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전 고점을 넘었는데 이익은 아직 4년 전 — FY26E 영업이익 1,199억 vs FY22 1,27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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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8-07T15:04:48+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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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스토리

> **"단가는 1분기에 깎이고 이익은 2분기에 나갔다 — 컨센 -7.7% 미달"**

8월 7일 공시된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948.7억원(YoY +30.6%), 영업이익 268.5억원(YoY +37.7%), 순이익 236.5억원(YoY +47.9%)이다. 전년 대비로만 보면 흠잡을 데 없는 성장이다. 그러나 시장이 본 것은 다른 숫자였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91억원 대비 -7.7% 미달했고, 직전 분기(285.5억원) 대비로는 -6.0% 감소했다. 주가는 발표 직후 -6.1% 밀려 167,000원까지 되돌아갔다.

미스의 성격을 증분 마진으로 해체하면 실체가 드러난다. 매출은 컨센 대비 -11억원 모자랐는데 영업이익은 -22억원이 모자랐다. 미달 이익이 미달 매출의 두 배다. QoQ는 더 선명하다. 매출이 5억원(-0.5%) 줄어드는 동안 영업이익은 17억원(-6.0%)이 사라졌다. 물량이 아니라 마진이 새어나간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29.93%에서 28.30%로 1.63%p 후퇴했다. 원인은 세 갈래다. ① 매년 1분기에 진행되는 단가 협상 결과가 2분기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반영되기 시작했고, ② 단가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D램향 비중이 1분기부터 이어져 믹스를 희석했으며, ③ 4Q25에서 1Q26으로 이연됐던 매출 80억원이 만든 역기저가 겹쳤다. 여기에 애프터마켓 경쟁사의 침투가 구조적 배경으로 깔린다.

주목할 점은 이 미스가 기습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틀 전인 8월 5일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나란히 "컨센서스 하회"를 예고했고, KB의 영업이익 추정 269억원은 실제치 268.5억원과 오차 -0.2%로 사실상 적중했다. 시장이 놓친 것은 실적이 아니라 컨센서스의 갱신 속도였다. 당사가 주목하는 비대칭은 여기 있다. **매출은 이미 FY22 사이클 피크(3,196억원)를 24% 넘어섰지만, FY26E 영업이익 1,199억원은 여전히 FY22의 1,272억원을 밑돈다.** 논쟁의 실체는 낸드 사이클이 아니라 마진이며, 이는 직전 리포트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이 2분기 실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반대로 이 회사의 이익이 전 고점을 넘는 시점은 FY27로 미뤄졌을 뿐 취소되지 않았다는 것이 당사 판단이다.

리스크는 마진 회복이 또 한 분기 미뤄지는 경우다. 삼성증권은 "2~4분기에 걸쳐 OPM 30% 초반대 회복"을 전제했는데 2분기 실적 28.30%는 그 궤도의 초입에도 닿지 못했다. 하반기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 목표배수를 올릴 근거는 없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태그를 "분할 진입"에서 "눌림 대기"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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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의견 변경

| | 변경 전 | 변경 후 |
|--|---------|---------|
| **투자의견** | Buy (분할 진입) | **Buy (눌림 대기)** |
| **목표주가 (12M)** | 205,000원 | **200,000원** (-2.4%) |
| **3M 전술 밴드** | — | **145,000~195,000원** |
| **수급 (20일)** | — | **유출** (외인 +150억 / 기관 -218억, 연기금 -240억) |
| **변경 사유** | 2Q26 영업이익 컨센 -7.7% 미달·OPM QoQ -1.63%p 후퇴로 FY26E EPS를 9,204원으로 하향. 목표배수 18.4배는 유지 |

