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067310) 브라질이 하반기를 미리 팔았다
Buy (분할 진입)분할 진입⚠️ 이 리포트는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최신 본은 /report/3564에서 확인하세요. 여기는 작성 시점(2026-07-30) 기준 회고용 보존본입니다. · 이 종목 리포트 전체 이력
투자 스토리
실적 상향의 100%가 브라질 선구매 — 정상화 연도로 앵커를 되돌린다
직전 리포트(5월 15일, Hold·TP 55,000원) 이후 76일간 주가는 52,900원에서 26,650원으로 -49.6% 하락했다. 6월 22일 장중 기록한 2026년 최고 종가 56,800원 대비로는 -53.1%이며, 2025년 말 종가 25,750원과 비교하면 연초 이후 상승분(고점 +120.6%)이 사실상 전액 반납된 상태다. 하락의 직접 방아쇠는 회사 고유 악재가 아니라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하이 커촹반 상장과 상장 직후 주가 465% 폭등이었다. 7월 28일 코스피는 -10.84%, 코스닥은 -7.72% 급락하며 양 시장 모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 발동했고, 당사는 28일 -14.63%·29일 -11.31%로 이틀간 -35.5% 하락했다. 즉 지난 이틀의 낙폭은 후공정 바스켓 청산이다.
그러나 당사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하는 것은 급락 자체가 아니라 급락 직전까지 올라간 증권가 목표주가의 구성 성분이다. 메리츠증권은 5월 28일 NDR 후기에서 적정주가 56,000원(2026E EPS 2,045원 × 27.4배)을 제시한 뒤, 불과 13일 만인 6월 10일 62,000원(2026E EPS 2,412원 × 25.9배)으로 상향했다. 이 사이 FY26E 매출 추정은 21,513억원에서 23,201억원으로 +1,688억원 늘었는데, 같은 기간 브라질 법인 FY26E 추정은 3,683억원에서 5,373억원으로 +1,690억원 증가했다. 상향분의 100%가 브라질 단일 법인이며, 베트남(11,041억원)·본사 별도·반도체재료 추정치는 소수점까지 동일하게 유지됐다. 그리고 메리츠 본인이 그 배경을 "4Q25 전략적 판매 이연분의 후반영"과 "하반기 메모리 추가 가격 상승을 앞둔 고객사의 강한 선구매"로 명시했다. 브라질 완제품 고객사는 세제 혜택(PADIS·PPB) 요건상 현지산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탑재해야 하므로, 판가 상승 국면에서는 상반기에 물량을 앞당겨 사들일 유인이 구조적으로 존재한다.
이 앞당김의 대가는 증권사들 스스로의 모델에 이미 적혀 있다. 메리츠는 브라질 매출을 2Q26E 2,380억원에서 3Q26E 1,010억원·4Q26E 835억원으로, 대신증권은 2Q26E 2,526억원에서 3Q26E 758억원·4Q26E 568억원으로 낮춘다. 하반기 브라질 매출은 상반기 대비 각각 -47.7%·-63.9% 급감하는 것이 컨센서스의 기본 가정이며, 메리츠 기준 연결 영업이익도 1H26 1,673억원 → 2H26 1,509억원으로 감소한다. 더 결정적으로, 메리츠의 FY26+FY27 2개년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상향 전 3,217억원에서 상향 후 3,167억원으로 -1.6% 줄었다(EPS 합산 4,840원 → 4,765원, -1.5%). 이익의 총량은 늘지 않았고 시점만 FY27에서 FY26으로 이동했는데, 적정주가는 +10.7% 올랐다. 목표주가 상향의 실체는 앵커 연도 재선택이었다. 당사는 이 함정을 피해 기준 연도를 정상화 연도인 FY27E에 고정하고, 배수는 피어 프리미엄이 아닌 자체 역사 평균으로 되돌린다. 투자의견은 기존 Hold에서 Buy (분할 진입)으로 변경하되, 목표주가는 55,000원에서 37,000원으로 하향한다.
반대 시나리오도 분명하다. 브라질 되돌림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진짜 구조적 성장 축인 베트남 박장·박닌 법인은 흔들리지 않았다. 600억원 CAPEX가 3Q26 완료 예정이고 4Q26부터 증설분이 반영되며, 2025년 BEP 수준이던 베트남 OPM은 Cost+Margin 원가보장형 단가 계약 전환으로 2026년 6%까지 개선된다. 1Q26 확정 실적(매출 5,077억원·영업이익 720억원·OPM 14.2%)은 DART 정식 공시로 검증된 숫자이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10.8%에서 19.9%로 9.1%p 뛰었다. 만약 8월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브라질 하반기 물량을 방어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면, 현재 FY27E PER 10.4배는 과도한 할인이 된다.
