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비 이연이 만든 단발 호재가 아니다 — 1Q OP 334억은 SK인텔릭스 정상화의 첫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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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5-15T09:44:10+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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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 (001740) 1Q26 실적 리뷰


### 투자 스토리

> **"본업 인플렉션·자사주 9.1% 소각·컬리/업스테이지 IPO 트리거가 같은 분기에 정렬됐다"**

1Q26 연결 영업이익 334억원은 YoY +102.4%, QoQ +658%로 시장 추정치를 큰 폭 상회했다. 단순히 마케팅비 이연 효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직전 분기 OP가 44억원에 그치며 SK인텔릭스 신제품 출시 비용·정보통신 비경상비용으로 깊은 트로프를 형성했고, 1Q26은 그 비용 충격이 한차례 해소된 결과이다. 둘째, 워커힐 OPM이 7.6%로 작년 동기 4.1% 대비 두 배 가까이 뛰었는데 인바운드 관광 회복은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 흐름이다. 셋째, 정보통신 매출이 YoY +13.5%로 13개월 만에 두 자릿수 성장세로 복귀했고 단가 상승까지 동반했다.

당사가 4월 9일 커버리지 개시 시점에 핵심 가설로 제시한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전환의 SOTP 재평가'는 이번 분기에 가시화 단계로 진입했다. 자사주 12.4% 중 9.1%가 4월 16일자로 소각되어 발행주식수 기준이 2억주에 안착했고, 잔여 3.3%(약 660만주)는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된다. 업스테이지에는 시리즈C(5월 29일 예정 500억원 포함 누적 970억원)에 참여해 지분 12.9%를 유지하며 프리 IPO 행보를 함께한다. 컬리(지분 2.8%)는 1Q26 매출 7,457억원·영업이익 13배 급증으로 IPO 재추진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 시점이고, 네이버 라운드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 2.8조원을 기준으로 220억원 수준의 평가 잠재가치가 잠겨 있다. 1월 SK스퀘어로부터 인수한 인크로스도 이번 분기부터 연결 편입돼 광고 사업이 새 매출 라인으로 추가됐다.

다만 5월 14일 상한가(+29.93%)로 RSI 75.3, BB %b 1.207에 도달하며 단기 과열 신호가 명백하다. 컨센서스 평균 TP가 4월 9일 당사 커버리지 개시 직후 8,800원으로 +25.7% 상향됐고, 5월 15일 하나·흥국이 동시에 10,000원으로 점프하면서 시장의 재평가가 빠르게 따라잡았다. 이 가운데 당사는 마케팅비의 2~3분기 환류 가능성과 글로와이드의 미국 관세 노출 리스크를 보수적으로 반영해 TP를 9,000원으로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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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의견 변경

| 항목 | 직전 리포트 (2026-04-09) | 현재 | 변화 |
|------|---------------------|------|------|
| **투자의견** | Buy | **Buy** | 유지 (모멘텀 강화) |
| **목표주가** | 7,000원 | **9,000원** | **+28.6%** |
| 적용 방법론 | EV/EBITDA 6.0x SOTP | EV/EBITDA 7.0x SOTP | 멀티플 3년 평균(7.4x) 수렴 |
| 당시 현재가 | 5,250원 (4/8 종가) | **7,900원** | **+50.5%** |
| 상승여력 | +33.3% | **+13.9%** | 괴리 축소 (단기 과열 반영) |
| 컨센서스 평균 TP | 7,025원 (4사) | **8,800원** (3사 신규) | **+25.3%** 시장 재평가 |

