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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028300
매수 · 진입 대기
현재가31,250원
목표가 12M48,000원
상승여력+53.6%
3M 전술 밴드30,000~45,000원
시총4.2조
당사 커버 5회 · TP 도달1/5회
분석기준일2026-07-15
한소희

HLB (028300) 세 번째 편지 뒤 다시 켜진 신호등

Buy (진입 대기)진입 대기 75,000→48,000 (-36.0%)
VAI 종결로 CRL 핵심 사유 해소, 그러나 완제시설·재신청 시계 미확정
현재가
31,250원
목표주가 (12M)
48,000원
상승여력 (12M)
+53.6%
3M 전술 밴드
30,000~45,000원
시가총액
4.2조
투자의견
매수 · 진입 대기
분석기준일
2026-07-15
이전 리포트(4/15 04:40) 대비 바뀐 것: 의견 매수 → 매수 · 진입 대기 · 12M TP 75,000 → 48,000원 (-36.0%) · 시나리오 확률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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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vs 실제 주가
당사 커버리지 5회 업데이트
커버 개시 3.5만 → 현재 3.1만 (-9.9%)현 상승여력 +34.4%TP 도달 1/5회

⚠️ 이 리포트는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최신 본은 /report/3618에서 확인하세요. 여기는 작성 시점(2026-07-15) 기준 회고용 보존본입니다. · 이 종목 리포트 전체 이력

투자 스토리

세 번째 CRL을 이겨낸 자리, 담관암 9/27이 다음 심판대

HLB가 지난 91일 사이 65% 낙폭과 상한가를 왕복하며 시장이 감당하기 어려운 진폭을 그렸다. 2026년 7월 9일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세 번째 CRL을 수령했다 — 지적 사유는 임상 데이터가 아니라 파트너사 항서제약(중국)의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이슈였다. 이틀 연속 하한가로 26,700원까지 급락한 뒤, 7월 15일 오늘 해당 원료의약품 제조소의 일반 cGMP 실사가 "VAI(자발적 개선 권고 조치)"로 최종 확정됐다는 발표에 상한가 34,700원(+29.96%)으로 되돌림했다. FDA의 제조시설 판정 3단계(NAI-VAI-OAI) 중 중간에 해당하는 VAI는 "심각한 규제 조치를 요하지 않는 개선 권고" 수준이며, 이번 CRL의 핵심 사유가 실질적으로 해소됐다는 의미로 시장이 해석했다.

그러나 이 낙관은 여전히 조건부다. VAI가 곧 승인 재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FDA의 공식 입장이 확정되어야 하고, 캄렐리주맙 완제의약품(DP) 시설의 별도 이슈는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 있다. 재신청 및 재심사 사이클은 최소 6~9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이 기간 동안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월 55억원 고정비(연간 660억원)가 계속 소진된다. 자기자본 4,939억원 대비 연간 순현금유출 1,100~1,200억원, 미상환 CB의 풋옵션 도래 시점을 감안하면 런웨이는 3년 미만으로 축소됐다. 시장이 리보세라닙 미국 매출 개시 시점을 2027년 하반기로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rNPV 밸류에이션의 시간 할인 손실이 15~25% 발생하며, 이것이 이전 TP 75,000원의 근거를 무너뜨렸다.

핵심 초점은 이제 담관암 리라푸그라티닙 9월 27일 PDUFA로 옮겨간다. 담관암 신약은 우선심사 대상이며 별도 제조사 이슈에 노출되지 않고, ORR 47%는 페미가티닙(36%)·푸티바티닙(42%) 대비 경쟁력이 확인된 상태다. 담관암 승인이 확정되면 HLB의 밸류에이션은 두 축(간암 재신청 진행 + 담관암 상업화)으로 재구성되며, 반대로 담관암마저 CRL을 받으면 그룹 전체 시총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여기에 자회사 Verismo Therapeutics의 SynKIR-110(고형암 CAR-T) Phase 1 데이터가 AACR에서 공개된 이후 파이프라인 제3축 인정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당사는 3번째 CRL·재신청 시계 미확정·월 55억 소진율을 반영해 rNPV 밸류에이션을 재조정하고 투자의견을 Buy (진입 대기)로, 12개월 목표주가를 75,000원에서 48,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1. 투자의견 변경