1. 투자의견 변경
| 변경 전 | 변경 후 | |
|---|---|---|
| 투자의견 | Hold | Buy (분할 진입) |
| 목표주가 (12M) | 55,000원 | 37,000원 (-32.7%) |
| 상승여력 (12M) | +4.0% (5/15 종가 52,900원 기준) | +38.8% (7/29 종가 26,650원 기준) |
| 3M 전술 밴드 | — | 21,000~34,000원 |
| 장기 시나리오 (24~36M) | — | 60,000~80,000원대 — 조건부 (5장 참조, 채점 비대상) |
| 수급 (20일) | — | 강유출 (외인 -13억 / 기관 -227억, 시총대비 -1.36%) · 추세전환 조짐(5일 +154억) |
| 변경 사유 | 주가 -49.6% 하락으로 밸류 부담 소멸, 기준 연도를 pull-forward된 FY26E에서 정상화 FY27E로 고정하고 배수를 역사 평균으로 환원 | |
증권사 4곳 목표주가는 평균 62,000원(median 62,000원, 57,000~68,000원), 의견은 Buy 4건·NR 2건으로 부정 의견이 전무하다. 당사 37,000원은 컨센서스 대비 -40.3%로 괴리가 크다. 사유는 셋이다. ① 4개 리포트 모두 6월 9일~7월 20일 발간으로, 7월 28~29일 CXMT 쇼크와 그에 따른 -35.5% 하락 이전의 주가·업황 전제에 고정돼 있다. ② 앵커 EPS가 브라질 선구매가 집중된 FY26E다. ③ 메리츠의 Target Multiple 25.9~27.4배는 대만 Powertech의 2026E PER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대신증권이 산출한 당사 2023~2026년 12개월 선행 PER 밴드에서는 +2SD 상단에 해당한다. 당사는 FY27E EPS에 역사 평균(15배) 수준인 14.5배를 적용한다.
수급 게이트(v3.2) 적용 결과: 20일 외인+기관 순매도가 시총 대비 -1.36%로 강유출 등급이므로 Strong Buy는 배제한다. 다만 5일 수급이 +154억원(외인 +299억원, 5일 연속 순매수)으로 20일과 역방향 추세전환 신호가 잡히고 RSI 31.0·BB %b -0.031의 과매도가 겹치므로, '진입 대기'가 아닌 분할 진입으로 태그한다.
2. 핵심 업데이트
(1) 1Q26 실적은 DART로 확정됐고, 체질 변화는 실재한다. 1분기 연결 매출 5,077억원(+62.8% YoY, +12.8% QoQ), 매출총이익 1,012억원(GPM 19.9%, +9.1%p YoY), 영업이익 720억원(OPM 14.2%, +10.4%p YoY), 당기순이익 728억원이 DART 정식 공시로 확인된다. 자산총계 21,648억원·자본총계 7,327억원·부채총계 14,321억원으로 부채비율은 FY25말 209.2%에서 195.5%로 낮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 993억원 대비 투자활동현금흐름 -368억원으로 처음으로 넉넉한 잉여현금이 발생했다. 분기 영업이익 720억원은 FY25 연간 영업이익 1,277억원의 56.4%에 해당하는 이례적 수준이지만, 이는 추정이 아니라 확정치이며 원인도 문서화돼 있다 — 베트남 Cost+Margin 단가 전환, 브라질 메모리 판가 전가, 본사 테스트 가동률 75% 도달이다.
(2) 컨센서스 상향의 성분을 분해하면 브라질 하나다. 메리츠증권의 5월 28일 → 6월 10일 추정 변경을 사업부별로 대조하면, FY26E 매출 상향 +1,688억원 중 브라질이 +1,690억원, FY27E 매출 상향 +623억원 중 브라질이 +624억원이다. 베트남 FY26E 11,041억원·FY27E 13,561억원, 반도체재료 FY26E 3,852억원, 본사 별도 FY26E 12,378→12,695억원은 사실상 불변이다. 대신증권도 브라질 2Q26E를 전분기 대비 +120% 성장으로 모델링하면서 "웨이퍼 판가 인상"과 현지 PC 1위 사업자로의 고객 확대를 근거로 든다.
