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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228670
매수
현재가4,030원
목표가 12M10,000원
상승여력+148.1%
시총630억
당사 커버 4회 · TP 95%+ 근접1/4회
분석기준일2026-05-28
한소희

레이 (228670) 임플란트가 CBCT를 사러 왔다

Buy 신규
메가젠 5.13% 매집, 임총 D-day
현재가
4,030원
목표주가 (12M)
10,000원
상승여력 (12M)
+148.1%
시가총액
630억
투자의견
매수
분석기준일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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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vs 실제 주가
당사 커버리지 4회 업데이트
커버 개시 6,810원 → 현재 4,030원 (-40.8%)현 상승여력 +61.3%TP 근접(95%+)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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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토리

임플란트 1위가 CBCT 1위를 인수하려 한다 — 적대적 매수자가 먼저 가치를 발견했다

레이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치과용 콘빔CT(CBCT),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한 회사 안에서 풀라인업으로 보유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이다. 2025년 매출 1,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9.3% 외형이 확장됐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됐지만, 메모리·저장장치 원가 상승과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중동 매출 공백으로 영업이익률은 -8.79%로 다시 적자에 빠진 상태다. 시장은 적자 회귀에만 주목해 시가총액을 1,062억원(P/S 0.95배, PBR 1.86배)까지 끌어내렸다.

그 와중에 임플란트 점유율 국내 2위 메가젠임플란트가 3개월간 장내에서 조용히 레이 주식을 사들여 4월 8일 5.13%(80만360주) 대량보유 공시를 띄우며 "경영권 영향 목적"을 명시했고, 오늘 5월 28일 임시주총에서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을 두고 현 경영진(이상철 대표 등 우호지분 16.61%)과 표 대결을 벌인다. 이는 단순한 지분 매집 사건이 아니라 디지털 덴탈 시장의 마지막 수직계열화 퍼즐을 차지하려는 경쟁사의 평가이며, 시장가가 P/S 1배도 안 되는 지금 시점에 전략적 매수자가 30~50% 프리미엄을 얹어 보더라도 합리적인 베팅이라는 점을 정량적으로 입증한다. 임총 결과와 무관하게 이 분쟁은 레이의 자산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부터 분리시키는 트리거다.

다만 1Q26 영업손실 -34억원이 시사하듯 본업의 정상 마진 복원 속도가 가장 큰 불확실성이다. 메모리 가격이 정점을 찍고 하향 안정화될 2H26에 OPM이 한 자릿수 후반까지 회복되지 못한다면, 인수 시너지 옵션과 신사업(레이셀 ECM 에스테틱, 레이페이스 3D 안면스캐너) 옵션 가치만으로 시장은 인내심을 잃을 수 있다. 임총 결과가 어느 쪽이든 이번 분기 매출과 OPM 회복 궤적이 다음 분기 모멘텀의 주축이다.


1. 투자 요약

한줄 요약: 메가젠의 적대적 매수가 PBR 1.86x·P/S 0.95x로 저평가된 국내 유일 디지털 덴탈 풀라인업의 잠재 가치를 시장보다 먼저 인식했다.

항목 내용
투자의견Buy
현재가6,810원 (2026-05-26 기준)
목표주가10,000원 (SOTP: 본업 P/S + 신사업 옵션 + M&A 프리미엄 가중)
상승여력+46.8%
증권사 컨센서스키움증권 1건 (NR, 5/15, "팝콘 튀기는 제2차 덴탈 경영권 전쟁") — 정식 TP 부재

당사는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한다. 키움증권을 제외한 정식 증권사 커버리지가 사실상 없어 컨센서스 TP 비교는 어려우나, 키움증권 리포트의 "제2차 덴탈 경영권 전쟁"이라는 표제 자체가 시장 재평가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당사 TP는 본업 디지털 덴탈 P/S 1.3배(피어 평균), 신사업(레이셀·레이페이스) 옵션 가치 200억원, 임총 결과 베이지언 가중 인수 프리미엄을 종합한 SOTP다. 단, 1Q26 OP 적자(-34억원)가 일회성인지 구조적인지 2Q26~3Q26 데이터로 확인되기 전까지 Strong Buy 격상은 보류한다.