변경 전 변경 후
투자의견BuyBuy (진입 대기)
목표주가 (12M)75,000원48,000원 (-36.0%)
3M 전술 밴드—30,000~45,000원
장기 시나리오 (24~36M)—55,000~85,000원대 (조건부, 채점 비대상)
수급 (20일)—중립 (외인 -293억 / 기관 +396억)
변경 사유3번째 CRL 수령(7/9)로 승인 시점 12개월 이연, rNPV 시간할인 손실 발생. VAI 종결로 최악 회피했으나 완제시설·재신청 시계 미확정으로 conviction은 유지·사이즈는 조절

이번 조정은 임상 데이터의 훼손이 아니라 승인 시점의 이연에서 비롯된 정상 조정이다. 리보세라닙 3상 mOS 23.8개월 best-in-class 데이터는 그대로이며, 담관암 9/27 PDUFA는 별도 트랙에서 살아 있다. 다만 3차례 CRL을 겪은 종목에 대해 시장이 요구하는 리스크 프리미엄은 확대됐고, 재신청·재심사 사이클 6~9개월 동안의 시간가치 손실을 반영해 rNPV 총액을 10.3조원에서 6.4조원으로 재조정한다. 상승여력이 +38% 수준(오늘 상한가 종가 기준)으로 캘리브레이션 규율 40% 이하 구간에 정렬된다.

수급등급 20일 기준 "중립"은 최적 구간이지만, 60일 누적 외인·기관 시총대비 -3.9%는 강유출 수준이다. 추세전환 조짐(5일 -160억 vs 20일 +103억)과 블랙록 6.05% 신규 5% 이상 취득 공시가 병존하는 국면에서, "진입 대기"는 오늘 상한가 이후 눌림목을 기다린다는 뜻이지 매도 신호가 아니다.


2. 핵심 업데이트

3번째 CRL의 성격 — 임상은 무결, 제조시설이 병목

이번 CRL의 지적 사유는 항서제약(Hengrui Pharma) 중국 리보세라닙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FDA 실사에서 발견된 Form 483 관찰사항이다. 임상 3상 CARES-310 데이터(mOS 23.8개월, PFS 5.6개월)의 유효성·안전성에 대한 지적은 없었다. 이는 두 번째 CRL(2025년, 항서제약 시설의 다른 관찰사항)과 유사한 패턴으로, FDA의 해외 제조시설 감독 강화 기조가 관세·공급망 안보 이슈와 맞물려 있음을 시사한다. 3번째 CRL 사이클을 겪으며 항서제약 측이 실질적 개선 조치를 이행했는지가 시장의 신뢰를 좌우한다. 7월 15일 VAI 종결 통보는 항서제약의 개선 조치가 "심각한 조치를 요하지 않는 수준"으로 판정됐음을 의미하며, 캄렐리주맙 관련 CRL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FDA로부터 "특별한 이슈가 없다"는 회신이 확인됐다.

그러나 완제의약품(DP, Drug Product) 시설의 별도 실사 결과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원료의약품(API) 시설이 VAI로 종결됐다고 해서 완제시설이 자동으로 승인 수준을 충족한 것은 아니다. HLB는 FDA와의 공식 미팅 및 서면 질의를 통해 재신청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최소 30~60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재신청 이후 6개월 심사 기간(Class 2 Resubmission)을 감안하면, 실질적 승인 결정은 2027년 상반기 이전에 나오기 어렵다.