> **TP 상향 핵심 논거**: 직전 6.0x 멀티플은 SK인텔릭스의 구조적 부진과 정보통신 비경상비용이 지속된다는 보수 가정 위에 산정됐다. 1Q26은 두 부문 모두 회복 궤적을 확인시켰고, 흥국증권이 적용한 3년 평균 EV/EBITDA 7.4배 대비 30bp 보수 마진을 둔 7.0배 적용도 충분히 정당화된다. 동시에 업스테이지 시리즈C 가치(누적 970억원, 지분 12.9%)와 컬리 IPO 재추진(네이버 라운드 기업가치 2.8조원)을 투자자산 NAV 30% 할인 후 8,900억원 수준으로 재평가했다. 컨센 평균 8,800원과 +2.3% 차이로 좁히며, 시장 상단(10,000원)에는 -10% 보수 마진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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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적 요약

| 항목 | 1Q26 실적 | 1Q26 컨센서스 | 서프라이즈 | 4Q25 | YoY |
|------|-----------|------------|-----------|------|-----|
| **매출(억원)** | **17,434** | **17,000 내외** | **+2.6%** | 16,195 | **+6.5%** |
| **영업이익(억원)** | **334** | **200 내외** | **+67.0%** | 44 | **+102.4%** |
| **순이익(억원)** | **427** | **150 내외** | **+185%** | -52 (적자) | **흑전** |
| 영업이익률(%) | **1.92** | 1.18 | +74bp | 0.27 | +90bp |
| EPS(원) | 213 | 75 | +184% | -26 | 흑전 |

**부문별 실적** (단위: 억원, OPM %):

| 부문 | 매출 | YoY | OP | YoY | OPM | 한줄 평가 |
|------|------|-----|----|----|-----|---------|
| **정보통신/민팃** | **12,164** | **+13.5%** | **273** | **+90.9%** | **2.24** | 단가↑·단말↑, 마케팅 이연 효과 |
| **SK인텔릭스** | **2,218** | **+5.0%** | **185** | **+5.1%** | **8.34** | 신규 계정 증가로 ARPU 회복 |
| **워커힐** | **832** | **+12.5%** | **63** | **+110.0%** | **7.57** | 인바운드 강세, F&B 영업레버리지 |
| 스피드메이트 | 856 | +2.8% | 38 | -17.4% | 4.44 | ERS 신규 거래처 ↑, 유가 변동 부담 |
| 글로와이드 | 1,192 | -31.8% | 4 | -77.8% | 0.34 | 미국 관세 직격, 내수 경쟁 과열 |
| 엔코아 | 75 | +11.9% | -5 | 적전 | -6.67 | 프로젝트 수주↑, 인건비 일회성 부담 |
| 인크로스 (신규) | 105 | NM | 15 | NM | 14.3 | 1월 연결 편입, 하반기 비중 ↑ |
| **연결** | **17,434** | **+6.5%** | **334** | **+102.4%** | **1.92** | 컨센서스 큰 폭 상회 |

>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정보통신과 워커힐의 동시 약진이다. 정보통신은 갤럭시 S25 라인업 효과로 단말 판매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했고, SKNS(IT 솔루션) 사업의 비경상비용 기저효과가 더해졌다. 워커힐은 객실 점유율 개선뿐 아니라 F&B·대외사업이 동시에 호조세를 보이며 영업레버리지가 본격 작동했다. 글로와이드의 매출 31.8% 역성장은 미국 관세 영향과 내수 화학 시황 부진이 겹친 결과로, 작년 4분기(-68.1%) 대비로는 감소 폭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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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핵심 서프라이즈 요인

**① SK인텔릭스 트로프 통과의 첫 증거**

4Q25 SK인텔릭스 OP가 12억원에 그쳐 OPM이 0.6%까지 추락한 직후 1Q26에 185억원·OPM 8.3%로 V자 회복을 확인했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개발 비용이 연말에 일시 집중된 기저효과가 분명하지만, 핵심은 기존 고객 이탈 속에서도 누적 계정수가 신규 계정 증가로 방어됐다는 점이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2분기에는 신제품 출시 관련 개발·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돼 감익 폭이 유의미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고, 흥국증권 박종렬 연구원 역시 "정보통신 부문 2분기는 작년 높은 기저효과로 소폭 감익 불가피"라고 경고했다. 다만 흥국은 연간 SK인텔릭스 OP를 2025년 553억원에서 2026년 762억원으로 +37.8% 증가 전망하며, 이번 분기를 통상 추세선 위로 보고 있다. 당사는 이를 단순 일회성 호재가 아닌 "비용 다이어트 후 ARPU 정상화" 국면의 첫 증거로 해석한다.

