 → 27배(메리츠 기준)로 오히려 하락했고, 컨센서스가 1H27 영업이익 호조와 추가 증설 발표라는 추가 모멘텀을 아직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 거래정지 리스크는 분할 매수로 흡수하되 중장기 보유 관점은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컨센 평균과 인라인 수준인 155,000원으로 상향 제시한다.
1. 투자의견 변경
| 변경 전 | 변경 후 | |
|---|---|---|
| 투자의견 | Buy | Buy (유지) |
| 목표주가 | 135,000원 | 155,000원 (+14.8%) |
| 상승여력 | (기준일 115,200원 대비 +17.2%) | +23.6% (현재가 125,400원 대비) |
| 밸류에이션 방법 | FY27E EPS 4,553 × PER 30배 | FY27E EPS 5,030 × PER 31배 |
| 변경 사유 | 1Q26 어닝 서프라이즈 +17% 반영, 추정치 일제 상향, 컨센 평균 TP 153K로 점프 | |
컨센서스 평균 TP는 4월 13일 101,076원 → 4월 25일 109,538원 → 4월 30일 153,461원으로 17일 만에 +52% 점프했다. 의견 분포는 Buy 12건 / Strong Buy 1건(유진) / NR 3건으로, 매도·중립 의견은 단 한 건도 없다. 당사 신규 TP 155,000원은 컨센 평균(153K)과 사실상 인라인이며, 중간값(155K)과 일치한다. 보수적 멀티플(메리츠 28.6배)부터 공격적 멀티플(iM 34배·교보 32배)까지 분포한 가운데, 당사는 31배 — 글로벌 패키지기판 Peer FY27E 평균 30배에 +3% 소폭 프리미엄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근거는 ① 동사가 메모리·FC-BGA·MLB 세 응용처에서 동시 성장 중인 유일한 한국 pure-play이며 ② 1Q26 OPM 14.8%가 글로벌 Peer 평균(Ibiden 17.9%, Unimicron 14.4% 추정)에 근접했다는 점 ③ 매출 규모가 타이완·일본 대비 작아 추가 증설 시 성장률이 더 가파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2. 실적 요약
연결 손익 (잠정):
| 항목 | 1Q26 실적 | 컨센서스 | 서프라이즈 | 4Q25 | QoQ | 1Q25 | YoY |
|---|---|---|---|---|---|---|---|
| 매출 (억원) | 3,463 | 3,341 | +3.7% | 3,183 | +9.0% | 2,156 | +60.8% |
| 영업이익 (억원) | 513 | 439 | +17.0% | 290 | +77.0% | -62 | 흑자전환 |
| 순이익 (억원) | 455 | 366 | +24.3% | 256 | +77.7% | -57 | 흑자전환 |
| OPM (%) | 14.8 | 13.1 | +1.7%p | 9.1 | +5.7%p | -2.9 | +17.7%p |
| NPM (%) | 13.1 | 10.9 | +2.2%p | 8.0 | +5.1%p | -2.6 | +15.7%p |
부문별 실적:
| 부문 | 1Q26 매출 | 1Q26 비중 | 4Q25 | QoQ | 1Q25 | YoY | 비고 |
|---|---|---|---|---|---|---|---|
| 패키지기판 (메모리) | 1,528 억원 | 44% | 1,605 | -5% | 1,013 | +51% | FC-CSP 전환으로 의도적 매출 축소, 수익성 우선 |
| 패키지기판 (FC-BGA) | 1,381 억원 | 40% | 1,132 | +22% | 753 | +83% | 가동률 70~75%, 데이터센터 비중 50%↑ |
| MLB | 555 억원 | 16% | 442 | +26% | 388 | +43% | 우주항공 신모델 + 네트워크 호조 |
| 합계 | 3,463 | 100% | 3,179 | +9% | 2,154 | +60.8% | — |
부문별로 본 1Q26의 진짜 메시지는 메모리에서 매출이 줄었음에도 전사 OPM이 9.1% → 14.8%로 5.7%p 점프했다는 점이다. 이는 동일 라인에서 FC-CSP·BoC 등 고부가 메모리 기판으로의 믹스 전환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FC-BGA가 가동률 +5~10%p 상승으로 영업 레버리지를 본격적으로 발휘했음을 의미한다. NH·iM·메리츠 모두 1Q26 영업이익률이 사실상 풀캐파 진입 직전인 14% 후반대까지 도달한 점에 주목하며, 2Q26부터 메모리 판가 인상(4월 협상)이 본격 반영될 때 추가 OPM 개선 폭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3. 핵심 서프라이즈 요인