(3) 증권사들의 하반기 모델이 이미 역기저를 인정한다. 브라질 분기 매출 궤적은 메리츠 기준 1Q26 1,148억 → 2Q26E 2,380억 → 3Q26E 1,010억 → 4Q26E 835억, 대신 기준 1,148억 → 2,526억 → 758억 → 568억이다. 대신의 4Q26E 568억원은 4Q25 실적 556억원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브라질 이익 기여가 1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FY27E 브라질 매출도 메리츠 4,704억원으로 FY26E 5,373억원 대비 감소하고, 메리츠의 FY27E 지배주주순이익(1,564억원)은 FY26E(1,603억원)를 밑돈다. 즉 시장 최고 목표가들이 앵커로 쓴 FY26E는 이익 피크 연도다.
(4) 2Q26 서프라이즈 자체는 유효하나, 추정 분산이 크다. 2Q26E 영업이익은 메리츠 953억원(매출 6,509억원, OPM 14.6%), 대신 962억원(매출 6,809억원), 한국투자증권 900억원(매출 6,214억원, +198.1% YoY)으로 컨센서스를 8~23% 상회한다. 컨센서스 자체도 6월 초 730억원 → 6월 중순 774억원 → 7월 하순 832억원으로 6주간 +14% 마킹업됐다. 문제는 브라질 2Q26E 추정이 한투 2,060억원 ~ 대신 2,526억원으로 최대·최소 1.23배 벌어져 있다는 점이다. 서프라이즈의 크기가 아니라 방향만 합의된 상태다.
(5) 연결 OPM 14%의 출처는 본사가 아니다. 메리츠 추정 별도 OPM은 FY26E 4.6%·FY27E 6.0%에 불과하고, 베트남도 FY26E 6% 수준이다. 연결 OPM 13~14%는 브라질(2Q26E 19% 후 하향 안정화)과 하나머티리얼즈(FY26E OPM 25.0%)가 만든다. 그런데 하나마이크론의 하나머티리얼즈 직접 지분율은 32.18%(특수관계인 합산 44.87%)여서, 연결 이익의 상당 부분이 비지배주주에게 귀속된다. 실제로 FY26E 당기순이익 대비 지배주주 비중은 메리츠 76.7%·대신 72.7%, FY27E는 메리츠 68.9%다. 지배주주 EPS 기반 밸류에이션에서 이 누수를 반영하지 않으면 이익의 질을 과대평가하게 된다.
(6) 화면 멀티플은 급락 전 주가에 고정돼 있다. FnGuide 화면 PER 66.19배·PBR 5.45배는 7월 하순 급락 이전 주가(32,700~38,000원) 기준의 잔존치다. 7월 29일 종가 26,650원과 FY25 확정 실적(지배 EPS 574원·BPS 6,007원)을 대입하면 실제 PER 46.4배·PBR 4.44배이며, 당사 FY26E 기준으로는 PER 12.0배·PBR 3.25배다. 화면 컨센서스(FY26E 매출 20,111억원·영업이익 2,464억원) 역시 1Q26 발표 전 추정이 다수 섞여 6~7월 발간 3개사 추정(3,134~3,182억원)보다 21~23% 낮으므로, 화면 PER 25.97배는 지표로 쓸 수 없다.
3. 실적 & 밸류에이션
실적 추정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FY28E |
|---|---|---|---|---|---|
| 매출(억원) | 12,507 | 15,344 | 22,900 | 25,600 | 28,500 |
| 매출 YoY(%) | +29.2 | +22.7 | +49.2 | +11.8 | +11.3 |
| 영업이익(억원) | 1,068 | 1,277 | 3,150 | 3,600 | 4,250 |
| 영업이익 YoY(%) | +84.4 | +19.6 | +146.7 | +14.3 | +18.1 |
| OPM(%) | 8.5 | 8.3 | 13.8 | 14.1 | 14.9 |
| 지배주주순이익(억원) | -238 | 381 | 1,480 | 1,700 | 2,150 |
| EPS(원) | -359 | 574 | 2,227 | 2,558 | 3,235 |
| PER(배) | n/a | 46.4 | 12.0 | 10.4 | 8.2 |
| PBR(배) | 1.65 | 4.44 | 3.25 | 2.54 | 1.97 |
| ROE(%) | -7.0 | 9.6 | 31.5 | 27.4 | 26.9 |
FY24A·FY25A는 확정 실적, FY26E~FY28E는 당사 추정(PER·PBR은 7/29 종가 26,650원 기준). 당사 FY26E 영업이익 3,150억원은 1Q26 확정 720억원 + 2Q26E 910억원 + 2H26E 1,520억원 구성으로, 메리츠 3,182억원·대신 3,134억원과 정합한다. 핵심은 2H26 영업이익(1,520억원)을 1H26(1,630억원) 아래로 잡는다는 점이다. 브라질 3Q26E 900억원·4Q26E 800억원으로 메리츠(1,010/835억원)와 대신(758/568억원)의 중간을 취했다. FY27E 성장 축은 브라질이 아니라 베트남 증설(매출 capa 1.2조 → 1.5조원)과 본사 비메모리 테스트 확대로 완전히 교체된다.