> 당사 TP 200,000원은 화면 컨센서스 평균 311,000원 대비 -35.7%다. 다만 이 컨센에는 최근 하향이 부분만 반영돼 있다. 8월 5일 발표된 가장 신선한 두 건 — KB증권 300,000원(-19% 하향), 삼성증권 215,000원(신규) — 의 평균은 257,500원이며, 당사는 그 대비 -22.3%다. 괴리의 원인은 목표배수가 아니라 캘리브레이션 규율이다. KB의 300,000원은 DCF 기반으로 상승여력 +69.5%를 함의하는데, 당사 내부 백테스트상 상승여력 50% 초과 리포트의 T+20 실현 수익률은 -8.0%였다. 당사는 12개월 목표주가를 상승여력 +40% 이내로 제한하며, 큰 숫자는 아래 장기 조건부 시나리오로 격리한다.
>
> 수급등급은 "유출"(강유출 아님)이다. 20일 기준 외국인은 +150억원 순매수인 반면 기관계가 -218억원, 그중 연기금이 -240억원을 덜어냈다. 국민연금은 코스닥 리밸런싱 과정에서 지분율을 6.03%에서 7.26%로 늘린 바 있어, 최근 매도는 비중 확대 이후의 되돌림 성격으로 판단한다. 강유출이 아니므로 Buy는 유지하되, 수급 역풍과 실적 미스가 겹친 국면이라 추격 매수보다 눌림 대기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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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적 요약

**2Q26 잠정실적 (연결, K-IFRS, DART 공정공시 20260807900311)**

| 항목 | 2Q26 | 컨센서스 | 서프라이즈 | 1Q26 | QoQ | 2Q25 | YoY |
|------|------|---------|-----------|------|-----|------|-----|
| 매출액(억원) | 948.7 | 960 | **-1.2%** | 953.9 | -0.5% | 726.7 | **+30.6%** |
| 영업이익(억원) | 268.5 | 291 | **-7.7%** | 285.5 | -6.0% | 195.0 | **+37.7%** |
| 세전이익(억원) | 294.9 | — | — | 317.2 | -7.0% | 201.8 | +46.2% |
| 순이익(억원) | 236.5 | 246 | **-3.9%** | 251.1 | -5.8% | 159.9 | **+47.9%** |
| 영업이익률(%) | **28.30** | 30.3 | **-2.0%p** | 29.93 | -1.63%p | 26.83 | +1.47%p |

**상반기 누계**: 매출 1,902.7억원(+26.0% YoY), 영업이익 554.0억원(+28.9%), 순이익 487.6억원(+37.3%).

**브로커 추정 대비 (8월 5일 발표분)**

| 항목 | 실제 | KB증권 추정 | 오차 | 삼성증권 추정 | 오차 |
|------|------|-----------|------|-------------|------|
| 매출액(억원) | 948.7 | 934 | +1.6% | 993 | -4.5% |
| 영업이익(억원) | 268.5 | 269 | **-0.2%** | 272 | -1.3% |
| OPM(%) | 28.30 | 28.8 | -0.5%p | 27.4 | +0.9%p |

> 컨센서스는 -7.7% 빗나갔지만 이틀 전 나온 두 건의 추정은 거의 정확했다. 이는 실적 자체가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컨센서스가 갱신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8월 5~6일 종목토론실에는 "2Q 실적은 컨센 하회할 듯", "컨센 하회 30만원 리포트는 양반이었네" 같은 반응이 이미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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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핵심 서프라이즈/미스 요인

**① 단가 협상의 시차 — 구조적이며 매년 반복된다**

이 회사의 판가는 매년 1분기에 협상되고, 인하된 단가는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다. 즉 1분기는 구(舊)단가로 매출을 인식하고 2분기부터 신(新)단가가 들어온다. 1Q26 OPM 29.93%와 2Q26 28.30%의 격차 대부분이 여기서 설명된다. 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계절 패턴이며, 실제로 1Q25 30.0% → 2Q25 26.8%로 전년에도 동일한 계단이 있었다. 다만 올해 낙폭(-1.63%p)이 작년(-3.2%p)보다 절반 수준이라는 점은 오히려 개선 신호로 읽을 수 있다.

**② D램 믹스 희석 — 단기 마진 훼손, 중기 리레이팅 재료**

SiC 파츠 매출의 메모리 비중은 약 95%이고 그 안에서 D램:낸드는 대략 2:8이다. 주요 고객사인 램리서치와 AMAT의 D램 장비 매출이 4Q25~1Q26에 걸쳐 증가하면서 이 회사의 D램향 물량도 함께 늘었는데, D램향은 낸드향 대비 단가와 수익성이 낮다. 단기적으로는 믹스를 희석하는 요인이다. 그러나 삼성증권은 정반대 방향에서 이를 해석한다. D램 비중 확대가 가시화되면 낸드 사이클 단일 의존이라는 구조적 할인 요인이 완화되면서 멀티플 리레이팅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사는 이 견해에 동의하되, 리레이팅은 D램 비중이 30%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유효하다고 본다. 반기보고서에서 부문별·용도별 구성이 공개되면 이 비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③ 이연 매출의 역기저 — 순수 회계 효과**