① 메모리: 매출 감소가 아닌 의도적 믹스 전환
가장 큰 시장 오해를 해소한 부분이다. 시장은 1Q26 메모리 매출이 -5% QoQ 감소한 것을 보고 일부에서 "수요 둔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동일 라인을 활용해 FC-CSP·BoC 기판으로 생산 믹스를 조정한 결과다. FC-CSP는 메모리 패키지기판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군으로, 매출은 줄어도 마진은 확대된다. 또한 4월부터 주요 IDM 고객사(삼성전자·SK하이닉스·AMD)와 가격 인상 협상에 진입했으며, 이란 전쟁발 에폭시 수지 등 화학 소재 조달 기간이 기존 3주에서 15주로 5배 늘어난 공급망 위기가 단가 인상의 명분을 제공했다. iM증권은 "PCB 업체 통상 원가율 80~90%를 감안하면 +10% 판가 인상은 +8%p 이익 개선을 수반"한다고 분석했고, 메리츠는 추가 증설 의사결정이 임박해 발표 시 추가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본다. NH는 회사가 연중 생산 효율화를 통해 메모리 캐파를 추가 +10% 확대할 계획임을 확인했다.
② FC-BGA: 가동률 +5~10%p 점프, 1H27 풀캐파 진입
FC-BGA 매출 1,381억원은 전분기 대비 +22%로, 가동률이 4Q25 65% → 1Q26 70~75%로 상승한 결과다. 핵심은 데이터센터 응용처(광모듈·SSD 컨트롤러)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풀캐파 매출은 분기당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2H26부터 50바디 이상 대면적 네트워크 스위치용 FC-BGA 양산이 시작되면 1H27 풀가동 도달이 확정적이다. 메리츠가 지적한 대로 대면적 제품은 기존 양산 제품 대비 층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서버급에 준하는 50×50 사양이라 캐파 잠식 효과가 크고 ASP는 동시에 상승한다. 이미 회사는 과거 발표한 5,400억원 투자 중 일부 보류 분을 활용해 추가 캐파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메리츠는 "증설 발표가 임박했다"고 명시했다. 글로벌 차원에서 Ibiden(미국 피닉스 12억$ 공장, 2027말 가동), Unimicron+Ibiden 15% 증설, AT&S Leoben 월 20,000 패널 추가에도 불구하고 2027년까지 글로벌 FC-BGA 수급 부족이 50%+ 지속된다는 것이 주요 데이터의 일관된 결론이다(삼성전기 IR 발언, Manufacturing Dive Omdia 인용).
③ MLB: 우주항공 신모델 진입과 AI 호조의 더블 트리거
MLB 매출 555억(+26% QoQ)은 항공우주 주요 고객사의 신모델 전환에 따른 것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발생했다. OPM은 10% 초반으로 진입했고(이전 한 자리), 우주항공이 MLB 전방시장의 80% 비중을 차지한다. 2Q26 중 증설이 마무리되면 3Q26부터 연간 캐파 3,000억원 체제가 가동되며, 하반기에는 주요 AI 고객사(엔비디아 추정)의 신모델 전환이 예정되어 Compute Board 납품 시작과 함께 ASP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NH는 MLB 전방시장 중 AI 가속기·테스터 비중이 빠르게 확대 중이며, 특히 AI 가속기 시스템이 커질수록 MLB 두께·층수가 증가해 ASP 상승 효과가 자연스럽게 반영된다고 분석했다. 에이전틱 AI 시대의 CPU:GPU 비율 변화(1:1~1:2)도 MLB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데, AI 데이터센터 1GW 당 CPU 코어 수가 30M → 120M(Arm 추정)로 4배 증가하면서 컴퓨트 보드와 네트워크 스위치 보드 모두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4. 추정치 & 밸류에이션 조정
