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F 충당금 그늘을 벗어난 인플렉션 — PBR 0.47 자산주에 밸류업·STO·증권주 리레이팅이 동시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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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4-28T13:16:47+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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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 (001200) 커버리지 개시 보고서

> 분석 기준일: 2026-04-28 | 데이터 출처: FnGuide, DART 공시, Naver News API, 종목토론실, 회사 IR

### 투자 스토리

> **"PF 충당금 그늘을 벗어난 인플렉션 — PBR 0.47 자산주에 밸류업·STO·증권주 리레이팅이 동시 점화"**

유진투자증권은 2024년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으로 깊게 눌렸던 수익성이 2025년 영업이익 +44.7%, 당기순이익 +30.1%의 강한 반등으로 이어진 전형적 인플렉션 종목이다. 자기매매(채권이자 수익 개선·집합투자증권 평가차익) + 위탁매매(거래대금 증가·수탁수수료 회복)가 동반 회복했고, 순자본비율도 개선됐다. 시장은 2024년의 'PF 후폭풍 잔존'이라는 프레임으로 이 종목을 PBR 0.34~0.40 박스에 가둬왔으나, 4월 들어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와 거래량 4배 폭증, 4월 27일 +8.4%·28일 +12.8%(장중)의 연속 급등이 보여주듯 시장이 마침내 인플렉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당사가 주목하는 핵심 논거는 세 가지다. 첫째, **이익의 질이 회복됐다.** ROE는 2024년 4.81%에서 2025년 5.91%로 한 단계 올라섰고, EPS 666원·BPS 11,802원에 PBR 0.47배는 동급 중소형 증권사(median 0.55~0.71) 대비 약 15~30% 디스카운트로 거래되고 있다. 둘째, **밸류업 모멘텀이 중소형 증권주를 새로 갈라치기 한다.** 2025~2026년 대신증권의 자사주 18% 소각, 부국증권 배당성향 47%, SK증권의 흑자전환과 자사주 매입 기대 등 '중소형 증권사 자사주 소각·배당 릴레이'가 시작됐고, 배당분리과세(배당성향 25%+ 또는 40%+ 종목이 세제혜택)가 4.7% 배당수익률(과거 전저점 기준)을 보유한 유진투자증권에 직접 호재로 작용한다. 셋째, **STO·디지털자산 옵션 가치가 무료로 붙어 있다.** SK증권·바른손랩스와 토큰증권 플랫폼을 공동 구축 중이며, 2026년 STO 법제화 마무리 단계에서 중소형 증권사로는 한화증권 다음 주자로 평가받는다. 이 옵션은 현재 멀티플에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다.

물론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부채비율 875%는 증권업 특성상 평균치이지만 변동성 사이클 진입 시 부담이 되며, IB·PF 잔여 익스포저가 완전히 정리됐다는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 세종텔레콤이 2024년 1월 지분율을 5.16%에서 3.56%로 낮추면서 적대적 M&A 우려는 사실상 해소됐으나, 지배구조의 안정성이 곧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질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럼에도 PBR 0.47에서 시장이 부여한 디스카운트의 핵심 사유(PF 손실, 적대적 M&A)가 둘 다 해소·완화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멀티플 리레이팅이 이제 막 시작됐다는 점에서, 당사는 이 종목을 **재평가 초기 구간**의 포지션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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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 요약

> **한줄 요약**: PF 그늘을 벗어난 인플렉션 + 밸류업·STO 옵션이 결합된 PBR 0.47 자산주. 멀티플 리레이팅 초입.

| 항목 | 내용 |
|------|------|
| **투자의견** | **Buy** (커버리지 개시) |
| **현재가** | 5,560원 (2026-04-27 기준) |
| **목표주가** | 7,500원 (PBR 0.63x · BPS 11,802원 기준) |
| **상승여력** | **+34.9%** |
| **증권사 컨센서스** | 정규 커버 부재 (소형주, 추정기관수 0) — 본 리포트가 단독 정량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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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업 개요

| 항목 | 내용 |
|------|------|
|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 | 유진투자증권 / 001200 / KOSPI |
| 시가총액 / 종가 | 5,386억원 / 5,560원 |
| PER / PBR / P/S | 8.35배 / 0.47배 / 1.46배 |
| ROE(2025) / 부채비율(2025) | 5.91% / 875.66% (증권업 특성) |
| 매출(2025) / 영업이익률(2025) | 3,692억원 / 22.9%(영업수익 대비 영업이익) |
|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 | 9,687만주 / 유진기업 외 특수관계인 약 28% |
| 외국인지분율 | 12.55% (직전 12.31% → 4일 연속 순매수로 상승) |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 과거 연도 기준주가 = 해당 FY 말 종가, 미래 추정 기준주가 = 현재가 5,560원.

