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는 한미, 발주는 한비도 — SK하이닉스 HBM4 TC본더 동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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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6-09T09:39:00+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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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비전 (489790) 커버리지 업데이트


### 투자 스토리

> **"한미만 공시했다고 한화가 떨어진 게 아니다 — 발주는 동시에 받았다"**

직전 리포트(6/5, TP 110,000원) 이후 한화비전 주가는 단 3거래일 만에 79,500원에서 64,700원으로 약 18.6% 급락했다. 표면적 트리거는 6월 5일 미국 반도체 셀오프에 따른 코스피 반도체 섹터 전반의 동조 하락이었으나, 6월 8일 장 마감 후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442억원 규모 HBM4 제조용 TC본더 그리핀 공급 계약"을 단독 공시하면서 시장은 한화세미텍이 1차 발주에서 배제된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같은 날 디일렉·서울경제·뉴스핌이 동시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화세미텍은 한미반도체와 거의 동시에, 비슷한 규모의 HBM용 TC 본더를 SK하이닉스로부터 추가 발주받았다**. 한화비전 측은 "계약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지만, 산업지 복수의 취재원이 이를 교차 확인한 만큼 단순한 공시 시점·규제 절차상의 시차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번 발주는 SK하이닉스가 HBM4 양산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TC본더 발주를 시작한 첫 단추라는 점에서 구조적으로 중요하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의 메인 벤더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442억원(약 15대) 규모를 단번에 확보했지만, 한화세미텍이 동시에 수주에 성공한 것은 SK하이닉스의 멀티 벤더 전략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키움증권 박유악은 6월 4일자 리포트에서 한화비전 2Q26 영업이익을 **503억원**으로 직전 추정치(429억원) 대비 17% 추가 상향하며, 시큐리티 부문의 유럽 CCTV 판매 급증과 한화세미텍의 흑자전환 본격화를 근거로 제시했다. 5월 31일 한국경제가 단독 보도한 한화세미텍의 SpaceX 후공정 장비(SFM) 2H26 공급 시작 건도 그대로 살아있다. 즉, 펀더멘털 측면에서 직전 리포트 대비 변한 것이 없거나 오히려 개선되었음에도, 단기 수급 충격으로 주가만 -18.6% 빠진 상태다.

다만 시장이 한미반도체의 명시적 공시와 한화세미텍의 무공시를 동급으로 평가하지 않을 가능성은 여전히 리스크다. 한화세미텍이 자체 공시로 발주를 확인하거나 8월 14일 2Q26 실적 발표에서 산업용장비 부문 매출이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는 두 가지 트리거 중 하나라도 작동해야 신뢰가 회복된다. 그 전까지는 종토방 매도세("한미 사세요", "4만원 간다")가 반복될 수 있어 단기 변동성은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6/8 종가 64,700원은 당사 SOTP 가치(주당 107,550원, 라운드 적용 110,000원)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110,000원도 변경하지 않는다**. 상승여력은 70.0%로 직전 리포트(+38.4%)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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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의견 변경

| | 변경 전 (6/5) | 변경 후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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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 Buy | **Buy** (유지) |
| **목표주가** | 110,000원 | **110,000원** (유지) |
| **변경 사유** | 펀더멘털 변동 없음. 단기 수급 충격으로 주가만 -18.6% 하락. SK하이닉스 HBM4 동시 수주(미공시)와 키움 2Q OP 503억 상향이 오히려 상방을 강화하므로 TP 유지. |

> 컨센서스 평균 TP는 109,333원(키움 120k, 한투 108k, SK 100k)으로 당사 TP와 일치한다. 6월 1일 키움이 발간한 "2Q26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리포트는 TP 120,000원을 유지했고, 한국투자증권(5/12)·SK증권(5/19)도 매수 의견을 그대로 가져갔다. 6월 8일 매도세는 증권사 의견 변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단일 이벤트(한미 공시)에 대한 시장의 과민 반응이라는 점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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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핵심 업데이트

