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값을 매기는 자리가 장외로 옮겨갔다 — 과천 EBITDA 멀티플 12배 vs 20배 공방
URL: https://www.xn--9v2b23mi6ckvf86n.com/report/2601
발행: 2026-07-28T08:28:06+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 출처: 알파증류소(alphadistill.com) · 투자 권유가 아닌 리서치 정보입니다.

### 투자 스토리

> **"모회사 상폐 공방이 자회사 가치를 공개 검증대에 올렸다 — TP 146K→158K"**

직전 리포트(7월 15일, Buy·TP 146,000원) 이후 13거래일 만에 주가는 131,900원에서 143,200원으로 8.6% 올라 당사 목표주가를 사실상 통과했다. 그러나 이번 상승의 성격은 지난 3개월의 그것과 다르다. 앞선 구간이 과천 데이터센터 100% 본계약이라는 *영업 사실*의 재평가였다면, 7월 하순의 상승은 **동사의 자산가치가 M&A 협상 테이블 위에서 공개적으로 값이 매겨지기 시작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7월 23일 하루에만 15% 넘게 오르며 이격도 과열 종목군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 맥락이다.

핵심은 모회사 가비아를 둘러싼 3자 공방이다. 맥쿼리자산운용 계열 SPC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는 가비아 주식을 주당 48,000원에 공개매수(9월 17일 마감, 유통주식 73.1% 목표)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 중인데, 가비아 지분 24.2%를 보유한 미리캐피털은 적정가를 66,200원으로 제시하며 가격 인상을 요구했다. 미리가 그 근거로 든 것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의 통상 EV/EBITDA 12배**다. 여기에 가비아 지분 14.3%를 쥔 얼라인파트너스는 절차 문제를 제기하며 과천 데이터센터의 예상 EBITDA에 20배 이상의 멀티플을 적용한 KINX 가치 산정을 내놓았고, 맥쿼리는 이를 "글로벌 M&A 비교기업이나 유사 거래 사례와 차이가 크다"며 정면 반박했다. 즉 지금 시장 밖에서는 **KINX의 데이터센터 EBITDA에 몇 배를 붙일 것인가**를 두고 세 개의 전문 투자자가 실명으로 논쟁 중이며, 그 하단(미리 12배)조차 동사가 지난 3년간 거래돼 온 평균 EV/EBITDA 11.6배를 웃돈다. 여기에 미리캐피털은 7월 중 KINX 지분을 16.2%에서 **17.00%까지 직접 끌어올리며**(7/13·7/22 DART 소유상황보고) KINX 이사회를 상대로 자체 공개매수 또는 명확한 밸류업 계획 제시를 요구했다. 소수주주 보호 요구가 모회사에서 자회사 레벨로 내려온 것이다.

다만 이 사건은 양방향이다. 맥쿼리의 공개매수가 무산되면 지배구조 재편 시나리오 자체가 소멸하고, 반대로 성사되어도 KINX는 비상장 인프라 펀드가 지배하는 상장 자회사가 된다 — 소수주주에게 자동으로 유리한 구조는 아니다. 7월 23일 체결된 대우건설과의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MOU 역시 미래에셋증권이 지적한 "과천 풀가동 이후 안산 가동 전까지의 성장 공백"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장치이나, 현 단계에서는 구속력 없는 협약이다. 당사는 이번 이벤트를 **밸류에이션 하한을 끌어올리는 사건이되 실적 추정을 바꾸는 사건은 아니다**로 규정하고, FY26~28E 추정치는 전량 유지한 채 적용 멀티플만 24배에서 26배로 상향해 목표주가를 158,000원으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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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의견 변경

| | 변경 전 | 변경 후 |
|--|---------|---------|
| **투자의견** | Buy | **Buy** |
| **목표주가 (12M)** | 146,000원 | **158,000원** (+8.2%) |
| **3M 전술 밴드** | — | 128,000~156,000원 |
| **수급 (20일)** | — | 중립 (외인 +25.1억 / 기관 +16.4억, 시총대비 +0.59%) |
| **변경 사유** | 지배권 변동 국면에서 KINX 데이터센터 EBITDA 멀티플이 공개 검증 대상이 되며 밸류에이션 하한 상승. 실적 추정 불변, 적용 PER 24→26배 |