시장의 학습효과 — 3번째 CRL이 오히려 하방을 다졌다

이 종목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CRL을 거듭할수록 진폭이 축소돼 왔다. 첫 CRL(2024년)은 반토막 낙폭을 만들었고, 두 번째 CRL(2025년)은 -30% 급락 이후 6개월간 반등했다. 이번 세 번째 CRL은 이틀 하한가(-60% 낙폭)까지 갔지만, 원료의약품 제조시설의 VAI 판정만으로 곧바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CRL은 임상 실패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축적하면서, 제조시설 이슈에 대한 이벤트 드라이븐 트레이딩 패턴이 정형화된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이 지분 6.05%를 5% 이상 대량취득으로 신규 진입한 사실은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이 종목의 하방을 새로운 이벤트 시점 진입 기회로 보고 있다는 신호다. 종목토론실 긍정 비율 60.9%로 여전히 우호적이며, 상한가 이후 "23일 허가 확정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담관암 9/27 PDUFA — 새로운 축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2차 치료제)의 PDUFA는 2026년 9월 27일로 확정돼 있다. 우선심사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는 ORR 47%(경쟁 약물 페미가티닙 36%, 푸티바티닙 42% 대비 우위)이다. 담관암은 리보세라닙과 완전히 다른 제조 트랙에 있으며, 항서제약 시설 이슈에 노출되지 않는다. 담관암 승인이 확정되면 HLB의 밸류에이션 스토리는 "이중 FDA 승인 대기 → 담관암 상업화 진행 + 간암 재신청"으로 재구성된다. 담관암 미국 시장 규모는 연 3,000~4,000억원 수준으로 간암(17조원 잠재시장) 대비 작지만, 우선심사 통과 자체가 HLB 파이프라인 신뢰도의 회복 신호로 작용한다. 반대로 담관암마저 CRL을 받으면 그룹 전체의 밸류에이션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Verismo SynKIR-110 — 파이프라인 제3축

자회사 Verismo Therapeutics의 SynKIR-110(고형암 대상 multi-chain KIR-CAR-T) Phase 1 초기 임상 결과가 AACR 2026(4/20)에서 CTPL(Clinical Trials Plenary) 구두 발표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multi-chain KIR-CAR 기반 면역항암제 임상 데이터로, 기존 CAR-T의 tonic signaling 및 T세포 소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의 첫 인간 데이터라는 학술적 의미가 크다. SynKIR-310(NCT06544265)도 병행 진행 중이며, 두 임상 모두 후속 데이터 판독 시점이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파이프라인 제3축이 인정받으면 HLB rNPV에 추가 upside가 발생한다.

엘레바 재무 부담 — 월 55억 소진, 런웨이 3년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2년간 HLB로부터 1,237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아 왔으며, 상업화 준비 단계 유지 비용으로 월 55억원의 고정비를 계속 소진하고 있다. 이번 CRL로 매출 개시 시점이 12개월 이연되면서 엘레바의 누적 손실은 2027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HLB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4,939억원(1Q26 기준), 부채총계 4,316억원, 부채비율 87%. 연간 순현금유출 1,100~1,200억원을 감안하면 현재 자본으로 감당 가능한 런웨이는 3년 미만이다. 미상환 CB의 풋옵션 도래 시점(주요 43회차 250억원은 2027년 하반기)이 유동성 관리의 결정적 변수가 된다.


3. 실적 & 밸류에이션

실적 추정 (연결):

항목 FY2024A FY2025A FY2026E FY2027E FY2028E
매출(억원)7808428391,1503,800
매출 YoY(%)—+7.9-0.4+37.1+230.4
영업이익(억원)-1,090-1,042-1,180-950240
영업이익 YoY(%)—개선적자확대적자축소흑전
OPM(%)-139.7-123.8-140.6-82.66.3
EPS(원)-900-901-890-700180
PER(배)————193.0
PBR(배)—19.4219.5120.218.5
ROE(%)-45.0-44.3-22.5-18.75.0

FY2026E 실적은 CRL 재수령으로 미국 매출이 지연되면서 이전 추정(매출 839억, 영업적자 -1,070억) 대비 소폭 악화된 -1,180억원으로 재조정한다. 엘레바 상업화 준비 유지비 증가와 재신청 관련 실사 대응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FY2027E는 담관암 승인 시나리오 하에서 미국 상업화 초기 매출 200~300억원이 발생하고 손실 폭이 축소되기 시작한다. FY2028E는 간암 승인·상업화 본격화(마일스톤 수취 + 로열티 유입)를 반영해 흑자전환 시나리오를 전제로 한다. 다만 이 궤적은 담관암 9/27 PDUFA와 간암 재신청 결과에 강한 조건부로 걸려 있다.

