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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09/16(수) 14:28

파는 손은 외인, 받치는 손은 기관 — 종가는 기계가 마무리한다

장중 14:20 — 종가베팅 프리뷰. 질문은 하나, "15:20에 종가베팅을 하는가". 게이트·후보 풀·기계물량으로 사전 커밋하고 장후 16:10이 실제 판단과 대조해 채점합니다. (장전 07:30 — 밤사이 미장·주요 이슈·시초 예측·오늘 대응)

세 줄 요약

  • 유동성 경로부터 보면 오늘은 '외인 현물 매도 → 기관·선물·개인 흡수'의 되받기 장이다. 차단 게이트가 없어 관망 명분이 없다.
  • 외인 현물 −1조3,165억은 K200선물 +1조136억과 정면으로 엇갈린다 — 방향 전환이 아니라 롤·차익성 이동이고, 신규 숏 여부는 익일 OI(미결제약정)로 갈린다.
  • 레버리지 ETF 동시호가 매수(하이닉스 +2,213억·삼성전자 +714억)가 고가권 종가를 받쳐 종베 후보의 셋업과 결이 맞는다.

게이트 상태

게이트 현재값 판정
시장 수급(외인·기관, 잠정·플래그) 외인 −1조3,165억 / 기관 +1조1,410억 통과
절대 급락 가드(코스피 ≤ −3%, 종가) 코스피 +0.77% 정상
레짐 사이즈(코스닥 상대강도) 균형(코스닥 −0.2%/코스피 +0.8%) ×1.0
종베 킬스위치 / 리그 한도 표본 미달·정상 / 0·5, 종목당 1,000만 정상·여유
14:50 조기 게이트 스냅 14:50 예정 대기

차단 게이트는 없다. 수급 게이트는 잠정치라 종가까지 뒤집힐 수 있지만 하드차단이 아닌 플래그이고, 급락 가드는 종가(−3%) 기준이라 장중 등락과 무관하다. v2 필터 통과 후보가 있으면 15:22, 사이즈 1,000만원으로 진입한다.

후보 풀 프리뷰

19건 스캔에서 비나텍·오이솔루션·성호전자 3건을 선정했다. 셋 다 시총 0.3~1.3조 소형주로, 거래대금이 평소의 3.6~6.7배 폭증한 '대금배수 상위+고점 마감+양(+)의 시가갭' 유형이다. 두산·효성중공업·주성엔지니어링은 고가권·양갭은 통과했으나 대금 폭증 강도(top-3)에서 밀렸고, DB하이텍(+30%)·SFA반도체(+56%)·한미약품(+32%)은 20일 급등 주도주 군집(ret20≥20%)으로 배제했다. 시가갭이 음(-)인 삼성전기·원익IPS·심텍·이오테크닉스는 시초부터 밀려 탈락, 삼성전기(98조)·LS일렉트릭(29조) 등 초대형주는 애초 컨빅션 대상이 아니다. 별도 커밋인 워시아웃 슬리브(쏠리드·LS머트리얼즈·한국화장품제조)는 '고가권 실패+프로그램 순매도 top3' 미러 롱으로 지수 수급과 무관하게 대기한다. 알파 엔진(나이스정보통신 1건 통과, 21건 차단)은 별개 트랙이다. 개별 매수 권유가 아니라 매매일지 집행 후보의 성격 브리핑이며, 종가까지 순위 변동으로 바뀔 수 있다.

수급의 결

외국인은 개장 직후 −625억부터 낙폭을 키워 14:20 현물 −1조3,165억까지 일방 매도했다. 그런데 같은 시각 K200선물은 +1조136억 — 09:30 저점(−1,255억)에서 정오 전후 방향을 튼 뒤 쌓였다. 현물-·선물+의 엇갈림은 포지션 전환이 아니라 롤·차익성 이동이고, 프로그램 차익 −2,805억·비차익 −1조428억 동반 매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신규 숏인지 숏커버인지는 익일 OI로 갈린다.

변곡의 주인공은 기관이다. 09:00 −111억에서 09:40 +831억으로 매수 전환한 뒤 +1조1,410억까지 밀어붙여 외인·개인 매도를 통째로 받아냈다(코스피 +0.79%·하이닉스 +2.72%). 다만 기관 선물은 −6,382억이라 현물 매수분 상당액은 방향성보다 금융투자 창구의 LP(유동성공급자) 헤지·차익 되돌림이 섞인 혼합물로 읽는다. '약속의 2시' 스탁론 청산 창에서도 개인은 13:40 −1조2,640억 → 14:20 −1조3,202억으로 약 560억만 추가되며 감속했고, 하이닉스가 173만원대를 지켜 출회를 흡수했다.