> 동사를 커버하는 증권사는 하나증권(7/16)·미래에셋증권(4/30) 2곳뿐이며 **양사 모두 Not Rated로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다.** 비교 가능한 컨센서스 TP가 존재하지 않는 얇은 커버리지 종목이므로, 당사 TP는 컨센서스 대비 위치가 아니라 **피어 멀티플과 M&A 협상 테이블에서 실제로 거론된 배수**를 앵커로 산정했다. 수급등급은 20일 기준 중립(실측 T+20 +7.4% 최적 구간)으로 게이트 제약이 없으나, 60일 누적 외인·기관 순매수가 시총 대비 1.74%로 강유입 임계(1.8%)에 근접했고 외국인은 5일 기준 -11.6억원·4일 연속 순매도로 **20일 방향과 역행하는 추세전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등 직후 차익 실현이 시작된 구간으로 해석해 3M 밴드 하단을 넓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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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핵심 업데이트

**(1) KINX 가치가 M&A 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 맥쿼리의 가비아 인수 구도에서 가장 큰 변수는 가비아가 보유한 KINX 지분 36.3%다. 가비아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이 이 지분에 귀속되기 때문에, 공개매수가 48,000원의 적정성 논쟁은 곧 KINX 기업가치 논쟁이 된다.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숫자가 공개적으로 제시됐다 — 미리캐피털의 **EV/EBITDA 12배**(글로벌 데이터센터 통상 배수), 얼라인파트너스의 **과천 예상 EBITDA 20배 이상**, 그리고 맥쿼리의 반박("유사 거래 사례와 괴리"). 주목할 점은 반박하는 쪽조차 12배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동사는 현재 FY26E EBITDA 기준 약 11.5배에 거래되고 있어(미래에셋 산출과 동일), **협상 테이블에서 거론된 가장 보수적인 배수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시장 가격이 아니라 전문 투자자들의 실명 산정치가 밸류에이션 하한을 형성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이번 국면의 비대칭 정보다.

**(2) 미리캐피털의 KINX 직접 지분 17.00% 확대와 이사회 압박.** 하나증권 7월 16일 자료 기준 16.20%였던 미리캐피털의 KINX 지분은 7월 중 집중 매수를 통해 17.00%까지 올라섰다(7/13·7/22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 7/16 대량보유상황보고). 미리는 맥쿼리의 가비아 인수로 **KINX의 지배권도 간접 변경되는 만큼 KINX 주주에게도 적정 가격의 투자금 회수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며, KINX 이사회에 자체 공개매수 실시 또는 명확한 밸류업 계획 제시를 직접 요구했다. 실질적 효과는 두 갈래다. 첫째, 가비아 36.3% + 미리 17.0% = 53.3%가 사실상 고정 물량화되며 유통주식이 축소된다. 둘째, 자사주 매입·배당 확대·중복상장 해소 등 주주환원 카드가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올 개연성이 높아진다. 미래에셋이 4월 자료에서 "행동주의 압력의 두 시나리오 중 주주환원 강화 경로가 더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 3개월 만에 구체적 요구서 형태로 나타난 셈이다.

**(3) 대우건설 MOU — 성장 공백 리스크의 구조적 완화 장치.** 7월 23일 과천 본사에서 체결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이퍼스케일·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공동 발굴**, 개발-시공-운영 연계 협력모델 구축,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의 개발 파트너십 확보를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신규 프로젝트에서 시공권을 우선 확보하고, 동사는 부지 확보 단계부터 운영 사업자로 참여한다.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동사의 성장 모델이 **자본을 대는 방식이 아니라 운영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이미 전환됐기 때문이다. 가비아-맥쿼리 JV 코어허브의 안산 40MW(약 6,000억원 규모)에서 동사는 자본 투자 주체가 아닌 DBO(Design·Build·Operate) 사업자로 참여하는데, 대우건설과의 협약은 이 DBO 모델을 안산 1건에서 반복 가능한 파이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성격이다. 미래에셋이 3대 리스크 중 하나로 지목한 "과천 풀가동(2027년 말~2028년 상반기) 이후 안산 가동 전까지의 자가센터 신규 매출 부재" 구간에 대응할 카드가 하나 늘었다. 다만 현 시점에서 구속력 있는 계약이나 매출 인식은 없다.