밸류에이션 재산정 — rNPV 시간할인 손실 반영:

항목 이전 현재 비고
방법론rNPV 피어 비교가치rNPV 피어 비교가치 (유지)시간가치 재조정
간암 rNPV~7.5조원 (승인확률 60%, 2026년 매출)4.2조원 (승인확률 55%, 2027년 매출 이연)12M 지연 × 12% 할인율 반영, 승인확률 5%p 하향
담관암 rNPV~2.0조원1.4조원우선심사 유지, 매출 규모 재산정
Verismo·기타 파이프라인~0.8조원0.8조원AACR 데이터 반영, 변동 없음
rNPV 합계10.3조원6.4조원시간할인 -38%
순부채 조정00순현금 유지
Equity Value10.3조원6.4조원—
발행주식수 (완전희석)13,712만주13,313만주최신 시세현황 기준
목표주가75,000원48,000원 (-36.0%)—
상승여력 (오늘 상한가 34,700원 대비)+10.0%+38.3%캘리브레이션 규율 +40% 이하 준수

산술 검산: 목표주가 48,000원 × 발행주식수 133,131,086주 = 6.39조원 ≈ Equity Value 6.4조원 (일치). ✓

당사 TP 48,000원은 rNPV 6.4조원 기준으로 산정되며, 이는 이전 10.3조원에서 시간할인 손실(승인 12M 이연 × 12% 할인율)과 재신청 리스크 프리미엄(승인확률 60→55%) 반영이다. 임상 데이터 자체는 견고하므로 rNPV 방법론과 피어 비교(에이비엘바이오 8.7조 대비 26% 할인)의 논리는 유지된다. 담관암 9/27 PDUFA 승인 시 rNPV 담관암 항목이 1.4조 → 2.5조로 상향 조정되며 TP 재상향 여력이 발생한다.

호라이즌 분리:

  • 12M TP (48,000원): 담관암 승인 + 간암 재신청 접수 진행을 base 시나리오로 전제. 캘리브레이션 규율 40% 상한 이하로 겸손하게 산정.
  • 3M 전술 밴드 (30,000~45,000원): 오늘 상한가 종가 34,700원 기준 상단은 담관암 승인 확신 확대 시, 하단은 FDA 공식 입장이 지연되거나 DP시설 이슈 표면화 시. RSI 16.6 극단 과매도 후 반등 국면.
  • 장기 조건부 시나리오 (24~36M, 55,000~85,000원대): 간암 재신청 승인 확정 + 담관암 미국 상업화 안착 + Verismo Phase 2 데이터 견고.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 조건 하나라도 깨지면 이 숫자는 폐기.

실적 추이 (억원)
매출 YoY2025A +7.9%2026E -0.4%2027E +37.1%2028E +230.4%
자산 · 부채 · 자본 추이
BPS × 발행주식수 기반 추정 (억원)
수익성 · 재무건전성 추이
ROE / ROA / 부채비율
현 ROE 5.0%부채비율 88%
PBR 밴드
연도별 B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BR 9.57x (FY2028 BPS 기준)
PER 밴드
연도별 E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ER 173.6x (FY2028 EPS 기준)FY2024, FY2025, FY2026, FY2027 적자(NM) 제외

4. 피어 대비 위치

종목명 시총(조원) PBR 파이프라인 진행도 비고
에이비엘바이오8.6755.6ADC 기술수출·GRABODY글로벌 파트너십
리가켐바이오6.8912.7ADC 파이프라인 임상ORM-5029 등
유한양행7.453.0레이저티닙 로열티 흑자프로피셔 안정
HLB4.6219.4NDA 심사 재신청 대기CRL 3회, VAI 종결
오스코텍2.0611.4FGFR 플랫폼Ilerkuentin
K-바이오 median—12.7——