| 항목 | FY23A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
| **기준주가** | 3,510원 | 3,895원 | 4,540원 | 5,560원 | 5,560원 |
| 매출(억원) | 3,710 | 3,602 | 3,692 | 3,800 | 4,000 |
| **매출 YoY(%)** | — | **-2.9** | **+2.5** | **+2.9** | **+5.3** |
| 영업이익(억원) | 380 | 583 | 844 | 920 | 1,020 |
| **영업이익 YoY(%)** | — | **+53.4** | **+44.7** | **+9.0** | **+10.9** |
| 순이익(억원) | 295 | 496 | 645 | 720 | 800 |
| EPS(원) | 305 | 512 | 666 | 743 | 826 |
| BPS(원) | 11,180 | 11,470 | 11,802 | 12,265 | 12,790 |
| **PER(배)** | **11.5** | **7.6** | **6.8** | **7.5** | **6.7** |
| **PBR(배)** | **0.31** | **0.34** | **0.38** | **0.45** | **0.43** |
| **PSR(배)** | **0.92** | **1.05** | **1.23** | **1.42** | **1.35** |
| **EV/EBITDA(배)** | n/a | n/a | n/a | n/a | n/a |
| ROE(%) | 2.7 | 4.5 | 5.91 | 6.2 | 6.6 |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5A 기준 PBR 0.47배는 중소형 증권사 median PBR 0.71배 대비 약 34% 디스카운트 구간이며, P25(0.57배) 아래에 위치한다. PER 8.35배는 섹터 median 11.22배 대비 26% 할인 — ROE 회복 추세를 감안하면 디스카운트의 정당성이 약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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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업부문 분석

| 부문 | 매출 비중 | 매출(억원) | YoY | 주요 제품/서비스 |
|------|---------|-----------|-----|--------------|
| 자기매매(트레이딩) | 약 35% | 1,290 | +급증 | 채권이자 수익, 집합투자증권 평가차익, 주식·파생 운용 |
| 위탁매매(브로커리지) | 약 25% | 920 | +개선 | 주식·선물 거래수수료, 리테일 영업 |
| IB·기업금융 | 약 25% | 920 | 회복 중 | DCM·ECM 인수, IPO 주관, 부동산금융 |
| 자산관리·자회사 | 약 15% | 560 | 안정 |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WM |

> 부문별 비중은 사업보고서·DART 공시 기반 당사 추정. 정확한 부문별 매출은 결산공시에서 확인 필요.

#### 3-1. 자기매매(트레이딩)

2025년 실적 회복을 가장 강하게 견인한 부문이다. 채권이자 수익이 금리 사이클 후반부에 정상화되고, 집합투자증권 평가차익이 증시 호황(코스피 6,000조 시대 진입)과 맞물려 회복됐다. 채권 운용에서 듀레이션 관리가 비교적 보수적이었던 것이 2024년 손실을 제한했고, 2025~2026년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평가이익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자기매매는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크므로, 연속 흑자를 구조적 ROE 회복의 근거로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 3-2.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코스피 신고가 랠리(시총 6,600선·6,000조 돌파)와 일평균 거래대금 확대로 수탁수수료가 자연스럽게 회복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리테일에서 대형사 대비 점유율이 작지만, 거래량 베이스의 영업레버리지는 동일하게 작동한다. 2026년 들어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추가로 늘어나면 이 부문은 추가 업사이드 여지가 있다.