인플렉션은 진짜다 — OPM은 FY25 8.3%에서 FY26E 13.8%로 5.5%p 개선되고 ROE는 9.6% → 31.5%로 점프한다. 다만 가속 구간은 1H26에서 끝나고 FY27은 성장률 +11.8%의 정상 궤도로 내려온다. 이 감속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 컨센서스 목표주가 62,000원의 약점이다.
밸류에이션 재산정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FY27E Forward PER | FY27E Forward PER | 기준 연도 유지 — pull-forward된 FY26E 앵커 회피 |
| 적용 EPS | FY27E 2,482원 | FY27E 2,558원 (+3.1%) | 6~7월 발간 3개사 추정 median 반영 |
| 적용 PER | 22.0배 | 14.5배 (-34.1%) | 피어 프리미엄 → 자체 역사 12MF PER 평균(15배) 환원 |
| 목표주가 | 55,000원 | 37,000원 (-32.7%) | 상승여력 +40% 상한 규율 준수 |
| 상승여력 | +4.0% (당시 종가 52,900원) | +38.8% (현재가 26,650원) | 괴리 +34.8%p 확대 |
산술 검산: 목표주가 37,000원 × 발행주식수 66,465,290주 = 2조 4,592억원(= FY27E 지배주주순이익 1,700억원 × 14.5배 = 24,650억원, 오차 0.2% 이내 일치). ✓
크로스체크 ①: TP 37,000원은 FY27E BPS 10,500원 대비 PBR 3.52배로, FY27E ROE 27.4% 대비 PBR/ROE 0.13배다. 피어 하나머티리얼즈 0.19배·DB하이텍 0.14배와 비교해 오히려 보수적이다. 크로스체크 ②: TP 37,000원은 FY26E EPS 2,227원 대비 16.6배로, 대신증권이 산출한 2023~2026년 12개월 선행 PER 밴드의 평균~+0.5SD 구간에 위치한다. 배수 하향의 근거는 주가 하락 추종이 아니라 앵커 연도 고정 + 역사 밴드 회귀라는 가격 독립적 기준이다.
4.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PER* | PBR* | OPM* | ROE* | 비고 |
|---|---|---|---|---|---|
| DB하이텍 (000990) | 15.9 | 2.11 | 22.3 | 15.1 | 8인치 파운드리, 흑자 안정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 22.0 | 2.25 | 25.0 | 11.9 | 당사 32.18% 보유 종속회사 |
| SFA반도체 (036540) | 38.8 | 2.37 | 6.4 | 6.4 | 직접 경쟁 OSAT, 1H26 적자 |
| ISC (095340) | 57.4 | 7.84 | 30.5 | 14.9 | 테스트 소켓, 고마진 |
| 피어 median | 30.4 | 2.31 | 23.7 | 13.4 | 두산테스나 제외(PER 왜곡) |
| 하나마이크론 (화면 컨센) | 26.0 | 4.42 | 12.3 | 21.5 | 컨센서스 stale |
| 하나마이크론 (당사 추정) | 12.0 | 3.25 | 13.8 | 31.5 | PER -60.5% 할인 |
당사 추정 기준 FY26E PER 12.0배는 피어 median 30.4배 대비 -60.5%, 직접 경쟁사 SFA반도체 38.8배 대비 -69.1% 할인이다. ROE는 31.5%로 피어 median 13.4%의 2.4배다. 이 할인이 전부 부당한 것은 아니다 — PBR 3.25배는 피어 median 2.31배 대비 41% 프리미엄이고, OPM 13.8%는 피어 median 23.7%를 크게 밑돌며, 부채비율 195.5%는 자산 집약형 OSAT의 구조적 부담이다. 결정적으로 연결 이익의 23~31%가 비지배주주(주로 하나머티리얼즈 소수주주) 몫이어서 지배주주 EPS의 질이 피어보다 낮다. 정당한 할인 폭은 30~40%이며, 현재의 60%는 과도하다는 것이 당사 판단이다. 참고로 하나머티리얼즈 지분 32.18%의 시장가치만 2,893억원(시총 8,989억원 기준)으로 당사 시총 17,713억원의 16.3%다.