4Q25에서 1Q26으로 넘어온 매출 약 80억원이 1분기 기저를 높였다. 이를 정상화하면 1Q26 실질 매출은 874억원 수준이고, 2Q26 948.7억원은 QoQ -0.5%가 아니라 **+8.5% 증가**가 된다. 영업이익도 같은 방향으로 재해석된다. 즉 QoQ 감익의 상당 부분은 회계적 착시이며, 실질 물량 흐름은 여전히 우상향이다. 시장이 오늘 -6.1%로 반응한 것은 이 조정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로 판단한다.

**④ 애프터마켓 침투 — 유일하게 구조적인 리스크**

이 회사는 장비사에 납품하는 비포마켓에서 90% 점유율을 갖지만, 칩메이커에 직납하는 애프터마켓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케이엔제이·와이엠씨·디에스테크노 등의 침투가 진행 중이다. FY23에 매출이 3,196억원에서 2,267억원으로 -29.1% 급감했던 국면에는 낸드 불황뿐 아니라 칩메이커의 애프터마켓 부품 채용 확대가 함께 작용했다. 회사는 SiC링 제조방법 특허 소송으로 대응해 왔고 일부 승소했으나, 삼성증권이 지목한 "경상 OPM이 직전 사이클 고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의 한 축이 이것이다. 이 요인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는다.

**⑤ 마진과 매출의 비대칭 — 이 리포트의 핵심 논거**

FY26E 매출 3,983억원은 FY22 피크 3,196억원을 +24.6% 상회한다. 그런데 FY26E 영업이익 1,199억원은 FY22의 약 1,272억원(OPM 39.8%)에 여전히 못 미친다. 같은 물량을 팔아도 예전만큼 벌지 못하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이 격차가 좁혀지는지가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며, 당사 추정으로 이익이 전 고점을 넘는 시점은 FY27(영업이익 1,595억원)이다. 시장이 FY26 숫자에 실망할 때 FY27을 사는 것이 당사가 보는 비대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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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정치 & 밸류에이션 조정

**실적 추정 변경 (연결)**

| 항목 | FY25A | FY26E (기존) | FY26E (수정) | 변화 | FY27E (수정) |
|------|-------|------------|------------|------|------------|
| 매출액(억원) | 3,013 | 3,900 | **3,983** | +2.1% | **4,720** |
| **매출 YoY(%)** | **+9.3** | **+29.4** | **+32.2** | — | **+18.5** |
| 영업이익(억원) | 839 | 1,240 | **1,199** | -3.3% | **1,595** |
| **영업이익 YoY(%)** | **+3.9** | **+47.8** | **+42.9** | — | **+33.0** |
| **OPM(%)** | **27.8** | **31.8** | **30.1** | **-1.7%p** | **33.8** |
| 순이익(억원) | 699 | 1,085 | **1,029** | -5.2% | **1,345** |
| **EPS(원)** | **5,996** | **9,700** | **9,204** | **-5.1%** | **12,030** |
| **PER(배)** | **27.9** | — | **18.1** | — | **13.9** |
| **PBR(배)** | **3.60** | — | **3.08** | — | **2.59** |
| **ROE(%)** | **13.5** | **19.2** | **18.3** | — | **20.3** |

> 주: PER·PBR은 8월 7일 현재가 167,000원 기준. FY26E는 상반기 확정치(매출 1,902.7억·영업이익 554.0억)에 하반기 매출 2,080억원·OPM 31.0%를 더해 산출했다. 하반기 OPM 가정 31.0%는 KB증권 32.6%와 삼성증권 29.0%의 중간이다. 당사 FY26E EPS 9,204원 역시 KB 9,678원과 삼성 8,902원 사이에 위치한다.
>
> 실적의 인플렉션은 훼손되지 않았다. 매출 성장률이 +9.3%에서 +32.2%로 가속하고 OPM이 27.8%에서 30.1%로, 다시 FY27 33.8%로 개선되는 궤적은 유지된다. 다만 그 기울기가 2분기 마진 미스만큼 완만해졌다.

