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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10/27(화) 07:34

돈은 반도체로만 흘렀다 — 자사주 없는 하이닉스의 하루

발행 정보 · 07:30 수집 · 07:34 발행

밤사이 미장·주요 이슈·시초 예측·오늘 대응. 이어서 장중 14:20 수집 · 14:30 발행 — 종가베팅 프리뷰 / 장후 16:10 수집 · 16:20 발행 — 장 복기·애프터마켓(KRX·NXT)·내일 시나리오. [시초예측]은 09:10 시초가로 자동 채점됩니다.

정정 검수 정정 (, 매매일지 품질검수) — 아래는 발행 뒤 원장 대조에서 확인된 정정입니다. 의견·시나리오 본문은 그대로 둡니다.
① 밤사이 미장 'EWY +1.73%'(나스닥선물 '전일 15:30 대비'와 나란히 시초 근거로 씀) → +1.73%는 10/23(금) 미국 종가 대비 값이라 10/26 KRX 장(코스피 −1.46%)이 겹친 구간입니다. 직전 KRX 마감 이후 EWY는 +2.72%(10/26 17:00 149.81 → 10/27 07:19 153.88, 환율 복원 +2.94%)입니다(원천: 시초 앵커 gap_anchor).
② 관전 'ADR 프리미엄 42.3%→48.3% 확대, 외국인 순매도가 줄어야 본주 쪽으로 메워질 수 있다' → 확대분 +6.0%p는 10/26 KRX 마감 뒤 미국장에서 ADR이 +4.12% 오른 몫입니다(같은 기간 하이닉스 KRX 종가 10/23 1,277,000 → 10/26 1,275,000원, 원장의 ADR 시사 갭 +4.21%). 원장 주석은 프리미엄 절대값을 '차익 이상 신호가 아니라 구조적 레벨'로 둡니다(20일 범위 35.5~55.1%).

세 줄 요약

  • 간밤 SO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82%, 나스닥은 +0.82% 올랐습니다. 반면 코인주는 빠졌습니다. 시장 전체에 돈이 풀린 밤이 아니라 돈이 반도체로 옮겨간 밤입니다.
  • 퍼프(24시간 거래되는 무기한선물) 기준 시초는 코스피·하이닉스 +1.7%, 삼성전자 +2.2%입니다. 상승갭은 6할만 실현된다는 실측을 반영해 낮춘 값입니다.
  • 하이닉스는 10/23에 자사주 매수가 끝나 매수 주체가 사라졌습니다(수급 공백). 10/28 실적·환원 발표 전까지는 기대만으로 버텨야 합니다.

오늘의 아이디어

  • 아이디어: SK하이닉스가 10/28(수) 09:00 KST 실적·주주환원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회사의 자사주 매수가 끝난 뒤에도 직전 종가 위를 지키는지 관찰하고, 그 결과로 발표 전 수급의 실체를 가늠한다는 가설입니다.
  • 근거: ① 자사주 취득이 10/23에 완료됐습니다. 취득 종료일이 11/19에서 10/23으로 앞당겨졌고, 23,693,272주를 11/05에 소각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10/28 실적발표 때 공개한다고 예고했습니다(원천: DART 정정공시·해명공시 10/26). ② 10/26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6,526억원을 순매도했고, 하이닉스 종가는 1,275,000원입니다(원천: KRX 수급 10/26 확정).
  • 트리거: 15:20 KST 전후 하이닉스가 1,275,000원 위에서 거래되고, 외국인 잠정 순매도가 전일 확정치보다 작은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회사 매수 없이도 환원 기대를 받치는 실수요가 있다는 관찰 가설이 성립합니다.
  • 반증: 종가가 1,275,000원 아래로 마감하면 가설이 틀린 것입니다. 회사 매수가 빠진 공백 속에서 발표 전 정리 매물이 우세하다는 관찰로 바뀝니다.

밤사이 미장 분위기

유동성부터 보면 판단은 중립입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4.99%로 제자리였습니다. 달러지수도 60일 백분위 86의 빡빡한 자리에서 5일째 횡보했습니다. 반면 연준 순유동성은 4주간 310억달러 늘었습니다. 가격 지표와 실제 유동성이 엇갈립니다.