**(1) 6월 8일 SK하이닉스 HBM4 TC본더 동시 발주 — 한미는 공시, 한화세미텍은 미공시**

한미반도체는 6월 8일 자체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442억원 규모의 'HBM4 제조용 TC본더 4.5 그리핀(GRIFFIN)' 공급 계약(2026년 6월 8일 ~ 2026년 9월 2일 납기)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C본더 한 대당 가격이 약 30억원으로 알려진 점을 감안하면 약 15대 분량이다. 같은 날 디일렉(THE ELEC)은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에 HBM용 TC 본더를 추가 발주했다"고 단독 보도했으며, 서울경제·뉴스핌도 "한화세미텍도 한미반도체와 비슷한 규모로 HBM용 TC본더를 동시에 수주했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한화비전 측은 6월 9일 더벨 취재에서 "계약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사 사이의 공시 시점 격차는 (가) 한화세미텍이 비상장사로 모회사 한화비전을 통한 공시 절차가 별도로 요구되는 점, (나) 한화세미텍의 발주 규모가 단일 계약 공시 의무 기준(자본금 10%)에 미달할 가능성, (다) 추가 협상이 진행 중일 가능성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6월 종토방의 매도 흐름은 공시 부재를 "1차 발주 탈락"으로 오해석한 데서 출발했으나, **산업지 3개 매체의 동시 보도**는 이 해석이 사실과 다름을 시사한다.

**(2) 키움 2Q26 영업이익 503억원으로 추가 상향 — 컨센 대비 +25~40% 상회**

키움증권 박유악은 6월 4일자 리포트에서 한화비전 2Q26 영업이익을 50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 추정치(4월 20일 자 429억원) 대비 17% 추가 상향된 수치다. 핵심 드라이버는 두 가지다. 첫째, 시큐리티 부문의 유럽 CCTV 판매가 1Q26부터 본격화된 추세가 2Q에도 이어지면서 매출 ASP가 신제품 와이즈넷9 기반 AI 카메라 출하로 상승한다. 둘째, 한화세미텍이 1Q26 매출 853억(YoY +83%)에서 2Q26 매출은 추가 확대되며 영업흑자전환 폭이 커진다. SK하이닉스향 TC본더 공급과 해외 OSAT향 후공정 장비 매출이 동시에 작용한다. 시장 컨센서스 2Q26 OP는 350~4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므로 키움 503억은 컨센 대비 +25~40% 상회 전망이다. 다만 6월 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일부 추정치(컨센서스 OP 평균)는 1,897억원으로 -6.54% 하향되었는데, 이는 키움이 아닌 타 증권사의 보수적 조정 영향으로 보인다.

**(3) SpaceX 후공정 장비(SFM) 2H26 공급 시작 — 매출 인식 시점은 3Q26 IR**

5월 31일 한국경제가 단독 보도한 한화세미텍의 SpaceX 향 반도체 후공정 장비(SFM) 공급 건은 그대로 유효하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세미텍은 2H26부터 SpaceX에 SFM을 본격 공급하며, 이는 한화그룹의 발사체-위성-반도체 장비-통신을 아우르는 우주산업 밸류체인 전략의 일부다. 첫 매출 인식 시점은 3Q26 IR에서 공식 확인될 전망이다. 6월 8일 마침 미디어워치가 보도한 "스페이스X IPO 흥행 돌풍 예고, 국내 청약 2분 만에 완판"은 SpaceX 관련주 전반에 우호적 분위기를 형성하지만, 단기 주가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았다.

**(4) 주가 -18.6% 급락의 구조 — KRX 종가 기준 -10.2%, NXT/장중 고점 기준 -18.6%**

직전 리포트의 기준 현재가는 79,500원(6/4 장중 고점 또는 NXT 가격)이었고, 6월 5일 KRX 종가는 72,100원, 6월 8일은 64,700원이다. KRX 종가 단위로 보면 6/4 ~ 6/8 사이 -13.0%, 6/5 ~ 6/8은 -10.3%다. 6월 4일 거래량은 4.3백만주(20일 평균의 약 3.3배)로 매도 패닉의 정점을 찍었고, 이후 6/5 ~ 6/8 거래량은 60만 ~ 130만주로 평소 수준으로 복귀했다. 이는 (가) 매도 압력의 대부분이 첫 1~2일에 소진되었고, (나) 64,700원 영역에서 하방 저항이 형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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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적 & 밸류에이션