**(4) 영업 펀더멘털은 직전 리포트에서 변한 것이 없다.** 과천 데이터센터는 IT Load 10MW 전체 용량에 대한 본계약이 완료돼 추가 입주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이며(1층 가비아 외 1MW, 2~3층 대형 고객 각 3MW, 4층 중소형 3MW), 입주 완료는 2027년 말~202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100% 입주 시 공간 사용료만 연간 약 350억원이 발생하고 트래픽 연동 회선 사용료가 추가로 누적된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1Q25 12.5%를 저점으로 4Q25 16.8%까지 3분기 연속 개선됐다. 하나증권은 7월 16일 자료에서 과천 사이트 이익률이 최저 16%에서 출발해 **4Q27까지 개선되는 흐름**을 근거로 2027년까지 20%대 성장률과 이익률이 가능하다고 봤다. 2Q26 실적은 8월 14일 발표 예정으로, 이 궤적의 1차 검증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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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적 & 밸류에이션

**실적 추정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FY28E |
|------|-------|-------|-------|-------|-------|
| 매출(억원) | 1,389 | 1,592 | 1,835 | 2,015 | 2,350 |
| **매출 YoY(%)** | **+13.2** | **+14.6** | **+15.3** | **+9.8** | **+16.6** |
| 영업이익(억원) | 237 | 239 | 324 | 393 | 500 |
| **영업이익 YoY(%)** | **-10.9** | **+0.8** | **+35.6** | **+21.3** | **+27.2** |
| **OPM(%)** | **17.1** | **15.0** | **17.7** | **19.5** | **21.3** |
| EBITDA(억원) | 419 | 495 | 609 | 693 | 820 |
| 지배주주순이익(억원) | 181 | 171 | 243 | 297 | 366 |
| **EPS(원)** | **3,703** | **3,504** | **4,980** | **6,086** | **7,500** |
| **PER(배)** | **20.7** | **34.6** | **28.8** | **23.5** | **19.1** |
| **PBR(배)** | **2.0** | **2.9** | **3.1** | **2.8** | **2.6** |
| **ROE(%)** | **10.1** | **8.7** | **10.8** | **11.9** | **13.4** |

> 과거 연도 PER·PBR은 해당 회계연도 말 종가(FY24말 76,700원, FY25말 121,200원) 기준, 추정 연도는 현재가 143,200원 기준. **추정치는 직전 리포트 대비 전 연도 변경 없이 유지한다.** 2Q26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아 추정치를 움직일 새로운 실적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며, 이번 목표주가 변경은 전적으로 적용 멀티플의 조정이다.
>
> 실적 궤적의 핵심은 **감가상각 고정 + 매출 증가의 영업 레버리지**다. FY24~25 영업이익이 2년 연속 정체(237→239억)했고 OPM이 17.1%에서 15.0%로 2.1%p 하락한 것은 과천 데이터센터 감가상각비(연 80억원)가 매출 인식보다 먼저 반영됐기 때문이지 사업 훼손이 아니다. 감가상각비가 고정된 상태에서 입주가 단계적으로 늘어나므로 FY26E부터 OPM은 17.7% → 19.5% → 21.3%로 매년 확대되며, 이는 동사가 2022년 기록했던 23.4%를 아직 회복하지 못한 수준이다. 즉 마진 상향 추정은 신규 가정이 아니라 **정상 수익력으로의 복귀 경로**다. FY27E 매출 성장률이 +9.8%로 일시 둔화하는 것은 과천 입주가 2027년 말~2028년 상반기에 걸쳐 마무리되며 공간 사용료 풀 인식이 FY28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 재산정**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FY27E Forward PER | FY27E Forward PER + EV/EBITDA 교차검증 | 지배권 변동 국면에서 EV 기준 검증 추가 |
| 적용 EPS | FY27E 6,086원 | FY27E 6,086원 | 추정 불변 — 2Q26 실적 미발표 |
| 적용 PER | 24.0배 | 26.0배 | DBO 파이프라인 확장(대우건설)으로 성장 공백 리스크 완화 + 지배권 변동에 따른 전략적 가치 |
| 목표주가 | 146,000원 | 158,000원 (+8.2%) | 멀티플 조정분 전액 |
| 상승여력 | +10.7% (당시가 131,900원) | +10.3% (현재가 143,200원) | 주가 8.6% 상승분을 멀티플 상향이 흡수, 괴리 유지 |