#### 3-3. IB·기업금융

가장 보수적으로 봐야 하는 부문이다. 2024년 부동산 PF 충당금이 적립된 영역이며, 코스모로보틱스(2026년 4월 청약, 유진/NH/유안타 공동 주관)·케이뱅크 등 IPO 주관 트랙레코드는 유지되고 있으나 2026년 2분기 IPO 시장 둔화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직접 코멘트할 정도로 우려 요인이다. 부동산 PF 잔여 익스포저는 2024년 충당금 적립으로 상당 부분 정리됐다는 시장 판단이지만, 부실우려(C/D) 등급 PF 22.9조원 가운데 추가 손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3-4. 자산관리·자회사

유진자산운용·유진투자선물 등 자회사가 안정적 수수료 베이스를 제공한다. 자산운용 AUM은 시장 성장에 연동되며, 유진투자선물은 파생거래 활성화 국면에서 보너스성 이익을 기여한다. 변동성은 낮지만 성장성도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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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술력 & 경쟁 해자

#### 진입장벽

| 장벽 | 수준 | 설명 |
|------|------|------|
| 자본력 | 중간 | 자기자본 약 1.14조원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3조) 미달. 중소형 IB 포지션 |
| 라이선스·트랙레코드 | 중간 | IPO 주관 라이선스, 채권 PD 자격 보유. 다만 대형사 대비 신디케이트 우위 부족 |
| 디지털·STO | 옵션 | SK증권·바른손랩스와 토큰증권 플랫폼 공동 구축 — 법제화 마무리 시 매출화 잠재력 |
| 리테일 네트워크 | 낮음 | 지점망 축소 추세, 비대면 채널 비중 확대 중. 키움·삼성 대비 열위 |

#### 글로벌 경쟁 포지션

국내 증권업 내에서 중소형 IB로 분류된다. 미래에셋증권(시총 38.4조)·메리츠금융(19.2조)·한국금융지주(14.5조) 같은 종합금투사와는 직접 경쟁 영역이 다르며, 동일 체급은 시총 1만~3만억대의 한화투자증권·교보증권·대신증권·SK증권·다올투자증권·DB증권·한양증권 등이다. 이 그룹 안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14조원, ROE 5.9%로 중간권 — 부국증권(ROE 5.1%, PBR 1.12)·교보증권(ROE 6.7%, PBR 0.75)과 비교하면 멀티플 디스카운트가 정당화되지 않는 구간에 있다.

####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세 가지 매크로 테마가 동시에 유리하게 정렬된다. 첫째, **코스피 신고가 랠리**(시총 6,000조 돌파)로 거래대금·수탁수수료·자기매매 평가이익이 동반 확대된다. 둘째, **밸류업 정책 + 배당분리과세**로 저PBR·고배당 중소형 증권주가 재평가의 주요 후보군이 됐다. 셋째, **STO 법제화 마무리**(2026년 정기국회 분수령)로 토큰증권 플랫폼을 선제 구축한 증권사들이 옵션 가치를 부여받는다. 4월 27일 SK증권 상한가, 상상인증권 +13.5%, 유진투자증권 +8.4%로 동시 강세를 보인 것은 시장이 이 세 테마를 묶어서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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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 종목명 | 시총(억) | PER | PBR | P/S | ROE | 배당수익률 |
|--------|---------|-----|-----|-----|-----|-----------|
| 교보증권 | 16,035 | 11.2 | 0.75 | 3.55 | 6.7 | n/a |
| 대신증권 | 19,343 | 19.2 | 0.87 | 2.19 | 4.5 | 자사주18% 소각 |
| 한화투자증권 | 17,142 | 17.2 | 0.84 | 3.65 | 4.9 | n/a |
| 부국증권 | 7,736 | 21.9 | 1.12 | 4.30 | 5.1 | 4.0% (DPS 2,400원) |
| 현대차증권 | 7,098 | 11.8 | 0.49 | 2.30 | 4.2 | n/a |
| DB증권 | 6,027 | 7.4 | 0.54 | 1.40 | 7.3 | n/a |
| 다올투자증권 | 2,686 | 7.6 | 0.49 | 0.90 | 6.4 | n/a |
| 한양증권 | 3,946 | 7.3 | 0.71 | 1.85 | 9.7 | n/a |
| 유화증권 | 2,033 | 18.9 | 0.46 | 10.27 | 2.4 | n/a |
| **중소형 median** | — | **11.2** | **0.71** | **2.30** | **5.1** | — |
| **유진투자증권** | **5,386** | **8.4** | **0.47** | **1.46** | **5.9** | **3.24%** |

> 중소형 증권사 median PBR 0.71배 대비 유진투자증권 0.47배는 약 34% 디스카운트로 가장 깊다. ROE 5.9%는 median 5.1%를 상회하므로 디스카운트의 펀더멘털 정당성이 약하다.