그 위에서 앤트로픽 상장 신청이 AI 매출의 실체를 보여주자, 과잉투자 우려에 눌려 있던 반도체로 돈이 들어왔습니다. 마이크론은 +2.98%, 엔비디아는 +2.39% 올랐습니다. 반대로 서클은 −7.07%,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4.24% 내렸습니다. 위험자산 전반이 오른 밤이 아니라 반도체로 쏠린 밤이었다는 뜻입니다.

EWY(미국 상장 한국 ETF)는 +1.73%, 나스닥선물은 전일 15:30 대비 +1.47%입니다. 둘 다 상승 출발을 가리킵니다.

주요 이슈 정리

  • 메타, 최대 950억달러 증자(−1.88%): AI 투자를 현금이 아닌 주식 발행으로 메우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엔비디아·AMD·브로드컴이 참여 의향을 보였습니다. 공급사가 고객의 수요를 떠받치는 구조라, 메모리 수요가 얼마나 탄탄한지 다시 따져볼 재료입니다.
  • 하이닉스 '16조원 특별배당' 보도: 회사는 "확정된 사항 없음"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유가·FOMC: 사우디-이란 회담 기대에 WTI는 101.34달러(−1.87%)로 내렸습니다. 다만 '미군 96시간 내 이란 타격 준비' 보도가 남아 있습니다. FOMC 결과는 10/29 03:00 KST에 나오며 동결 확률은 89.5%입니다.

시초가 예측

자산(퍼프) 마감 후 변화 조정중심(밴드)
코스피(KR200) +2.87% +1.7% (+0.9~+2.6)
SK하이닉스 +2.92% +1.7% (+0.8~+2.5)
삼성전자 +3.66% +2.2% (+1.1~+3.3)
  • 코스피: 밴드 중간보다 약간 위쪽에 무게를 둡니다.
  • 하이닉스: 퍼프가 고점 +3.23%에서 밀려 밴드 아래쪽에 무게를 둡니다. 시사 시가는 약 1,296,700원입니다.
  • 삼성전자: 07시에도 고점권을 지켜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시사 시가는 약 217,700원입니다.

SKHY 옵션은 맥스페인(옵션 매수자 손실이 가장 커지는 가격)과의 괴리가 −1.64%로 중립입니다.

시초예측

  • 코스피 +1.7% (+0.9~+2.6)
  • SK하이닉스 +1.7% (+0.8~+2.5)
  • 삼성전자 +2.2% (+1.1~+3.3)

오늘 장 대응 제안

성향: 중립입니다. 전일 외국인은 현물을 6,526억원 팔고 선물을 3,451계약 사서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유동성 3지표도 긴축 쪽이 2개로 우위입니다. 실적을 앞둔 만큼 사이즈는 절반으로 둡니다.

채점 빗나감 — 예비(개장 전 퍼프): 코스피200 퍼프의 조정 중심은 +1.73%입니다. 밴드는 +0.9~+2.6%로, 직전 장후에 제시한 보합권(−1.0~+1.0%)의 상단을 넘었습니다.

  • 관전: ADR 프리미엄(미국 상장 예탁증서의 원주 대비 웃돈)이 42.3%에서 48.3%로 벌어졌습니다. 외국인 순매도가 줄어야 이 괴리가 본주 쪽으로 메워질 수 있습니다.
  • 회피: 갭업 첫 5분 추격 매수는 피합니다.
  • A. 갭업 유지 45%: 10:00까지 외국인이 현물 매수로 돌아서는 경우입니다. 코스피 종가 +0.8~+2.3%.
  • B. 되밀려 보합 35%: 하이닉스가 전일 종가 1,275,000원을 이탈하는 경우입니다. 코스피 종가 −0.7~+0.8%.
  • C. 갭 반납 20%: WTI가 103.27달러를 회복하는 경우입니다. 코스피 종가 −2.0~−0.7%.

최고확률 앤트로픽 IPO발 반도체 랠리가 이어지며 갭업을 유지해 상승 마감 — 코스피 종가 +0.8~+2.3% — 45%

—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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