**② 마케팅비 이연이 정보통신을 띄웠지만, 13.5% 매출 성장은 별개**

하나증권이 핵심 단서로 짚은 "마케팅 비용 집행이 2분기 이후로 미뤄지며 실적이 개선되었고 이후 일시적인 이익률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는 코멘트는 1Q OP 273억의 일정 부분이 2~3분기로 환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매출 13.5% 성장은 마케팅비 이연과 무관한 본업 변수이다. 갤럭시 S25 출시(2025년 1월)와 SKT 단말 신규 유통 채널 확장이 단말 판매량과 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렸고, SKNS의 IT 솔루션 매출도 확대됐다. 즉 1Q26의 정보통신 호조는 ① 이연된 마케팅비(OP 효과) + ② 본업 성장 회복(매출+OP 효과)이 합쳐진 결과이며, 후자는 2~3분기에도 지속될 변수다.

**③ 순이익 흑자전환의 진짜 드라이버는 AI 펀드 평가이익**

당기순이익 427억원의 핵심 동력은 영업이익이 아니라 영업외이다. 1Q26 세전이익이 600억원(하나 기준)으로 영업이익 대비 +80% 가까이 부풀려졌는데, 이는 ① 이자비용 감소(자사주 매입 자금 회수 완료 효과), ② 일회성 자산 매각 이익, ③ **AI 펀드 투자평가이익**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회사 측은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집행한 펀드 투자에서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식 코멘트했다. 업스테이지 시리즈C 가치 재평가가 핵심 후보이며, 1~2개 분기 안에 추가 평가이익이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는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외 변수이므로 본업 가치 평가에는 반영하지 않고, SOTP의 투자자산 가치로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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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정치 & 밸류에이션 조정

**실적 추정 변경 (연결)**:

| 항목 | FY24A | FY25A | FY26E (기존) | **FY26E (수정)** | 변화 | FY27E |
|------|-------|-------|------------|----------------|------|-------|
| 매출(억원) | 76,573 | 67,451 | 68,941 | **71,500** | +3.7% | **74,200** |
| **매출 YoY(%)** | **+2.7** | **-11.9** | **+2.2** | **+6.0** | **+380bp** | **+3.8** |
| 영업이익(억원) | 1,139 | 863 | 1,161 | **1,250** | +7.7% | **1,380** |
| **영업이익 YoY(%)** | **+41.5** | **-24.2** | **+34.5** | **+44.8** | **+1,030bp** | **+10.4** |
| **OPM(%)** | **1.49** | **1.28** | **1.68** | **1.75** | **+7bp** | **1.86** |
| 순이익(억원) | 480 | 500 | 700 | **870** | +24.3% | **730** |
| EBITDA(억원) | 6,655 | 2,467 | 2,583 | **2,737** | +6.0% | **2,890** |
| **EPS(원)** | **216** | **225** | **316** | **434** | **+37.3%** | **364** |
| BPS(원) | 9,930 | 9,792 | 10,447 | **10,800** | +3.4% | **10,950** |
| **PER(배)** | **36.6** | **35.1** | **25.0** | **18.2** | -683bp | **21.7** |
| **PBR(배)** | **0.42** | **0.46** | **0.55** | **0.73** | +18bp | **0.72** |
| **ROE(%)** | **2.29** | **2.44** | **3.02** | **4.05** | **+103bp** | **3.36** |

> 매출 수정 +3.7%, 영업이익 +7.7%로 소폭 상향했지만, 실질적 변화는 순이익에 있다. AI 펀드 평가이익이 분기당 평균 100억원대로 인식될 경우 연간 400~500억원의 영업외 수익이 추가되어 순이익 870억원 수준이 가시화된다. 흥국·하나의 전망(85십억·87.7십억)이 이 수준에 가깝다. 이에 따라 ROE는 4.0%대로 점프하며 PBR 0.7배 진입의 정당화 근거를 제공한다.