실적 추정 변경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기존) | FY26E (수정) | 변화율 | FY27E (기존) | FY27E (수정) | FY28E |
|---|---|---|---|---|---|---|---|---|
| 매출(억원) | 8,921 | 10,653 | 14,500 | 15,200 | +4.8% | 16,800 | 17,800 | 20,000 |
| 매출 YoY(%) | — | +19.4 | +36.1 | +42.7 | — | +15.9 | +17.1 | +12.4 |
| 영업이익(억원) | 113 | 491 | 2,000 | 2,330 | +16.5% | 2,800 | 3,030 | 3,800 |
| 영업이익 YoY(%) | — | +334.5 | +307.3 | +374.5 | — | +40.0 | +30.0 | +25.4 |
| OPM(%) | 1.3 | 4.6 | 13.8 | 15.3 | +1.5%p | 16.7 | 17.0 | 19.0 |
| 순이익(억원) | 238 | 476 | 1,700 | 1,910 | +12.4% | 2,250 | 2,490 | 3,160 |
| EPS(원) | 461 | 924 | 3,440 | 3,860 | +12.2% | 4,553 | 5,030 | 6,400 |
| PER(배) | 74.4 | 34.5 | 36.5 | 32.5 | — | 27.5 | 24.9 | 19.6 |
| PBR(배) | 1.4 | 5.6 | 6.3 | 6.0 | — | 5.2 | 4.9 | 4.0 |
| ROE(%) | 2.7 | 5.4 | 17.6 | 19.5 | +1.9%p | 20.5 | 21.5 | 23.0 |
추정치 상향의 핵심 드라이버는 1Q26 어닝 서프라이즈 +17%가 단발성이 아닌 세 부문 동시 개선의 구조적 결과라는 판단이다. 메모리는 판가 인상(2Q26 본격 반영) + 캐파 +10% 확대, FC-BGA는 가동률 +5~10%p 상승 + 1H27 풀캐파 진입, MLB는 캐파 3,000억 체제 + AI 신모델 진입의 트리플 모멘텀이 2H26~1H27 구간에 동시 작동한다. 메리츠가 +22.5%, NH +17.8%, iM +17.9%로 2026E 영업이익 추정을 상향한 가운데 당사는 +16.5%의 보수적 상향에 그쳤다. 이는 5월 6일 매매거래정지 예고로 인한 단기 변동성 가능성과 메모리 판가 인상의 실제 발효 시점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다. ROE는 2025년 5.4%에서 2027E 21.5%로 점프하며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글로벌 패키지기판 Peer(Unimicron 31.6%, Nanya PCB 22.1%) 수준에 본격 도달한다.
밸류에이션 조정: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Forward PER FY27E | Forward PER FY27E | 변경 없음 (메리츠·iM·NH·교보 모두 동일 기준) |
| 적용 EPS | FY27E 4,553원 | FY27E 5,030원 | 1Q26 어닝 +17% 반영하여 +10.5% 상향 |
| 적용 PER | 30배 (해외 35배 -15% 할인) | 31배 (해외 평균 30배 +3% 소폭 프리미엄) | Peer 멀티플 자체가 27.8배(메리츠 평균) → 30배(iM 평균)로 상승 |
| 목표주가 | 135,000원 | 155,000원 (+14.8%) | 컨센 평균 153K, median 155K와 인라인 |
| 상승여력 | (115K 대비 +17.2%) | +23.6% (현재가 125,400원 대비) | TP 근접 우려 해소 |
Peer 멀티플 검증: 메리츠 글로벌 패키지기판 비교군(Ibiden 42.6배, Kinsus 30.7배, Nanya PCB 40.9배, Unimicron 28.6배, 평균 35.7배)을 참고하면 31배는 평균 대비 -13% 할인이며 가장 보수적인 Unimicron(28.6배)에 +8% 소폭 프리미엄이다. iM의 비교군(Ibiden 58.3배·Kinsus 40.9배·Nanya 39.6배·Unimicron 40.6배, 27년 P/E 평균 40배)에 비하면 -22% 할인이다. TP 155K는 리레이팅의 중간 단계로, 1H27 풀캐파 진입 + 추가 증설 발표 시 추가 상향 여지가 충분하다.