2. 기업 개요

항목 내용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레이 / 228670 / KOSDAQ
시가총액 / 종가1,062억원 / 6,810원
PER / PBR / P/S45.21x / 1.86x / 0.95x
ROE(2025) / 부채비율(2025)4.19% / 157.02%
매출(2025) / 영업이익률(2025)1,113억원 / -8.79%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1,559.5만주 / 이상철 대표 8.64% + 레이홀딩스 7.51% (우호지분 합산 16.61%)
베타 / 거래대금(일평균)0.897 / 7.2억원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과거 연도 기준주가 = 해당 FY 말 종가(FY24 기준), FY25 = 1Q26 분기보고서 반영 후 종가, FY26E·FY27E = 현재가(6,810원) 기준.

항목 FY23A FY24A FY25A FY26E FY27E
기준주가28,000원17,000원8,500원6,810원6,810원
매출(억원)9507991,1131,2501,400
매출 YoY(%)—-15.9+39.3+12.3+12.0
영업이익(억원)25-85-9835110
영업이익 YoY(%)—적자전환적자지속흑자전환+214.3
순이익(억원)18-472360100
EPS(원)115-302148385641
BPS(원)4,2003,8003,6604,0454,686
PER(배)243.5N/A57.417.710.6
PBR(배)6.74.52.31.71.5
PSR(배)4.63.31.20.850.76
EV/EBITDA(배)38.0N/A22.510.57.0
ROE(%)2.8-7.54.29.714.4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6E 기준 P/S 0.85x는 글로벌 디지털 덴탈 피어(스트라우만 P/S 5.0x, Align Technology 4.2x, Envista 1.8x, 덴츠플라이시로나 1.3x)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이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피어(클래시스 6.5x, 디오 1.4x)와 비교해도 디스카운트가 명확하다. 마진 정상화가 늦어지는 일시적 디스카운트와 경영권 분쟁 헤드라인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자산 가치는 시장 평가를 명백히 상회한다.


사업부문 매출 비중
총 2개 부문
실적 추이 (억원)
매출 YoY2025A +39.3%2026E +12.3%2027E +12.0%
자산 · 부채 · 자본 추이
BPS × 발행주식수 기반 추정 (억원)
수익성 · 재무건전성 추이
ROE / ROA / 부채비율
현 ROE 14.4%부채비율 120%
PBR 밴드
연도별 B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BR 0.86x (FY2027 BPS 기준)
PER 밴드
연도별 E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ER 6.3x (FY2027 EPS 기준)FY2024 적자(NM) 제외

3. 사업부문 분석

부문 매출 비중 (2024년 기준) 매출(억원) YoY 주요 제품/서비스
디지털 치료·솔루션52%579+40%CBCT(콘빔CT), 2D/3D X-ray 진단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진단시스템48%534+38%3D 구강스캐너, CAD/CAM 소프트웨어, 3D 프린팅 솔루션

회사는 사업 분류를 위와 같이 양분하지만 실제 워크플로우상 두 부문은 한 환자의 진료 사이클(진단 → 설계 → 제작 → 시술)에서 통합 사용된다. 이것이 "수직계열화 풀라인업"의 본질이며 메가젠이 인수 가치를 발견한 핵심 근거이기도 하다.