5.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3개월 | 6개월 | 12개월 TP |
|---|---|---|---|---|---|
| Bull | 25% | 8월 컨콜에서 브라질 하반기 물량 방어 가이던스 + 베트남 증설 4Q26 조기 반영 + 3Q 메모리 계약가 추가 인상 → FY27E EPS 3,000원 | 39,500원 | 42,700원 | 48,000원 (+80.1%) |
| Base | 50% | 브라질 2H26 매출 -50% 역기저 현실화하나 베트남·본사 비메모리가 상쇄, FY27E EPS 2,558원 × 14.5배 | 32,300원 | 33,900원 | 37,000원 (+38.8%) |
| Bear | 25% | CXMT 범용 D램 증설로 메모리 판가 4Q26 피크아웃, 브라질 OPM 한 자릿수 추락, 부채비율 195% 레버리지 역작용 → FY27E EPS 1,600원 × 11배 | 21,500원 | 20,000원 | 18,000원 (-32.5%)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25 × 48,000 + 0.50 × 37,000 + 0.25 × 18,000 = 35,000원 (+31.4%)
3개월·6개월 값은 12개월 TP의 55~75% 도달 기준으로 산출했다. Base 3개월을 55%로 낮게 잡은 이유는 20일 수급이 강유출이고 이동평균 정배열이 1/4에 불과해 단기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Bear 확률 25%는 직전 리포트의 20%에서 상향했다 — CXMT의 자금 조달 규모와 애플의 CXMT D램 퀄 테스트 진행 보도는 범용 DDR4/DDR5 판가에 실질적 하방 압력이며, 당사 매출의 90%가 메모리 업황에 직·간접 연동된다(메리츠 추정).
장기 (24~36M) — 조건부 시나리오 60,000~80,000원대 (헤드라인 TP 아님) "풀턴키 OSAT 리레이팅" 시나리오. 다음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하다: ① 베트남 매출 capa 1.5조원 증설이 2027년 내 집행 완료되고 가동률 80% 이상 유지 ② 브라질 법인 OPM이 10%대 초반 이상에서 방어되어 이익 기여가 구조적으로 정착 ③ HIC·2.5D Advanced Packaging에서 첫 양산 수주 확보(현재 track record 0건). 특히 ③은 회사가 IR 자료에서 TSMC LSI·Intel EMIB·Amkor S-Connect와 병렬 비교하는 기술이지만 상업 매출은 아직 없다. 조건이 하나라도 깨지면 이 숫자는 폐기한다.
6. 기술적 진단
RSI 30 과매도 (반등 여력), MA 역배열 — 하락 추세.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31.0 | 과매도 임계선 도달 (스크리너 rsi_oversold 신호 점등) |
| MA 정배열 | 1.0/4 | 사실상 전 이동평균 하회 — 추세 훼손 확정 |
| BB %b | -0.031 | 볼린저 하단 이탈 (밴드 밖) — 통계적 극단 |
| 거래량/20일 | 1.21x | 투매 국면 대비 과열 아님, 패닉 청산 마무리 단계 |
| VWAP 5일 갭 | -14.76% | 5일 평균 매입단가 대비 -15%, 단기 보유자 전원 손실 |
| POC 거리 | -49.60% | 매물대 중심 52,900원 — 상단 저항 매우 무거움 |
| D+1 상승확률 | 58.6% | 기대수익 +0.65%, 모델 P50 26,908원 |
3중 과매도(RSI 31.0 · BB %b 음수 · MA 1/4)가 동시 성립하는 국면이다. 다만 RSI를 단독 근거로 삼지 않는다 — 직전 리포트에서 RSI 78·BB %b 1.277의 과열을 근거로 Hold 강등한 판단은 결과적으로 맞았으나, 그때도 이번에도 결정 변수는 밸류에이션 앵커다. 기술적 구조상 결정적 제약은 POC다. 2026년 거래량 중심이 52,900원에 형성돼 현재가의 2배 위에 있어, V자 회복 시 5만원대 대량 매물대가 저항으로 작동한다. 이것이 12M TP를 37,000원으로 제한하고 3M 밴드 상단을 34,000원(7월 24~27일 급락 직전 거래대)에 두는 실무적 근거다. 하단은 2026년 최저 종가 25,600원(1/22)과 FY25말 종가 25,750원이 겹치는 지지대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21,000원(1Q26 실적 발표 전 가격대)까지 여유를 둔다. 수급은 20일 강유출(외인 -13억·기관 -227억)이지만 5일은 +154억원 유입이고 외국인이 5일 연속 순매수로 전환했다. 60일 외국인 누적 +1,140억원(시총 대비 +7.0%)이 이미 유입된 뒤 되돌림이 진행된 구조여서, 5일 신호가 2~3주 유지되는지가 게이트 해제 조건이다.