피어 대비 디스카운트의 핵심 요인은 (1) 2024년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의 트라우마 효과, (2) 적대적 M&A 우려(2024년 1월 세종텔레콤 지분 매도로 사실상 해소), (3) 비싸지 않다는 인식의 부재(저거래량·낮은 외국인 비중)이다. 이 세 요인이 모두 완화·해소된 지금, 멀티플 갭이 좁혀지지 않을 이유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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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밸류에이션

**방법론**: 증권업 특성상 PBR 기반 밸류에이션을 1차 방법으로 사용하고, 회복된 이익 베이스에 대한 PER 교차검증을 보조적으로 활용한다.

| 항목 | 산출 근거 | 금액 |
|------|---------|------|
| FY25A BPS | 11,802원 | — |
| 적용 PBR | 중소형 median 0.71 × 디스카운트 10% (PF 잔여리스크) = **0.63x** | — |
| **목표주가 (PBR)** | 11,802원 × 0.63 | **7,435원** → **7,500원** |

**크로스체크 (PER)**: FY26E EPS 743원 × 적용 PER 10배(섹터 median 11.2 대비 보수적) = 7,430원. PBR 방식과 거의 일치(±1%) — 밸류에이션의 견고성을 확인.

**크로스체크 (배당수익률)**: 목표가 7,500원에서 DPS 200원 가정 시 배당수익률 2.67% — 코스피 평균(2.0%) 대비 매력 유지. 만약 배당분리과세 인센티브로 DPS를 250원(배당성향 33%)으로 올리면 5,560원 기준 4.5%로 모멘텀 추가.

**당사 TP vs 컨센서스**: 정규 증권사 커버리지가 부재(추정기관수 0)하므로 컨센서스 비교 불가. 대신 종목토론실 센티먼트와 외국인 매수세를 시장 기대치 프록시로 활용한다.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거래량 4배 폭증·VWAP 상회 4.2%는 시장이 자체적으로 멀티플 리레이팅을 시작했다는 명확한 시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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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66.4 | 강세 — 과매수(70) 임박. 단기 숨고르기 가능 |
| MA 정배열 | 4/4 | 5·20·60·120일 완전 정배열 — 추세 전환 확인 |
| BB %b | 1.065 | 볼린저 상단 돌파. 단기 모멘텀 폭발 |
| 거래량/20일 | 3.92x | 평소 대비 4배 폭증 — 수급 변화 신호 |
| VWAP 5일 갭 | +4.20% | 매수자가 평균가 상회 매수 — 추세 추종 |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 | +4일 | 외국인 비중 12.31% → 12.55% 상승 |
| D+1 상승확률 | 47.1% (+0.39% 기대) | 단기 모델은 중립 — 과열 소화 후 재진입 권고 |
| 스크리너 점수 | 0.621/1.0 | fn_buying_3d, vol_surge_3x, ma_alignment_full, high_float_turnover 시그널 |

기술적 지표는 **추세 전환 + 단기 과열**의 혼합 시그널을 보낸다. MA 4/4 정배열과 외국인 연속 순매수는 펀더멘털 인플렉션을 시장이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중기 신호이고, BB %b 1.065·RSI 66.4·VWAP 갭 +4.2%는 단기 과열 신호다. 거래량 3.92x 폭증은 일시적 테마 매수가 아니라 신규 자금이 지속 유입되는 패턴(fn_buying_3d 시그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단기 진입은 5,200~5,300원대 눌림에서 분할 매수가 합리적이며, 중기 보유 관점에서는 현 수준에서도 7,500원 타깃 대비 +34.9%의 충분한 risk-reward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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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0% | 자사주 소각 발표 + STO 매출화 + ROE 7%+ 회복 + PBR 0.72x 리레이팅 | 8,500원 | **+52.9%** |
| **Base** | 50% | FY26E EPS 743원·BPS 12,265원·PBR 0.63x — 밸류업·인플렉션 정상 반영 | 7,500원 | **+34.9%** |
| **Bear** | 20% | IB·PF 잔여손실 재발 + 거래대금 감소 + ROE 4%대 후퇴 + PBR 0.40x 회귀 | 4,500원 | **-19.1%**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8,500 + 0.5×7,500 + 0.2×4,500 = **7,200원** (**+29.5%**)