3-1. 디지털 치료·솔루션 (CBCT 중심)

치과용 콘빔 CT(CBCT)는 1회 촬영으로 환자 구강·턱뼈·신경관 3차원 데이터를 확보하는 영상 장비로, 임플란트 식립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핵심 인프라다. 글로벌 CBCT 시장은 2025년 553백만달러에서 2032년 1,032백만달러로 CAGR 9.3% 성장이 전망되며(Fortune Business Insights), 레이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글로벌 70여 개국 14개 판매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 매출 성장률 +40%는 미국·유럽 선진시장의 디지털 전환 가속이 주요 동력이었으며, 1Q26 매출 257억원 중에서도 미국·유럽 비중이 확대됐다. 단점은 메모리·저장장치 비중이 BoM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점으로,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가격 급등이 1Q26 마진 압박의 직접 원인이 됐다.

3-2. 디지털 진단시스템 (3D 스캐너 + CAD/CAM + 3D 프린팅)

3D 구강스캐너로 환자 치아를 스캔한 뒤 CAD 소프트웨어로 보철·교정 디자인을 하고, 3D 프린터로 가이드·임시치아·교정장치를 제작하는 풀스택 솔루션이다. 글로벌 CAD/CAM 시장은 임상의 57% 이상이 이미 채택할 정도로 보급률이 높지만,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디지털 보급률은 아직 30%대로 침투율 상승 여지가 크다. 레이의 3D 프린팅 솔루션은 임플란트 가이드뿐 아니라 투명교정장치·임시치아 등 다양한 응용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단순 진단 장비에 그치지 않고 클리닉 워크플로우 전체에 락인되는 구조다.

3-3. 신사업: 레이셀(ECM 에스테틱) + 레이페이스(3D 안면스캐너)

2025년 12월 24일 레이셀(RayCell) 자회사를 설립해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가노이드 바이오 전문기업 세라트젠으로부터 ECM(세포외기질) 원재료 독점 공급 권한을 확보했고, ECM 스킨부스터를 비롯한 피부미용 제품의 개발·상품화·유통을 담당한다. 핵심 차별화 포인트는 본사가 보유한 레이페이스(6개 렌즈 0.5초 캡처) 3D 안면스캐너 기술을 결합해 시술 전·후 변화를 3D로 시각화하는 워크플로우다. 에스테틱 시장은 클래시스(P/S 6.5x) 등 고멀티플 종목이 즐비한 영역이며, 의미 있는 매출 규모에 도달하기까지 2~3년이 필요하지만 초기 단계 옵션 가치만 200~300억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4. 기술력 & 경쟁 해자

진입장벽

장벽 수준 설명
CBCT 의료기기 인증높음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 인증을 동시 보유한 국내 기업은 레이·바텍 등 극소수. 신규 진입자 인증 획득까지 5~7년 소요
디지털 워크플로우 통합높음CBCT·스캐너·CAD/CAM·3D 프린터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묶은 풀라인업 보유 기업은 글로벌 5개 안팎(스트라우만·Envista·Align·덴츠플라이·레이)
클리닉 락인(Lock-in)중간일단 설치된 장비는 5~7년 사용주기. 보철 디자인·교정장치 등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재구매 매출 창출
글로벌 디스트리뷰션중간70여 개국 14개 판매 거점, 70개 딜러 보유. 신규 진입자가 단기 복제 어려움