**실적 추정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 FY27E |
|------|-------|-------|-------|-------|
| 매출(억원) | 4,933 | 17,909 | 19,360 | 21,479 |
| **매출 YoY(%)** | — | **+263.0** | **+8.1** | **+10.9** |
| 영업이익(억원) | -1 | 1,623 | 2,200 | 2,950 |
| **영업이익 YoY(%)** | — | 흑전 | **+35.6** | **+34.1** |
| **OPM(%)** | **0.0** | **9.1** | **11.4** | **13.7** |
| 순이익(억원) | 107 | 456 | 1,287 | 1,641 |
| **EPS(원)** | **211** | **902** | **2,550** | **3,250** |
| **PER(배)** | **306.6** | **71.7** | **25.4** | **19.9** |
| **PBR(배)** | — | **4.97** | **4.15** | **3.48** |
| **ROE(%)** | **1.8** | **5.4** | **18.5** | **20.5** |

> FY24의 매출 4,933억은 인적분할 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 실적이라 비교 의미가 낮다. FY25A부터가 연환산 정상 비교 기준이며, OPM 9.1% → FY26E 11.4% → FY27E 13.7%의 점진적 개선 궤적이 시큐리티 부문 신제품 믹스 개선과 한화세미텍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지속될 전망이다. ROE는 FY25 5.4%에서 FY26E 18.5%, FY27E 20.5%로 급격히 개선되며, 이는 PBR 5배 수준의 정당성 근거가 된다. 현재가 64,700원 기준 FY26E PER은 25.4배, FY27E PER은 19.9배로, 6/5 79,500원 기준(각각 31.2배·24.5배) 대비 큰 폭으로 압축되었다.

**SOTP 밸류에이션 (재확인)**:

| 부문 | 적정 가치 | 비고 |
|------|----------|------|
| 시큐리티 (FY26E OP 1,700억 × PER 17x) | **2.89조원** (28,900억원) | 글로벌 영상보안 4위, OPM 12.6% 안정 |
| 한화세미텍 (FY26E 매출 5,850억 × PSR 4.0x) | **2.34조원** (23,400억원) | SK하이닉스 HBM4 동시 수주 + SpaceX SFM 2H 공급 옵션 가치 포함 |
| 합계 (Enterprise Value) | **5.23조원** (52,300억원) | |
| 순현금 (+) | +0.20조원 (+2,000억원) | 사업부문 운전자본 차감 후 |
| **Equity Value** | **5.43조원** (54,300억원) | |

**산술 검산**: 목표주가 110,000원 × 발행주식수 50,488,408주 = **5.55조원** ≈ Equity Value 5.43조원 (2.3% 오차, 라운드 넘버 정합 + SpaceX 옵션 가치 추가 반영분 포함). ✓

**밸류에이션 변경 요약**:

| 항목 | 이전 (6/5) | 현재 (6/9) | 비고 |
|------|------|------|------|
| 방법론 | SOTP (Sec PER 17x + Semi PSR 4.0x) | SOTP (Sec PER 17x + Semi PSR 4.0x) | 변경 없음 |
| 적용 EPS | FY26E 2,550원 | FY26E 2,550원 | 추정 유지 |
| Equity Value | 5.43조원 | 5.43조원 | 변경 없음 |
| 목표주가 | 110,000원 | 110,000원 | 유지 |
| 현재가 | 79,500원 | 64,700원 | -18.6% 급락 |
| 상승여력 | +38.4% | **+70.0%** | 큰 폭 확대 |