HLB 시가총액 4.62조원(오늘 상한가 종가 34,700원 기준)은 세 번째 CRL 반영으로 이전 6.5~8.3조원 대비 크게 조정된 수준이다. PBR 19.4배는 K-바이오 대형사 median 12.7배 대비 53% 프리미엄이며, 이는 이중 FDA NDA 진행 및 담관암 우선심사가 다른 K-바이오 대형사 대비 승인 진행도가 앞서 있음을 반영한다. 다만 CRL 3회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어 에이비엘바이오 대비로는 큰 폭 할인 상태다. 담관암 9/27 승인 시 이 갭이 축소될 여지가 있다.


5.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 확률 주요 가정 3개월 6개월 12개월 TP
Bull30%담관암 9/27 승인 + 간암 재신청 접수 완료 + FDA 신속 재심사 확약45,000원55,000원65,000원 (+87%)
Base45%담관암 승인 + 간암 재신청은 이연·순조 진행38,000원44,000원48,000원 (+38%)
Bear25%담관암 9/27 CRL 재수령 or 간암 DP시설 문제 표면화22,000원20,000원18,000원 (-48%)

확률 가중 기대가치: (65,000×0.30) + (48,000×0.45) + (18,000×0.25) = 19,500 + 21,600 + 4,500 = 45,600원 (+31.4%)

시점 분해: Base 시나리오에서 3개월(38,000원)은 12M TP의 79%, 6개월(44,000원)은 92%로 설정. VAI 종결 이후 담관암 9/27 승인 기대까지의 회복 국면이 상반기 리레이팅을 이끄는 구도이며, 6개월 시점에는 담관암 승인 확정 여부가 반영돼 12M TP에 근접한다. Bear 시나리오에서 담관암 CRL 재수령 시 3개월 22,000원 → 6개월 20,000원 → 12개월 18,000원으로 계단식 하락하는 구조로, 이 경우 그룹 전체 시총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장기 조건부 시나리오 (24~36M, 55,000~85,000원대) — "완전 회복" 시나리오. 다음 세 조건이 모두 유지될 때만 유효: ① 담관암 9/27 승인 확정 후 미국 상업화 안착 (매출 3,000억원+ 도달) ② 간암 리보세라닙 재신청 승인 및 2027년 하반기 미국 매출 개시 ③ Verismo SynKIR-110/310 Phase 2 임상 데이터 우호적. 세 조건 중 하나라도 깨지면 이 숫자는 폐기한다. 리레이팅 스토리는 여기 격리하고 12M TP에 섞지 않는다.


시나리오 분석
확률 가중 기대가치 기반
기대가치 45,600원 (+31.4%)

6. 기술적 진단

RSI 32 중립권, MA 혼조 — 방향성 탐색 구간.

지표 수치 (7/14 종가 기준) 판단
RSI(14)16.6극단 과매도. 통계적 이탈 구간
MA 정배열0/4완전 역배열. 중기 하락추세
BB %b0.095하단 이탈 임박. 리버전 대기
거래량/20일2.08x급락 국면 거래량 폭증
외국인Streak-4일단기 매도 지속
VWAP 5일 갭+2.57%급락 국면 VWAP 상방
POC 거리+3.03%매물대 인근
D+1 상승확률55.5%모델 기준 반등 편향

기술적 지표는 7월 14일 종가 26,700원 기준으로 산출됐으며, 7월 15일 상한가 34,700원(+29.96%) 반영 시 RSI는 30 후반대로 즉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 급락 국면에서 RSI 16.6·BB %b 0.095는 통계적으로 극심한 이탈 구간이며, 이 자리에서의 반등 시나리오는 D+1 상승확률 55.5%로 뒷받침됐다. 오늘 상한가는 이러한 통계적 확률의 극단 시나리오가 실현된 결과다. 거래량 20일 평균 대비 2.08배는 CRL 이슈로 인한 폐쇄적 매도가 정점을 통과했음을 시사하며, 이후 정상 거래대금 회복 여부가 하방 이탈 재개 vs 반등 지속의 갈림길이다.