**화면 배수 검증 — 인용 전 필수 절차**

이 종목의 화면 PER 46.69배·PBR 6.03배는 현재 주가를 반영하지 않는다. 네 경로가 모두 동일한 값으로 수렴한다.

| 검증 경로 | 계산 | 함의 주가 |
|---|---|---|
| PER 축 | 46.69 × EPS 5,996원 | 279,953원 |
| PBR 축 | 6.03 × BPS 46,452원 | 280,106원 |
| 배당 축 | DPS 1,430원 ÷ 배당수익률 0.51% | 280,392원 |
| 시가총액(상장예정포함) 축 | 31,302억원 ÷ 11,179,416주 | **279,997원** |

고착 주가는 **280,000원**, 복원배율은 167,000 ÷ 280,000 = **0.5964**다. 분자(주가) 단독 고착임은 분모 검산축으로 확정된다. `per_작년 23.71 × eps_작년 5,996 = 142,165원`, `pbr_작년 3.06 × bps_작년 46,452 = 142,143원`이며, FY25 최종 거래일(12/30) 실제 종가는 142,200원으로 정확히 일치한다. BPS 절대값도 3중 역산을 통과했다. ROA 12.36%로 역산한 총자산에 부채비율 9.3%를 적용한 자본 5,174억원, ROE 13.5% 역산 자본 5,178억원, BPS×주식수 5,193억원이 오차 0.4% 내에서 맞물린다. 따라서 PER·PBR 두 축 모두 사용 가능하다.

복원값은 외부에서 독립적으로 확인된다. 키움 API가 반환하는 실시간 PER 27.85배·PBR 3.60배는 동일한 EPS·BPS를 현재가로 재계산한 값으로, 당사 복원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참고로 화면 `최고가_52주` 305,500원도 오류이며 실제 52주 최고가는 5월 14일의 348,500원이다.

**밸류에이션 재산정**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12MF PER | 12MF PER (EV/EBITDA 교차검증) | 유지 |
| 적용 EPS | 12MF 11,141원 | **12MF 10,853원** | FY26E 5개월 + FY27E 7개월 가중. 2Q 마진 미스로 -2.6% 하향 |
| 적용 배수 | 18.4배 | **18.4배** | 5년 밴드 16.3~20.5배의 중간값. 하반기 마진 회복 미확인으로 상향 보류 |
| 목표주가 | 205,000원 | **200,000원 (-2.4%)** | 순수 EPS 브리지 |
| 상승여력 | +36.9% | **+19.8%** | 주가 +11.5% 상승·TP -2.4% 하향으로 괴리 축소 |

> 목표주가 변경은 **상쇄 없는 순수 브리지**다. 12MF EPS를 -2.6% 낮췄고 목표배수는 손대지 않았으며, TP 변동률 -2.4%는 EPS 변동률과 일치한다. 배수를 유지한 근거는 정보 시점에 있다. 하반기 OPM 회복, D램 비중 확대, HBF·TSV용 SiC 채택은 모두 직전 리포트의 모니터링 목록에 이미 예정 항목으로 올라 있던 것들이며, 8월 7일 현재 어느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 예정된 촉매를 근거로 배수를 올리는 것은 이중 계상이다.
>
> 교차검증 ①: 삼성증권 방식(FY26·FY27 EPS 평균 × 목표배수)을 적용하면 (9,204+12,030)÷2 = 10,617원 × 18.4배 = 195,400원으로 당사 TP 대비 -2.3%다. 교차검증 ②: FY27E EBITDA 1,775억원에 목표 EV/EBITDA 10배를 적용하면 EV 17,750억원 + 순현금 3,600억원 = 21,350억원, 주당 191,000원으로 -4.5%다. 세 방법이 191,000~200,000원 범위에 수렴한다.

> **산술 검산**: 목표주가 200,000원 × 발행주식수 11,179,416주 = **2조 2,359억원**(22,359억원) = Equity Value. 현재 시가총액은 167,000원 기준 **1조 8,670억원**이다. 여기서 순현금 3,600억원(FY26E)을 차감한 목표 EV는 18,759억원이며, FY27E EBITDA 1,775억원 대비 10.6배로 교차검증 ②와 정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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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어 대비 위치

식각 챔버 소모품 4사를 핵심 피어로 삼는다. **섹터 전 종목이 동일하게 분자 고착 상태**이므로, 화면 배수를 그대로 비교하면 결론이 왜곡된다. 아래 표는 각 종목을 개별 복원한 뒤 복원값끼리 비교한 것이다.