산술 검산: 목표주가 155,000원 × 발행주식수 4,941.7만주 = 76,596억원 = 7.66조원(목표 시가총액). 현재 시총 6.20조원 대비 +23.6%. iM증권의 "시가총액 8조원 타깃"(TP 165K)과 인접하며, 컨센 평균 시총(7.59조원)과 사실상 인라인. ✓
5.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시총(조원) | FY26E PER | FY27E PER | FY26E PBR | FY27E ROE | FY26E OPM | 비고 |
|---|---|---|---|---|---|---|---|
| 삼성전기(009150) | 61.8 | 53.5 | 35.4 | 6.1 | 15.4 | 11.2 | 글로벌 1위 MLCC, FC-BGA 가속 |
| Ibiden | 22.1 | 57.8 | 42.6 | 5.7 | 12.7 | 17.9 | 글로벌 FC-BGA 1위 |
| Unimicron | 40.1 | 57.2 | 28.6 | 10.6 | 31.6 | 14.4 | 타이완 FC-BGA |
| Kinsus | 8.5 | 54.3 | 30.7 | 6.3 | 17.3 | 13.0 | 타이완 패키지기판 |
| Nanya PCB | 18.8 | 84.9 | 40.9 | 11.7 | 22.1 | 15.6 | 타이완 패키지기판 |
| 심텍(222800) | 3.3 | 31.4 | 18.5 | 5.1 | 23.9 | 8.8 | 한국 메모리 패키지기판 |
| 코리아써키트(007810) | 2.3 | 22.1 | 15.9 | 4.8 | 24.6 | 7.6 | 한국 다층기판 |
| 이수페타시스(007660) | 10.7 | 40.6 | 27.9 | 11.6 | 35.3 | 21.5 | 한국 MLB·AI 가속기 |
| 피어 median | — | 47.0 | 29.3 | 6.2 | 23.0 | 13.7 | — |
| 대덕전자(353200) | 6.2 | 32.5 | 24.9 | 6.0 | 21.5 | 15.3 | 위치: PER 디스카운트 + OPM 프리미엄 |
대덕전자의 FY27E PER 24.9배는 글로벌 패키지기판 Peer median(29.3배) 대비 -15% 할인이며, FY27E OPM 17.0%는 Ibiden(17.9%)에 근접하고 Unimicron(14.4%)을 상회한다. 수익성은 글로벌 Peer 수준에 도달했지만 멀티플은 여전히 할인된 상태로, 디스카운트 축소가 향후 핵심 리레이팅 동력이다. 한국 내에서도 심텍(FY27E PER 18.5x) 대비 프리미엄 35%를 받고 있는데, 이는 FC-BGA 비중·우주항공 MLB 비중·자율주행/AI 노출도가 심텍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4월 30일 신규 리포트들이 일제히 글로벌 Peer 멀티플을 -15~-20% 할인한 것에 그친 것은 동사의 리레이팅이 본격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6.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FY27E EPS | 적용 PER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0% | 1H27 풀캐파 + 추가 증설 발표 + Peer 디스카운트 -10% 이내 축소 | 5,300원 | 36배 | 195,000원 | +55.5% |
| Base | 50% | FY27E OP 3,030억 / FC-BGA 1H27 풀캐파 / 메모리 판가 +10% | 5,030원 | 31배 | 155,000원 | +23.6% |
| Bear | 20% | T-Glass 공급 정상화 + AI 투자 둔화 + 거래정지로 단기 -20% | 4,200원 | 24배 | 100,000원 | -20.3%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195,000 + 0.5×155,000 + 0.2×100,000 = 58,500 + 77,500 + 20,000 = 156,000원 (현재가 대비 +24.4%)
Bull 시나리오는 iM증권의 165K 시나리오(시가총액 8조원)를 더 공격적으로 확장한 것으로, 만약 회사가 6~8월 사이 FC-BGA 추가 증설 의사결정을 발표하고 글로벌 Peer 디스카운트가 35→10%로 축소된다면 도달 가능하다. Base 시나리오의 핵심은 1H27 풀캐파 진입 시점까지 분기별 매출·이익 우상향이 견조하게 유지되는지 여부이며, 이는 4월 30일 12개 증권사가 모두 동의하는 메인 시나리오다. Bear 시나리오는 ① 5월 6일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실제 거래정지로 이어져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② 이란 전쟁 종결로 T-Glass 공급망이 1H27 이전 정상화되어 가격 인상 명분이 약해지는 경우 ③ AI 인프라 투자가 1H27부터 둔화 사이클에 진입하는 경우의 조합이며, 확률 가중 기대가치는 156,000원으로 Base TP 155K와 사실상 일치하므로 의사결정 단순화 측면에서 TP 155,000원이 합리적인 가격 앵커다.