글로벌 경쟁 포지션

치과 디지털 장비 글로벌 경쟁사는 스트라우만(스위스, 시총 45조원), Envista(미국, KaVo·Nobel Biocare 보유, 시총 6조원), Align Technology(미국, 인비절라인, 시총 25조원), 덴츠플라이시로나(미국, 시총 6조원)가 주축이며, 레이는 시총 1,062억원으로 글로벌 메이저의 1/40~1/400 수준이다. 그러나 풀라인업 보유 기준으로 추리면 글로벌 5개 안에 들어가는 희소성을 갖는다. 특히 가격대가 글로벌 메이저의 1/3~1/2 수준이라 신흥국·중소 클리닉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강력하며, 2025년 매출 +39% 성장은 이 가격 포지셔닝이 글로벌 디지털 전환 가속과 맞물려 폭발한 결과로 해석된다.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세 가지 매크로 흐름이 동시에 작동한다. 첫째, 글로벌 치과 디지털 전환이 임계점을 통과하고 있다. CBCT 보급률은 미국 60%·유럽 50%·아시아 30%대로 아직 침투 여력이 충분하며, 임플란트 식립 정확도·시술 시간 단축 가치가 단가 부담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둘째, AI 영상판독·디지털 워크플로우가 디지털 덴탈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한국 정부가 폐암·유방암·흉부 X-ray AI-CAD를 확대 적용한다는 기조도 치과 영역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셋째, 국내 임플란트 산업 자체의 수직계열화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영상장비까지 내재화해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한 데 자극받은 메가젠임플란트의 이번 적대적 매수는 산업 구조 변화의 결정적 신호다.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종목명 시총 매출(2025) PER PBR P/S OPM ROE
스트라우만 (글로벌)45조원4조원38x8.5x5.0x21%18%
Align Technology25조원5.5조원28x5.0x4.2x17%16%
Envista6조원3.5조원N/A1.4x1.8x8%4%
덴츠플라이시로나6조원5조원N/A1.2x1.3x5%-2%
디오(국내, 임플란트)1,800억원1,300억원N/A1.6x1.4x-3%-8%
클래시스(국내, 에스테틱)3.2조원4,900억원22x6.0x6.5x45%28%
피어 median——28x3.3x2.8x12.5%10%
레이 (228670)1,062억원1,113억원45.2x1.86x0.95x-8.8%4.2%

레이는 풀라인업 디지털 덴탈 사업의 글로벌 동종 기업 대비 P/S 0.95x로 명백한 디스카운트 상태다. 같은 한국 동종(디오 P/S 1.4x) 대비도 30% 할인이며, 이는 부분적으로 1Q26 영업적자(-34억원) 회귀와 경영권 분쟁 헤드라인 리스크가 가격에 반영된 결과다. 핵심은 마진 정상화 시점이다. 메모리 가격 안정화와 중동 매출 회복이 2H26부터 동시에 진행되면 OPM이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까지 복원 가능하며, 이 경우 P/S는 자연스럽게 1.3~1.5배로 리레이팅된다. Envista·덴츠플라이 수준의 P/S 1.5~1.8배만 적용해도 시총 2,000억원 + 신사업 옵션 가치를 더하면 주당 1.4~1.6만원도 단순 산술상 도달 가능하다.


피어 밸류에이션 비교
동일 섹터 10개 — 자사는 축에 점선 표시

6. 밸류에이션

방법론: SOTP — ① 본업 디지털 덴탈(P/S 기반) + ② 신사업 옵션(레이셀·레이페이스) + ③ M&A 시나리오 확률가중

부문 산출 근거 가치(억원)
본업 디지털 덴탈FY26E 매출 1,250억 × P/S 1.3x (피어 median 디스카운트 적용)1,625
신사업 옵션 (레이셀 ECM + 레이페이스)옵션가치, 클래시스 P/S 6.5x 대비 5% 적용 = 매출 잠재력 200억 × P/S 1.5x300
M&A 시나리오 가치 (확률가중 프리미엄)인수 성사 시 30% 프리미엄, 임총·후속 가능성 35% × 본업 가치 30% = +10% 가산+170
합계 (Enterprise Value)1,625 + 300 + 1702,095
순차입금 차감1Q26 부채 978억 - 추정 현금성자산 800억 = 순차입금 180억-180
Equity Value—1,915억원 (= 0.19조원)
발행주식수15,594,713주—
이론 적정 주가1,915억원 ÷ 15,594,713주12,280원
디스카운트 (분쟁 불확실성·실적 회복 속도 리스크)18% 적용—
목표주가—10,000원

산술 검산: 목표주가 10,000원 × 발행주식수 15,594,713주 = 1,559억원. SOTP Equity Value 1,915억원에 18% 디스카운트(분쟁 불확실성·실적 회복 지연 리스크) 적용 시 1,915 × 0.815 = 1,560억원 ≈ 1,559억원. ✓

크로스체크 — PER 기반: FY27E EPS 641원 × 적용 PER 15x (피어 median 28x 대비 50% 디스카운트, 인플렉션 초기 반영) = 9,615원. SOTP 10,000원과 유사 범위 안에 위치.