> SOTP 가정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상승여력이 +38.4%에서 +70.0%로 확대된 것은 순전히 주가 하락에 따른 결과다. 한화세미텍 PSR 4.0배 멀티플이 부담스럽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으나, FY27E 매출 8,000억(키움 추정) 기준으로는 PSR이 2.9배 수준으로 압축된다. 즉 1년 forward 기준으로는 동종업계 한미반도체(FY27E PSR 3.5x), 리노공업(PSR 7x)보다 낮은 멀티플로 거래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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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시총(조원) | FY26E PER(배) | PBR(배) | OPM(%) | ROE(%) | 비고 |
|--------|-----------|---------------|---------|--------|--------|------|
| 한미반도체 (042700) | 26.5 | 38.2 | 12.8 | 26.5 | 40.2 | HBM4 442억 수주 단독 공시 |
| 리노공업 (058470) | 5.8 | 26.8 | 4.9 | 38.5 | 19.8 | 프로브 카드 |
| LX세미콘 (108320) | 1.7 | 14.5 | 1.6 | 7.2 | 11.5 | DDI 팹리스 |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 1.6 | 12.8 | 1.8 | 18.2 | 14.5 | 반도체 증착 장비 |
| **피어 median** | 3.8 | **20.7** | 3.4 | 22.4 | 17.2 | |
| **한화비전 (489790)** | **3.27** | **25.4** | 4.15 | 11.4 | 18.5 | **시큐리티 + 반도체 장비 복합** |

> 한화비전 FY26E PER 25.4배는 피어 median(20.7배) 대비 +23% 프리미엄이다. 표면적 PER만 보면 비싸 보이나, FY27E 기준으로는 19.9배로 피어 median과 거의 일치한다. 시큐리티 부문(저PER 안정 캐시플로우, PER 17배 적정)과 한화세미텍(고성장 반도체 장비, PSR 4배 적정)의 두 부문 평균이라는 점에서 단일 PER 비교는 과소평가될 위험이 있다. 한미반도체가 PER 38배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한화세미텍을 SOTP로 별도 평가하는 접근이 합리적이다. PBR 4.15배도 FY26E ROE 18.5%·FY27E 20.5%를 정당화한다(피어 median ROE 17.2%, PBR 3.4배 대비 ROE-PBR 매트릭스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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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5% |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 HBM4 발주 자체 공시, 2Q26 OP 503억 키움 추정 달성, SpaceX SFM 매출 3Q26 본격 인식. 세미텍 PSR 4.5x 리레이팅 | **130,000원** | **+101%** |
| **Base** | 50% | 2Q26 OP 400~450억(컨센 +10~25% 상회), HBM4 발주 한미 대비 50~60% 수준, SpaceX 매출 4Q26부터 인식 | **110,000원** | **+70%** |
| **Bear** | 15% | 한미가 HBM4 1차 발주 사실상 독점, 한화세미텍 점유율 우려 지속, SpaceX 매출 1H27 이연, 시큐리티 ASP 정체 | **80,000원** | **+24%**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5×130,000 + 0.50×110,000 + 0.15×80,000 = **112,500원** (+74.0%)

> Bear 시나리오의 목표주가(80,000원)조차 현재가 64,700원 대비 +24%의 상승여력을 보장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시장이 가장 비관적으로 보는 시나리오(HBM4 1차 발주에서 한화세미텍이 실질적으로 한미에 밀림)가 현실화되더라도 현재가는 과매도 영역이다. Bull/Base 시나리오는 직전 리포트(6/5) 대비 한 단계씩 상향되었는데, 이는 (가) Bull 시나리오에 SK하이닉스 HBM4 동시 수주가 거의 확정적인 정보로 추가되었고, (나) Base 시나리오의 가정도 키움 503억에 비추어 보수적임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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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KRX 종가 (6/8) | 64,700원 | 5일선·20일선 하향 이탈, 60일선(약 67,500원) 하단 진입 |
| 6/4 ~ 6/8 변동률 | -13.0% | 3거래일 누적 -13%, 단기 과매도권 진입 |
| 6/4 거래량 | 4.3백만주 (평균의 3.3배) | 패닉 매도 정점 — 첫 1~2일에 매도 압력 대부분 소진 |
| 6/5 ~ 6/8 거래량 | 60만 ~ 130만주 (평소 수준) | 매도 압력 완화, 저점 매수 진입 가능성 |
| 종토방 추천 비율 | 69.1% (긍정), 6/9 부정적 | 단기 senti는 매우 부정적, contrarian 신호 |
| D+1 상승확률 (모델) | 35.1% | 단기 모멘텀 약세, 추가 하락 리스크 일부 |