7. 기술적 진단
RSI 28 과매도 (반등 여력), MA 혼조 — 방향성 탐색 구간, 거래량 20일 평균 1.7x 증가.
| 지표 | 수치 | 판단 |
|---|---|---|
| 현재가 | 125,400원 | 5월 6일 종가, 52주 신고가 126,600원에서 -1% |
| RSI(14) | 73.9 | 과매수권 (>70). 단기 조정 압력 |
| MA 정배열 | 4/4 | 5·20·60·120일 완전 정배열, 강세 추세 |
| BB %b | 1.016 | 볼린저 밴드 상단 돌파, 단기 과열 |
| BB Squeeze | No | 변동성 확장 국면 |
| 거래량/20일 평균 | 0.92x | 평균 수준, 매물 소화 중 |
| 외국인 순매수 | +2일 연속 | 외국인지분율 17.5%로 과거 업사이클 수준 회복 |
| VWAP 5일 갭 | +7.69% | 단기 평균선 위 |
| POC 거리 | +41.85% | 거래량 집중 가격대 대비 큰 갭, 신고가 영역 |
| D+1 상승확률 | 47.7% | 모델 상 단기 균형 |
| 스크리너 점수 | 0.527/1.0 | MA 정배열 + 거래량 회전율 시그널 |
기술적 위치는 펀더멘털 강세 + 단기 과열의 전형이다. RSI 73.9·BB %b 1.016는 명백한 과매수 신호지만 MA 4/4 정배열·외국인 +2일 연속 매수·거래량 평균 수준은 추세 지속의 근거다. 12개월 +685% 상승 후 매매거래정지 예고가 누적된 만큼, 단기 -10~15% 조정은 충분히 발생 가능하다. 다만 4월 25일 4/27 투자경고종목 지정 직전에도 비슷한 우려가 있었으나 +21% 추가 상승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펀더멘털 모멘텀(2Q26 매출·이익 +50% 이상 YoY 증가)이 기술적 부담을 압도하는 구간이며, 단기 변동성 발생 시 5일선(118,000원대)·20일선(108,000원대)에서 분할 매수 권고. 외국인지분율 17.5%는 2022년 업사이클(20%대) 수준에 근접해 추가 외국인 매수 여지도 남아 있다.
8. 향후 모니터링
컨퍼런스 콜 관전 포인트 (5월 6일 IR 진행됨, 향후 추가 IR 일정 모니터링):
- [x] 1Q26 IR 5월 6일 09시 완료 — 12개 증권사 일제히 추정·TP 상향
- [ ] 2Q26 가이던스: 메리츠 매출 3,755억·OP 577억(OPM 15.4%), iM 매출 3,750억·OP 570억 — 컨센 +15% 상회 가능성
- [ ] 메모리 판가 인상 협상 결과 (예상 +5~10%, 4월 협상 → 2Q26 본격 반영)
- [ ] FC-BGA 추가 증설 발표 (메리츠·iM 모두 "임박"으로 명시)
- [ ] 50바디 이상 대면적 NW 스위치용 FC-BGA 양산 일정 (2H26)
- [ ] 북미 고객사 자율주행 FC-BGA 양산 진척
모니터링 이벤트:
- [ ] 2026-05-13 ±1주: 매매거래정지 발효 여부 — 추가 +5~10% 급등 시 거래정지 가능. 거래정지 시 단기 -10~15% 변동 예상되나 5거래일 이내 재개
- [ ] 2026-05~06: 투자경고종목 지정 해제 — 주가 안정 시 자동 해제. 외국인 매수 정상화 트리거
- [ ] 2026-06-30 전후: 북미 고객사 FC-BGA 신제품 양산 — 자율주행향 매출 본격 인식
- [ ] 2026-07-31 전후: 메모리 판가 인상 2Q26 실적 반영 — OPM +1~2%p 추가 개선 트리거
- [ ] 2026-2H: FC-BGA 추가 증설 의사결정 — 5,400억 투자 중 보류분 활용 + 신규 발표 가능성. 발표 시 TP 추가 상향 트리거
- [ ] 2026-08~09: 2Q26 실적 발표 — 메모리 판가 인상 첫 반영 분기, 컨센 OP 569억 vs 당사 추정 577억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