| 종목명 | 복원배율 | 화면 PER | **복원 PER** | 화면 PBR | **복원 PBR** | OPM(%) | ROE(%) |
|--------|---------|---------|------------|---------|------------|--------|--------|
| 코미코 | 0.3567 | 32.00 | 11.41 | 5.54 | 1.98 | 18.4 | 18.5 |
| 월덱스 | 0.8763 | 13.08 | 11.46 | 1.55 | 1.36 | 20.1 | 12.5 |
| 하나머티리얼즈 | 0.7839 | 36.23 | 28.40 | 2.93 | 2.30 | 18.3 | 9.4 |
| 원익QnC | 0.7636 | 42.53 | 32.48 | 1.97 | 1.50 | 6.3 | 4.7 |
| **피어 median** | 0.7738 | **34.12** | **19.93** | **2.45** | **1.74** | **18.35** | **11.0** |
| **티씨케이** | **0.5964** | **46.69** | **27.85** | **6.03** | **3.60** | **27.8** | **13.5** |
| **대상 프리미엄** | — | **+36.9%** | **+39.7%** | **+146.1%** | **+106.9%** | — | — |

> 주: 피어 4사는 8월 6일 종가, 티씨케이는 8월 7일 현재가 167,000원 기준이다. 티씨케이를 동일한 8월 6일 종가(177,800원)로 맞추면 복원배율은 0.6350, 복원 PER 29.65배·복원 PBR 3.83배가 되어 프리미엄은 각각 +48.8%·+120.1%가 된다. 즉 오늘의 하락이 프리미엄을 9%p·13%p 덜어냈다. 어느 기준을 쓰든 아래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
>
> 두 축의 방향이 갈린다. 복원 후 PER 프리미엄은 +36.9%에서 +39.7%로 **확대**되는 반면, PBR 프리미엄은 +146.1%에서 +106.9%로 **축소**된다. 원인은 median의 위치 이동이다. 화면 기준 PER median은 코미코와 하나머티리얼즈가 만들지만, 복원하면 코미코가 복원배율 0.3567로 최하단까지 밀려나면서 월덱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복원배율의 median(0.7738)과 복원값들의 median이 함의하는 배율(0.5842)이 어긋나는 이유이며, 반드시 후자로 비교해야 한다.
>
> PER 프리미엄 +39.7%는 그러나 착시에 가깝다. 분모인 FY25 EPS 5,996원이 낸드 불황 끝자락의 눌린 이익이기 때문이다. FY26E 정상화 이익 9,204원을 쓰면 PER은 **18.1배**로, 피어 복원 median 19.93배 대비 오히려 **-9.0% 할인**이다. 트레일링 프리미엄과 포워드 할인이 공존하는 구조이며, 이 간극이 좁혀지는 것이 당사 매수 논거의 핵심이다.
>
> PBR +106.9%는 실재하는 프리미엄이다. 다만 순현금 2,880억원이 시가총액의 15.4%를 차지해 분모(자본)를 구조적으로 부풀린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자본 효율의 열위가 아니라 자본 과잉이며, OPM 27.8%가 피어 median 18.35%를 크게 웃도는 점을 보면 프리미엄 자체는 정당하다. 이 축에서는 EV/EBITDA가 더 공정한 잣대이고, 미사용 레버는 주주환원 확대다.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배당성향 20% 이상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이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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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3개월 | 6개월 | **12개월 TP** |
|---------|------|---------|------|------|-------|
| **Bull** | 25% | 3Q26 OPM 32% 이상 회복 확인 + D램 비중 30% 돌파 가시화 | 210,000원 | 225,000원 | **245,000원** (+46.7%) |
| **Base** | 50% | 하반기 OPM 30~31% 회복, 낸드 증설 지속, 애프터마켓 침투 현 수준 | 185,000원 | 190,000원 | **200,000원** (+19.8%) |
| **Bear** | 25% | 단가 인하 지속·애프터마켓 침투 가속으로 OPM 28%대 고착 | 155,000원 | 151,000원 | **147,000원** (-12.0%)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25×245,000 + 0.50×200,000 + 0.25×147,000 = **198,000원** (+18.6%)

> Bull은 12MF EPS 11,800원에 21배(5년 밴드 상단 20.5배 소폭 초과)를, Bear는 9,800원에 15배(밴드 하단 16.3배 하회)를 적용했다. Base 대비 Bull의 상승폭(+45,000원)과 Bear의 하락폭(-53,000원)이 비슷해 위험보상은 현 주가에서 거의 대칭이다. 3개월·6개월 값은 12개월 목표의 55%·70% 도달을 가정했다. 실적 미스 직후로 모멘텀이 약하다는 점을 반영해 통상보다 낮은 비율을 적용했다.