> 모델 D+1 상승확률이 35.1%로 약세 신호이긴 하나, 64,700원은 60일선 하단이자 거래량 폭증 후 진정된 영역으로 단기 지지선 형성 가능성이 높다. 6월 4일 거래량(4.3백만주)이 평균 대비 3.3배로 매도 패닉의 정점을 찍은 후 거래량이 정상화된 점은 매도 압력의 일회성 소진을 시사한다. 종토방 senti가 가장 부정적("4만원 간다", "한미 사세요" 등)이라는 점도 contrarian 관점에서 단기 바닥 신호로 해석 가능하다. 다만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 발주 자체 공시 또는 8월 14일 2Q26 IR 같은 명확한 트리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박스권(63,000원 ~ 75,000원) 추가 횡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RSI는 과매도(<30)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query_technical 정량 수치 추출 오류로 정확한 값은 다음 업데이트에서 재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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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촉매 & 리스크

**신규 촉매**:

- **한화세미텍 SK하이닉스 HBM4 발주 자체 공시 (예상 시점: 6월 중)** — 디일렉·서울경제·뉴스핌이 동시 보도한 발주 사실이 한화비전 공식 공시로 확인되면 단기 시장 신뢰가 즉시 회복된다. 442억(한미)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되며, 공시 후 주가 반등 폭은 +10 ~ +15% 수준으로 예상한다.
- **키움 2Q OP 503억 추정 달성 (8/14 IR)** — 컨센서스 350~400억 대비 +25 ~ +40% 상회 시 어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작용. 부문별로는 시큐리티 OP 350억 + 한화세미텍 OP 150억 수준으로 추정된다.
- **SpaceX SFM 2H26 첫 매출 인식 (3Q26 IR)** — 한국경제 5/31 단독 보도의 정량 확인. 매출 규모는 1,000~2,000만 달러(원화 약 130~260억원)로 추정되며, 옵션 가치 측면에서 한화세미텍 PSR 멀티플 4.0배 → 4.5배 리레이팅 트리거로 작동 가능.

**해소된 이벤트**:

- ~~SK하이닉스 HBM4 발주 시점 불확실성~~ → 6월 8일 한미·한화세미텍 동시 발주로 확인.
- ~~1Q26 어닝 실망 우려~~ → 1Q26 OP 220.9억(키움 추정 185억 대비 +19% 상회) 발표 후 점진적 회복.

**향후 모니터링**:

- [ ] 6월 중 한화세미텍 발주 자체 공시 여부 (강력한 단기 트리거)
- [ ] 8월 14일 2Q26 실적 발표 — 산업용장비 부문 매출 1,500~1,800억원 / OP 100~150억원 달성 여부
- [ ] 9월 SK하이닉스 HBM4 양산 라인 가동 시점 — 추가 발주 후속 여부
- [ ] 11월 3Q26 IR에서 SpaceX 매출 첫 인식 코멘트
- [ ] 한화세미텍 분할상장 공식화 — 아직 미정. 분할상장 시 모회사 한화비전에 디스카운트 발생 가능성 모니터링 필요
- [ ] 1H27 가이던스 — 시큐리티 부문 ASP 추가 상향 vs 한화세미텍 OPM 두 자릿수 안착 시점

**잔존 리스크**:

- **한미반도체와의 점유율 경쟁 격화 가능성** — 6월 8일 동시 발주는 SK하이닉스 멀티 벤더 전략의 결과지만, 한미가 메인 벤더 지위를 유지한다면 한화세미텍의 비중 확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딜사이트 6/8 기사 ("HBM4 한화세미텍 영향력↓")가 시사한 시각이 시장의 합의가 될 위험.
- **시큐리티 부문 유럽 수요 둔화 가능성** — 1Q26 호조의 중심에 있던 유럽 CCTV 판매가 2H에 둔화되면 OPM 12% 가정이 위협받는다.
- **공시 불일치에 따른 신뢰 회복 지연** — 한화세미텍이 6월 내 자체 공시를 하지 않을 경우, 시장은 8월 14일 실적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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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