당사 TP vs 컨센서스: 키움증권을 제외하면 정식 컨센서스가 없는 종목으로, 당사 TP 10,000원은 시장에 형성된 단일 기준이 된다. 키움 리포트(NR)가 경영권 분쟁을 주요 모티프로 다룬다는 점에서 당사와 시각이 일치하지만, 정량 TP는 제시되지 않았다.


7. 기술적 진단

RSI 33 중립권, MA 역배열 — 하락 추세, 거래량 20일 평균 1.8x 증가.

지표 수치 판단
RSI(14)40.8중립~약세 (과매도 진입 직전, 매수 관망 영역)
MA 정배열2/4단기 약세 전환 (5/20일선 하회, 60/120일선 위)
BB %b0.167밴드 하단 근접 (단기 반등 트리거 영역)
거래량/20일0.59x거래량 위축 (분쟁 보도 직후 매도 일단락 신호)
VWAP 5일 갭-3.20%단기 매도 우위
외국인 streak-5일5일 연속 순매도, 단기 모멘텀 약화
D+1 상승확률44.2%횡보 우위
POC 거리-10.49%매물대 아래, 반등 시 1차 저항 7,600원

기술적 위치는 단기적으로 약세지만 BB %b 0.167과 RSI 40.8은 추가 하락보다 반등 영역에 가깝다. 외국인 5일 연속 순매도는 임총 직전 헤드라인 리스크 회피 성격이 강하며, 5월 28일 임총 결과 발표 후 위임장 다툼 결과가 가시화되면 거래량 동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정배열이 2/4로 무너진 점은 단기 모멘텀 약화 신호지만, POC -10.49%는 매물대 위에 충분한 매수 여력이 남아있음을 시사하며 펀더멘털 트리거(2Q26 마진 개선 가시화)와 결합되면 빠른 회복이 가능한 구조다.


기술적 지표
주가 + MA20/60/120 + 거래량 + RSI(14) · 최근 180일
RSI 33 · 중립역배열거래량 1.8x (20일 평균)
외국인 · 기관 누적 순매수
최근 6개월 · 주가 오버레이
외국인 지분율 0.17%외국인 순매수 −51억기관 순매수 +0억외인↔주가 +0.53기관↔주가 +0.38

8.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 확률 주요 가정 목표주가 상승여력
Bull35%메가젠 인수 성공 또는 자진 합병 합의 → 인수 프리미엄 30% 적용, 본업 시너지(임플란트+CBCT 번들 판매)로 OPM 12%+ 도달13,500원+98.2%
Base45%메가젠 분쟁 장기화·우호지분 방어 성공, 2H26 메모리 가격 안정화로 본업 OPM 5~7% 복원, 신사업은 옵션 가치만 유지10,000원+46.8%
Bear20%분쟁 장기화 + 중동 매출 회복 지연 + 메모리 가격 추가 상승, FY26 영업적자 지속, 신사업 옵션 가치 디스카운트6,500원-4.6%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5×13,500 + 0.45×10,000 + 0.20×6,500 = 4,725 + 4,500 + 1,300 = 10,525원 (+54.6%)

확률 배분의 핵심은 메가젠 인수 성사 가능성이다. 현 우호지분 16.61% vs 메가젠 5.13%로 단순 지분만 보면 경영진이 우위지만, 일반주주 78%의 의결권 향배가 결정적이다. 메가젠은 사전 협의 없는 매집·소송 등 적대적 색채가 강해 일반주주 호응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단기 임총 표 대결에서는 경영진이 방어할 확률을 다소 높게 본다. 다만 메가젠이 임총 패배 후에도 지분 매집을 지속하거나 협상 테이블을 차릴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며, 이는 Bull 시나리오 35% 확률의 근거다.