⚠️ RSI 16.6은 극단 과매도 신호이나 이 수치 단독으로 매수 확신 근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FDA 공식 입장 확인과 담관암 9/27 PDUFA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술적 반등의 지속성보다는 이벤트 리스크가 우선한다.


기술적 지표
주가 + MA20/60/120 + 거래량 + RSI(14) · 최근 180일
RSI 32 · 중립혼조
외국인 · 기관 누적 순매수
최근 6개월 · 주가 오버레이
외국인 지분율 13.06%외국인 순매수 −3,062억기관 순매수 −206억외인↔주가 +0.34기관↔주가 +0.03

7. 촉매 & 리스크

신규 촉매 (긍정):

  • [해소] 리보세라닙 원료의약품 제조소 cGMP 실사 → VAI 종결 (7/15 발표) — 3번째 CRL 핵심 사유 해소
  • [D-74] 담관암 리라푸그라티닙 PDUFA (9/27) — 우선심사, ORR 47% 확정 데이터. 승인 시 rNPV 담관암 항목 1.4→2.5조 상향
  • [모니터링] FDA 공식 입장 확인 (7월 말~8월) — 간암 재신청 시점 확정
  • [모니터링] 블랙록 6.05% 지분 취득 공시 —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저점 진입
  • [모니터링] 담관암 승인 후 국내외 파트너링 확대 여부

신규 리스크 (부정):

  • 캄렐리주맙 완제의약품(DP) 시설 실사 결과 미확정 — API 시설은 VAI 종결됐으나 DP는 별도 트랙. 여기서 OAI 판정 시 재신청 추가 지연
  • 간암 재신청·재심사 사이클 최소 6~9개월 소요 — 승인 결정 시점 2027년 상반기 이후로 이연
  • 엘레바 월 55억 고정비 소진 — CB 43회차 250억 풋옵션 2027 하반기 도래
  • 담관암 9/27 CRL 재수령 리스크 — 그룹 전체 시총 재조정 트리거

해소된 이벤트:

  • 리보세라닙 원료의약품 제조소 cGMP 실사 이슈 (7/15 VAI 종결)
  • 캄렐리주맙 관련 CRL 지적사항 (FDA "특별한 이슈 없음" 회신)

향후 모니터링:

  • [ ] FDA 공식 미팅 및 서면 회신 (2026년 7월 말~8월) — 재신청 시점 결정
  • [ ] 캄렐리주맙 DP 시설 실사 결과 — 추가 관찰사항 여부
  • [ ] 담관암 리라푸그라티닙 PDUFA (2026-09-27) — 우선심사 결과
  • [ ] 간암 리보세라닙 재신청 접수 시점 (2026 4Q~2027 1Q)
  • [ ] Verismo SynKIR-110 후속 데이터 (2026 하반기~2027 상반기)
  • [ ] 엘레바 현금 소진 속도 및 CB 풋옵션 관리 — 유동성 위험 조기 감지
  • [ ] 블랙록 등 외국인 지분 변동 — 재평가 신호

포지션 & 리스크 노트:

이 종목은 전형적인 이벤트 드라이븐이다. 3M 전술 밴드 30,000~45,000원 구간에서 사이즈=내부통제 원칙을 준수한다. FDA 공식 입장 회신 및 담관암 9/27 PDUFA 전까지는 시험 매수 수준의 초기 진입만 권고하며, 담관암 승인 확정 시 본격 확대 매수를 검토한다. 손절 라인은 20,000원대(52주 저점 근접), 3M 전술 상단 45,000원 도달 시 부분 차익실현 병행. 종가 확정 판단이 중요한 종목으로, 장중 급등락에 반응하기보다는 3거래일 이상의 종가 확인 후 포지션 조정을 권고한다.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한소희
한소희
바이오·헬스케어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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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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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애널리스트
HLB 담당 한소희입니다. 현행 리포트와 최근 수치를 바탕으로 답해 드릴게요 —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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