> **산술 검산**: 목표주가 158,000원 = FY27E EPS 6,086원 × 26.0배 = 158,236원(반올림). 158,000원 × 발행주식수 4,879,888주 = **7,710억원**(지배주주 지분가치).
>
> **EV/EBITDA 교차검증**: 목표 시가총액 7,710억원 + 비지배주주지분 약 400억원 + 순차입금 0원(FY27E 순현금 전환 가능성을 배제한 보수 가정) = **EV 8,110억원**. FY27E EBITDA 693억원 대비 **11.7배**다. 이 배수는 ① 동사 과거 3년 평균 11.6배와 사실상 동일하고 ② 미리캐피털이 가비아 적정가 66,200원 산정에 사용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통상 배수 12배를 하회하며 ③ 얼라인파트너스가 과천 데이터센터에 적용한 20배 이상과는 큰 차이가 있다. 즉 당사 목표주가는 **멀티플 확장 없이 이익 성장만으로 도달하는 수준**이며, M&A 협상 테이블에서 거론된 가장 보수적인 숫자보다도 아래에 있다. FY27E 순현금 전환(약 180억원)을 반영하면 내재 배수는 11.4배로 더 낮아진다.
>
> PER 26배가 절대 수준으로 높아 보이나, 이는 과천 감가상각으로 순이익이 압박받는 구간의 특성이다. 미래에셋이 지적했듯 자가 데이터센터와 차입금이 결합된 자본구조에서는 trailing PER이 정상 수익력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EV 기준 검증이 본질에 가깝다. **12M 상승여력 +10.3%는 캘리브레이션 규율상 가장 건강한 구간(10~30%) 내에 있으며 +40% 상한을 크게 밑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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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PER(배) | PBR(배) | OPM(%) | 비고 |
|--------|---------|---------|--------|------|
| SK텔레콤 | 52.9 | 1.67 | 6.3 | AIDC 투자 확대, IDC 매출 비중 3% 내외 |
| KT | 9.1 | 0.87 | 8.7 | 국내 IDC 최대 사업자이나 본업은 통신 |
| LG유플러스 | 14.4 | 0.84 | 5.8 | 평촌 메가센터 보유 |
| 세종텔레콤 | 50.2 | 0.62 | -3.8 | 드림라인 모회사, FY25 영업적자 |
| **피어 median** | **32.3** | **0.86** | **+6.0** | 국내 통신·유선 4사 |
| **케이아이엔엑스** | **30.8** | **2.55** | **15.0** | PBR 3.0배 프리미엄, OPM 2.5배 |
| *(참고) Equinix* | *73.0* | *—* | *20.0* | *EV/EBITDA 30.7배, 글로벌 1위 중립 IX* |
| *(참고) Digital Realty* | *118.6* | *—* | *10.8* | *EV/EBITDA 32.4배, 하이퍼스케일 DC REIT* |