7. 촉매 & 리스크
신규 촉매/리스크
- [리스크·최우선] 브라질 2H26 역기저: 증권사 자체 모델이 3Q26 매출을 2Q26 대비 -58~-70%로 잡고 있다. 8월 실적 발표 시 회사가 하반기 브라질 가이던스를 낮추면 컨센서스 62,000원의 근거가 자기 붕괴한다.
- [리스크] CXMT 변수: 7월 28일 상장 후 주가 465% 폭등, 애플의 CXMT D램 퀄 테스트 진행 보도. 범용 DDR4/DDR5 판가 압박은 브라질 법인의 판가 전가 마진에 직접 타격이다. 다만 후공정은 물량당 과금 구조여서 판가 하락이 즉시 전달되지는 않는다 — 진짜 경로는 총출하 감소다.
- [촉매] 베트남 증설: 600억원 CAPEX가 3Q26 완료, 4Q26부터 QoQ 성장 가속. 완료 시 전체 공간의 90% 시설투자가 끝나고 매출 capa 1.2조원 확보, 2027년 추가 투자 시 1.5조원.
- [촉매] 본사 비메모리: 1Q26 테스트 가동률 75%(AP 70%+, RF 65~70%), 패키징 가동률 1H26 50%대 → 2H26 60% 이상. 고객사 프리미엄 AP 파이널 테스트 단독 수행 구조이며, 자동차용 Large Body(58×75mm) 양산이 시작됐다.
- [촉매] 재무 개선: 부채비율 209.2%(FY25) → 195.5%(1Q26) → FY26E 168%. 이자보상배율 1.9배 → FY26E 18.5배(메리츠 추정).
- [리스크] 지배구조·희석: 최대주주 최창호 외 11인 25.86%, 삼성자산운용 6.90%.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신주 추가상장이 7월 중 발생했고 소규모나마 지속된다. 최창호 대표는 6월 2일 8만주를 처분했다.
해소된 이벤트
- 5월 투자경고종목 지정 → 6월 초 해제. 주가가 고점 대비 -53% 하락하며 단기 과열 리스크는 완전 소멸했다.
- 직전 리포트의 Hold 근거(현재가가 TP에 +4% 근접, RSI 78·BB %b 1.277 과열)는 모두 해소됐다.
향후 모니터링
- [ ] 2Q26 실적 발표 (8월 중순 예상) — 브라질 매출 실적치가 한투 2,060억원 ~ 대신 2,526억원 범위 어디에 떨어지는지, 그리고 3Q26 브라질 가이던스. 이것이 12M TP의 단일 최대 변수다.
- [ ] 별도(본사) OPM — 메리츠 FY26E 4.6% 가정. 5% 초과 시 연결 이익의 질이 브라질 의존에서 벗어난다.
- [ ] 3Q26 D램·낸드 계약가 협상 결과 (8~9월)
- [ ] 베트남 박장 600억원 CAPEX 집행 완료 확인 (3Q26 말)
- [ ] 수급 게이트 해제 조건 — 외인+기관 20일 순매수가 시총 대비 -1% 이내로 회복되고 5일 유입이 2~3주 유지되는지
- [ ] Advanced Packaging(HIC) 첫 양산 수주 — 장기 시나리오 조건 ③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