주체 코스피 현물(14:20) K200선물(14:20) 판정
외국인 −1조3,165억 +1조136억 현·선 엇갈림(롤·차익)
기관 +1조1,410억 −6,382억 현물 흡수·선물 반대
개인 −1조3,202억 −2,432억 매도·2시 이후 감속

해외 거울은 반대로 걸려 있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1.45%·EWY(미국 상장 한국 ETF) −6.6%의 간밤 약세에도 서울 본주는 +2.72%로 홀로 달려 프리미엄이 40.3→41.2%(+0.9p) 벌어졌다 — 본주가 ADR을 앞선 정황이고, HL퍼프(하이퍼리퀴드 무기한선물) SKHX 펀딩 −1.02%/일(숏 과열)이 야간 숏 압력의 잔상이다.

종가 기계물량

15:05 정식 추정(lev_etf_estimator)은 아직이라 14:20 추정으로 본다. 두 종목 모두 상승일이라 레버리지 ETF가 오른 만큼 노출을 맞추려 동시호가에 매수를 낸다 — 하이닉스는 레버AUM 3조6,719억에 기계 매수 약 2,213억(인버스 1,319억은 소액), 삼성전자 약 714억이 종가를 떠받친다. 이 방향은 후보의 '고가권 마감' 조건에 유리하다. 오늘은 급락일(−4%↓)이 아니라 상승일이므로 KRX 종가→NXT(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되돌림(NXT 알파) 셋업은 성립하지 않는다. 궤적도 같은 이야기다 — 하이닉스는 시가 169만원(갭 0%)·저가 168.5만원에서 173.75만원까지, 삼성은 25만원 시가에서 252,750원으로 우상향해 코스피 +0.79%를 끌었다. 간밤 나스닥 −0.78%에 시초는 약보합으로 열렸으나 장중 반도체가 갭 방향을 되받아 상승 전환한 대목이 어긋난 지점이다.

15:20 판단 사전 커밋

채점 빗나감 — 장전 [최고확률]은 '반도체 낙폭 유지·박스 횡보'였으나 하이닉스는 시초 보합에서 +2.72%(종가권 173만원)로 강세 반등, 삼성도 +1.41%. 시초갭 예측(−0.3%)은 밴드 적중했으나 일중 방향(낙폭 유지)은 반대로 빗나갔습니다.

게이트 종합이 차단 없음이라 관망 근거가 없다. 외인 현물 매도 정렬은 v2 규칙상 하드차단이 아닌 플래그이고, 기관 +1조1,410억·선물 외인 +1조136억이 이를 받아 진입이 기본이다. 선정 후보는 대금배수가 폭증한 소형주 고가권 마감형 — 비나텍(+14.1%·6.69배·시가갭 +7.2%)·오이솔루션(+7.0%·3.59배)·성호전자(+9.3%·3.58배)로, 종가 매수 후 T+1 시초 매도 성격이다. 반전 트리거: 후보가 고가권(종가≤고가×0.97)을 이탈하거나 대금 순위가 top-3 밖으로 밀리면 풀 축소, 코스피 −3% 급락 가드 점등 시 전면 관망.

종가베팅 사전커밋

  • 진입 — 대금배수 폭증·고가권 마감 소형주 3종(비나텍·오이솔루션·성호전자), 사이즈 1,000만원
  • 워시아웃 진입 예상 3종

마감 시나리오

기관 +1.14조와 선물 외인 +1.01조가 외인 현물 매도를 흡수했고, 레버리지 ETF 동시호가 +2,213억 매수가 종가 하방을 받친다. 판정은 종가 기준이며 장중 172만원 터치·이탈은 근거로 쓰지 않는다.

  • 고가권 유지·강세 마감(55%): 기관 매수+선물 롱+레버 기계물량의 3중 지지가 동시호가까지 유효. 트리거 — 하이닉스 172만원 이상 종가 확정.
  • 후반 차익·눌림 마감(30%): 개인 순매도(−1.32조)와 오후 상승분 일부 반납. 트리거 — 하이닉스 170만원 하회 종가.
  • 매크로 급변 반락(15%): 10년물 5%·유가 재부각으로 상승분 반납. 트리거 — 코스피 상승폭 절반 이하 축소.

—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

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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