> 국내 피어 대비 PER은 median 수준이나 PBR은 3배 프리미엄에 거래된다. 이는 정당하다 — 동사 OPM 15.0%는 통신 4사 median 6.0%의 2.5배이고, ROE는 감가상각 압박 구간인 FY25에도 8.7%로 통신사와 유사하며 FY28E 13.4%까지 개선된다. 다만 국내 통신 3사는 IDC 매출 비중이 3% 내외로 본업이 다르고 세종텔레콤은 적자여서 직접 비교의 한계가 크다. 사업 모델이 실제로 유사한 것은 글로벌 중립 IX·코로케이션 사업자 Equinix와 하이퍼스케일 DC REIT인 Digital Realty이며, 이들의 EV/EBITDA 30~32배 대비 동사의 11.5배는 **규모와 상장 지역 차이를 감안해도 과도한 할인**이다. 이번 지배구조 공방이 의미를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글로벌 기준으로 값을 매기는 투자자(맥쿼리·미리)가 협상 당사자로 들어오면서, 국내 상장 소형주 할인이 처음으로 외부 기준과 대조되고 있다. (*글로벌 피어 지표는 미래에셋증권 4/29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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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3개월 | 6개월 | **12개월 TP** |
|---------|------|---------|------|------|-------|
| **Bull** | 30% | 맥쿼리 공개매수 성사 + KINX 소수주주 보호 조치(자체 공개매수·자사주·배당 확대) 구체화, 대우건설 파이프라인 1건 실제 프로젝트 전환 | 166,000원 | 174,000원 | **185,000원** (+29.2%) |
| **Base** | 45% | 과천 단계 입주 예정대로, 2Q26 OPM 17%대 확인, 지배구조 공방은 가비아 레벨에서 종결 | 153,000원 | 155,000원 | **158,000원** (+10.3%) |
| **Bear** | 25% | 공개매수 무산으로 재편 시나리오 소멸 + 2Q26 마진 회복 지연 + 안산 인허가 지연으로 성장 공백 재부각 | 129,000원 | 121,000원 | **114,000원** (-20.4%) |

**확률 가중 기대가치**: 185,000×0.30 + 158,000×0.45 + 114,000×0.25 = **155,100원** (+8.3%)

> Bull은 FY28E EPS 7,500원에 24.7배를 적용한 값으로, 지배구조 재편이 KINX 레벨의 실질 주주환원으로 연결될 때만 유효하다. Bear는 FY27E EPS를 5,400원으로 하향(과천 램프업 1~2분기 지연 가정)하고 멀티플을 21배로 낮춘 값이며, 이 경우 주가는 7월 급등분을 되돌려 미리캐피털 매집 구간(11만원대 중반)으로 회귀한다. 확률 배분은 '인플렉션 초기' 기본값(Bull 35~40%)보다 Bull을 낮춘 30%로 설정했는데, 이벤트의 성사 여부가 동사 이사회 밖(가비아 주주 구성)에서 결정되는 통제 불가 변수이기 때문이다.
>
> **3M 전술 밴드: 128,000~156,000원.** 하단은 거래량 밀집 가격대(POC, 현재가 대비 -12.9% 지점인 12만원대 중후반)와 직전 리포트 기준가 131,900원 사이 구간, 상단은 Base TP의 3개월 도달치에 이벤트 오버슈팅 여지를 더한 값이다. **이벤트 캘린더** — ① 8/14 2Q26 실적 발표(과천 OPM 궤적 검증) ② 9/17 맥쿼리의 가비아 공개매수 마감(성사 여부가 지배구조 시나리오 분기점) ③ 3Q26 중 KINX 이사회의 밸류업 계획 발표 여부(미리캐피털 요구 대응) ④ 11/14 3Q26 실적.
>
> **장기 (24~36M) — 조건부 시나리오 210,000~280,000원대 (헤드라인 TP 아님).** "중립 IX 프리미엄의 국제 기준 수렴" 시나리오로, FY28E EPS 7,500원에 28~37배(EV/EBITDA 환산 약 15~19배)를 적용한 범위다. 다음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하다 — ① 과천 10MW 100% 입주가 2028년 상반기까지 완료되어 공간 사용료 연 350억원이 풀로 인식되고 회선 사용료가 추가 누적될 것 ② 안산 40MW가 착공에 진입하고 DBO 계약이 확정되며 대우건설 파이프라인에서 최소 1건이 실제 프로젝트로 전환될 것 ③ 지배구조 재편이 완료되어 그룹 중복상장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EV/EBITDA가 글로벌 중립 IX 피어 대비 할인폭을 절반 이하로 좁힐 것. 조건이 하나라도 깨지면 이 범위는 폐기한다. 이 숫자는 12개월 목표주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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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65.9 | 중립 상단, 과매수(70) 미도달 |
| MA 정배열 | 4/4 | 완전 정배열 — 추세 강도 최상 |
| BB %b | 0.732 | 밴드 상단부, 스퀴즈 없음 |
| 거래량/20일 | 0.82x | 급등 후 거래 진정 — 물량 소화 국면 |
| VWAP 5일 갭 | -1.20% | 단기 눌림 진행 |
| D+1 상승확률 | 45.1% | 중립 (기대수익 +0.18%) |
| POC 거리 | +12.85% | 매물대 상단 공백 구간 |