Bull 시나리오의 핵심 트리거는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다. 대신증권의 보통주 18% 소각, SK증권의 자사주 정책 변화 등 중소형 증권사 자사주 소각 릴레이가 진행 중이고, 유진투자증권은 자기주식 비율과 잉여 자본 측면에서 후속 주자가 될 충분한 여력을 가지고 있다. STO 법제화가 2026년 정기국회에서 마무리되면 SK증권·바른손랩스와의 플랫폼이 매출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Base 시나리오는 이런 추가 호재 없이도 단순히 멀티플 갭이 정상화되는 경로다. Bear 시나리오는 PF·IB 부문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거나 코스피 조정으로 거래대금이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인데, 2024년 충당금 적립으로 PF 잔여 익스포저가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발생 확률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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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최대주주는 유진기업 외 특수관계인으로 약 28% 보유. 유진그룹(유경선 회장)이 실질 지배주주이며, 유창수 부회장이 국내 최장수 증권사 CEO 중 한 명으로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전반의 경영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고경모 사장이 영업·리스크 관리 등 내부경영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 2008년 하이마트 인수 당시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무산됐고, 2020~2022년 세종텔레콤이 9.96%까지 지분을 늘려 2대주주에 오르며 적대적 M&A 가능성이 부각됐으나 **2024년 1월 지분율을 5.16%에서 3.56%로 낮추면서 사실상 지분 정리에 들어간 상태**다. 지배구조 안정성은 회복됐다.

**주요 리스크**:

1. **부동산 PF 잔여 익스포저**: 2024년 대규모 충당금 적립으로 상당 부분 정리됐지만, 부실우려(C/D) PF 22.9조원 가운데 일부에 대한 추가 인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분기 결산공시에서 PF 익스포저 잔액 추이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2. **거래대금 변동성**: 코스피 신고가 랠리가 끝나거나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 위탁매매·자기매매 양 부문이 동시에 위축된다. 영업레버리지가 양방향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시장 사이클 의존성이 높다.
3. **부채비율 875%**: 증권업 특성상 평균 수준이지만 변동성 사이클에서는 부담 요인. 순자본비율(NCR)은 2025년 개선됐으나 모니터링 필요.
4. **소형주·낮은 커버리지**: 정규 증권사 커버리지가 부재하여 가격 발견 효율이 낮다. 호재 인식 지연·악재 과민반응이 모두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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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중소형 증권사 릴레이 + 배당분리과세 세제 인센티브)
- [ ] **2026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거래대금 +20%·자기매매 흑자 지속)
- [ ] **STO 법제화 통과 후 토큰증권 플랫폼 매출화** (SK증권·바른손랩스 컨소시엄)
- [ ] **외국인·기관 누적 순매수 지속** (현재 4일 연속, 외국인 비중 12.5%대)
- [ ] **DPS 200원 이상 결정** (5,560원 기준 배당수익률 3.6% 이상 확보)

**하방 리스크**:
- [ ] **PF 잔여손실 추가 인식** (2026년 분기 결산공시 모니터링)
- [ ] **코스피 조정** (시총 6,000조 부담, 변동성 확대 시 거래대금 급감)
- [ ] **자기매매 평가손실** (금리 급변·환율 변동성 확대 시)
- [ ] **단기 과열 조정** (RSI 66.4·BB %b 1.065 — 5,200~5,300원 눌림 가능성)
- [ ] **STO 법제화 지연** (2026년 정기국회 통과 실패 시 옵션 가치 후퇴)

**모니터링 포인트**:
- 2026-05-15 전후 1분기 실적 공시 (영업이익 200억대 회복 여부)
- 2026 정기국회 STO 법안 처리 진행 상황
- 외국인 누적 순매수 누적치 + 외국인 비중 13%대 진입 시점
- 자사주 매입·소각 관련 이사회 결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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