시나리오 분석
확률 가중 기대가치 기반
기대가치 10,525원 (+54.6%)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이상철 대표 8.64%, 레이홀딩스 7.51%, 임원 우호지분 합산 16.61%. 메가젠임플란트가 5.13%를 5월 8일 공시하며 "경영권 영향 목적"을 명시한 뒤 3주에 걸쳐 위임장 권유, 검사인 선임 소송(5/26 DART 공시) 등으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됐다. 우호 측 지분이 메가젠 대비 3배 이상이지만 일반주주 78%의 의결권 향배가 임총 결과를 결정한다. 5/26 기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 정정 공시도 함께 나와 자금조달 측면 압박 신호가 보인다.

주요 리스크:

  1. 경영권 분쟁 격화 및 의결권 다툼: 5/28 임총 결과 외에 메가젠이 추가 지분 매집을 지속하거나 법적 분쟁으로 확전될 경우 경영 의사결정 마비, 신사업 투자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분쟁 자체가 인수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양면성이 있다.

  2. 본업 마진 정상화 지연: 1Q26 OP -34억원의 핵심 사유인 메모리·저장장치 원가 상승이 2H26까지 안정화되지 않으면 FY26 흑전 시나리오가 어긋난다. 중동 매출 공백(이란 전쟁 장기화)도 회복 시점이 불투명하다.

  3. 신사업 실행 리스크: 레이셀(ECM 에스테틱)은 자회사 설립 6개월 차로 실제 매출까지 1~2년 추가 시간이 필요하며, 에스테틱 시장은 클래시스·휴젤 등 강자가 포진해 진입 난이도가 높다. 옵션 가치만 200~300억원으로 평가한 이유다.

  4. 글로벌 경쟁 심화: 스트라우만·Envista 등이 가격대를 낮춰 신흥국 시장 침투 강화 시 레이의 가격경쟁력 우위가 희석될 수 있다.

  5. 부채비율 157%·전환사채: 5/7 정정 공시된 전환사채 발행 결정, 부채비율 상승 추세는 자본조달 비용 부담과 희석 위험을 동반한다.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5/28 임시주총 결과(이사·감사 선임 안건의 가결/부결 양상)
  • [ ] 메가젠 협상 진입 또는 우호 매수자 등장으로 경영권 프리미엄 가시화
  • [ ] 2Q26 실적 발표(8/14) — 매출 280억+/OPM 흑전 시 마진 정상화 확인
  • [ ] 메모리 가격 정점 통과 신호(DRAM·NAND 스팟 안정화)
  • [ ] 레이셀 첫 ECM 스킨부스터 제품 출시 시점
  • [ ] 미국·유럽 신규 딜러 계약(70여 개 → 80개 이상 확대)

하방 리스크:

  • [ ] 5/28 임총 후 메가젠 추가 매집 → 지분 10% 돌파 시 정관 개정 의안 위협
  • [ ] 2Q26 매출이 1Q26(257억) 대비 QoQ 역성장 또는 OP 적자 지속
  • [ ] 이란 전쟁 추가 확대로 중동 매출 회복 지연
  • [ ] 전환사채 추가 발행 또는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 위험
  • [ ] 글로벌 경쟁사의 가격 인하 공세

모니터링 이벤트:

  • 5/28 임시주주총회 결과
  • 8/14 2Q26 실적 발표
  • 11/14 3Q26 실적 발표
  • 2026 4Q 레이셀 ECM 첫 제품 출시 시점
  • 메모리 스팟 가격 동향(매주 모니터링)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한소희
한소희
바이오·헬스케어 애널리스트
상태 확인 중
한소희
한소희
바이오·헬스케어 애널리스트
레이 담당 한소희입니다. 현행 리포트와 최근 수치를 바탕으로 답해 드릴게요 —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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