> 이동평균 4개 전부 정배열에 RSI 65.9로 과매수 직전이나 아직 극단은 아니다. 주목할 조합은 **거래량 0.82배 + VWAP 갭 -1.20%**로, 7월 23일 15% 급등 이후 거래가 잦아들면서 5일 평균가 아래로 눌리는 전형적인 소화 국면이다. POC(최대 거래 밀집 가격대) 대비 +12.9%에 위치해 아래쪽 매물벽이 얇은 대신 되돌림 시 지지도 얇다 — 3M 밴드 하단을 128,000원까지 넓게 잡은 이유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8월 14일 2Q26 실적이 과천 램프업 궤적을 검증하는 자리이므로, 기술적 눌림 구간이 실적 확인 전 분할 진입에 유리한 시점을 제공한다. 종목토론실 긍정 비율은 80.4%로 극단적 낙관 영역에 진입해 있어(추천 135 vs 비추천 33) 개인 투자자 심리는 이미 과열 쪽으로 기울었음을 함께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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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촉매 & 리스크

**신규 촉매/리스크**

- **(촉매)** 미리캐피털의 KINX 지분 17.00% 확대 및 이사회 대상 자체 공개매수·밸류업 계획 요구 —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중복상장 해소 등 주주환원 안건화 가능성
- **(촉매)**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MOU(7/23) — 하이퍼스케일·AI DC 공동 발굴, DBO 모델의 반복 파이프라인화
- **(촉매)** 얼라인·미리·맥쿼리 3자 공방으로 KINX 데이터센터 EBITDA 멀티플이 공개 검증 대상화 — 가장 보수적인 제시치(12배)조차 현 거래 배수(11.5배) 상회
- **(리스크)** 맥쿼리 공개매수 무산 시 지배구조 재편 시나리오 소멸 — 주요 주주 38.5%가 가격·절차에 반발 중이며 상장폐지 요건은 지분 95%
- **(리스크)** 공개매수 성사 시에도 KINX는 비상장 인프라 펀드가 지배하는 상장 자회사가 되며, 그룹 자본 배분 우선순위 재편이 안산 코어허브 등 KINX 연계 투자에 영향을 줄 가능성
- **(리스크)** 외국인 5일 순매도 -11.6억원(4일 연속)으로 20일 방향과 역행 — 급등 직후 차익 실현 조짐

**해소된 이벤트**

- 과천 데이터센터 10MW 전체 본계약 완료(직전 리포트에서 확인) — 단기 매출 가시성 확보
- 미래에셋이 지목한 "안산 가동 전 성장 공백" 리스크가 대우건설 MOU로 부분 완화(구속력은 없음)

**향후 모니터링**

- [ ] 8/14 2Q26 실적 — 과천 OPM 궤적(4Q25 16.8% 이후) 및 매출 성장률 검증
- [ ] 9/17 맥쿼리의 가비아 공개매수 마감 — 목표 유통주식 73.1% 확보 여부
- [ ] KINX 이사회의 밸류업 계획 또는 자체 공개매수 관련 공시 유무
- [ ] 대우건설 협약의 구속력 있는 프로젝트 전환 여부
- [ ] 안산 40MW 인허가 진행 상황 및 착공 시점
- [ ] 미리캐피털 지분율 추가 변동(17.00% 이후 대량보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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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