**장기 (24~36M) — 조건부 시나리오 280,000~350,000원대 (헤드라인 TP 아님)**

"낸드 소모품에서 전(全)공정 SiC 플랫폼으로" 시나리오. 다음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하다. ① HBM·HBF용 TSV 식각 또는 GAA·CFET용 전도체 식각에서 SiC 부품이 정식 채택되어 양산 발주로 이어질 것 ② SiC 파츠 내 D램 비중이 현재 약 20%에서 30% 이상으로 올라 낸드 단일 사이클 의존이 완화될 것 ③ 애프터마켓 침투를 방어하며 경상 OPM 35% 이상이 정착할 것. 조건이 하나라도 깨지면 이 범위는 폐기한다. 이 숫자는 12개월 목표주가와 무관하며 캘리브레이션 채점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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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41.4 | 중립 하단. 과매도 아님 |
| MA 정배열 | 1.0/4 | 단기 추세 붕괴, 중기선 회복 미완 |
| BB %b | 0.709 | 밴드 상단부. 실적 반영 시 하향 조정 예상 |
| 거래량/20일 | 0.77x | 반등 국면의 거래 수반 부족 |
| VWAP 5일 갭 | -1.76% | 단기 매수 평균가 하회 |
| POC 거리 | -11.16% | 주요 매물대까지 하방 공백 |
| D+1 상승확률 | 46.7% | 중립 |

> RSI는 중복행 보정이 필요하다. `hist_daily_price`에 거래소별(0·1·2) 3중 기재가 있어 원본 그대로 계산하면 50.97이 나오지만, 거래소 0으로 중복 제거하면 **41.36**으로 9.6p 낮다. 두 값 모두 30~70 사이 중립 구간에 있어 신호가 뒤집히지는 않으나, 본문에는 보정치를 인용한다.
>
> 기술적 구도의 핵심은 POC 거리다. 주요 매물대까지 -11.16%(약 158,000원)의 공백이 있어, 지지선을 잃으면 되돌림이 무저항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 아래에는 7월 30일 저점 138,200원이 놓인다. 반대로 8월 5일 고점 183,500원을 회복하면 196,400원(7/27)까지 저항이 얇다. 3M 전술 밴드 145,000~195,000원은 이 구조에서 도출했다.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0.77배에 그친 점은 최근 반등(7/30 138,200원 → 8/5 183,500원, +32.8%)의 체력이 얇았음을 시사하며, 오늘 -6.1% 되돌림과 일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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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향후 모니터링

**컨퍼런스 콜 및 반기보고서 관전 포인트**

- [ ] **하반기 OPM 가이던스** — 30% 초반 회복 언급 여부. 당사 Base 가정 31.0%의 사수 여부가 TP를 좌우한다
- [ ] **D램향 매출 비중** — 반기보고서 부문별 공시에서 직접 확인. 30% 접근 시 리레이팅 논거 성립
- [ ] **단가 협상 결과의 잔여 반영분** — 3분기에 추가 인하가 남아 있는지
- [ ] **애프터마켓 점유율 방어** — 특허 소송 진행 상황과 신규 경쟁사 진입 여부

**모니터링 이벤트**

- [ ] 반기보고서 공시 (8/14) — 부문별 실적·D램 비중 확정치
- [ ] 3Q26 실적 (11/13 예정) — 마진 회복의 실물 증거. 당사 추정 OPM 31% 내외
- [ ] 6/26 신규시설투자 기재정정 공시(20260626900949)의 세부 투자금액 확정 — 증설 규모가 HBF 수요 대응 여부를 가른다
- [ ] SiC 샤워헤드·TSV 식각용 부품의 미국·일본 장비사 정식 채택 발표 (연내)
- [ ] 연기금 순매도 종료 및 기관 20일 순매수 전환 — 수급 게이트 해제 시 태그 재조정
- [ ] 투자주의종목 지정(8/5, 특정계좌 매매관여 과다) 해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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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