**밸류에이션 조정**:

| 항목 | 이전 | 현재 | 비고 |
|------|------|------|------|
| 방법론 | EV/EBITDA SOTP | EV/EBITDA SOTP + NAV | 투자자산 NAV 30% 할인 적용 |
| 적용 EBITDA | FY26E 2,667억 | **FY26E 2,737억** | 흥국 가이던스 반영 |
| 적용 EV/EBITDA | 6.0배 (보수) | **7.0배** | 3년 평균 7.4x 대비 30bp 마진 |
| 투자자산 NAV | 별도 미반영 | **9,784억** | 업스테이지·컬리 IPO 트리거 반영 |
| 순차입금 | 10,890억 | 10,890억 | 변동 없음 |
| 목표주가 | 7,000원 | **9,000원** | **+28.6%** |
| 상승여력 | +33.3% (5,250원 대비) | **+13.9%** (7,900원 대비) | 단기 과열로 괴리 축소 |

**SOTP 세부 산정 표**:

| 부문 | 적정 가치 | 산출 근거 |
|------|---------|---------|
| 영업가치 (EV/EBITDA) | **19,160억원** (1.92조원) | FY26E EBITDA 2,737억 × 7.0x |
| ↳ 정보통신/민팃 | 6,500억원 | EBITDA 1,000억 × 6.5x (저마진 유통) |
| ↳ SK인텔릭스 | 6,800억원 | EBITDA 800억 × 8.5x (렌탈 프리미엄) |
| ↳ 워커힐 | 2,800억원 | EBITDA 350억 × 8.0x (호텔 회복) |
| ↳ 스피드메이트·글로와이드·엔코아 | 3,060억원 | 합산 EBITDA 587억 × 5.2x |
| 투자자산 가치 (NAV 30% 할인) | **9,784억원** (0.98조원) | |
| ↳ 업스테이지 12.9% | 1,355억원 | 시리즈C 기업가치 1.5조원 × 12.9% × 0.70 |
| ↳ 컬리 2.8% | 549억원 | 네이버 라운드 2.8조원 × 2.8% × 0.70 |
| ↳ SK일렉링크·HICO·기타투자 | 5,884억원 | NAV 8,400억 × 0.70 |
| ↳ 유형자산 매각 잠재가치 | 1,996억원 | 유휴 부동산·이연자산 등 |
| **기업가치(EV)** | **28,944억원** (2.89조원) | 영업가치 + 투자자산 |
| 순차입금 | **-10,890억원** | 2025말 기준 |
| **Equity Value** | **18,054억원** (1.81조원) | EV - 순차입금 |
| 발행주식수 | 200,594,936주 | 자사주 9.1% 소각 완료 |
| **목표주가** | **9,000원** | Equity Value / 발행주식수 |

> **산술 검산**: 목표주가 9,000원 × 발행주식수 200,594,936주 = **18,054억원** = Equity Value 18,054억원 (= 1.81조원). ✓
>
> 컨센 평균 TP 8,800원 대비 +2.3%, 컨센 최고 10,000원(하나·흥국) 대비 -10.0% 위치. 흥국의 12M Forward TP 10,091원은 EV/EBITDA 7.4배 적용 + 투자자산 NAV 30% 할인 동일 가정의 결과로, 당사는 멀티플에서만 보수 마진(7.0x)을 적용해 차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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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어 대비 위치

| 종목명 | 시총(조원) | PER(E) | PBR | OPM(E) | ROE(E) | 배당수익률 |
|--------|-----------|--------|-----|--------|--------|---------|
| 삼성물산 (028260) | 24.5 | 9.4 | 0.6 | 4.5 | 6.5 | 2.8 |
| LG (003550) | 11.8 | 10.2 | 0.5 | NM | 4.8 | 4.2 |
| 한화 (000880) | 4.7 | 8.5 | 0.4 | 3.2 | 5.2 | 3.5 |
| CJ (001040) | 3.2 | 7.8 | 0.5 | 4.1 | 6.0 | 3.8 |
| 현대그린푸드 (005440) | 1.3 | 9.5 | 0.4 | 2.8 | 4.5 | 4.5 |
| 롯데지주 (004990) | 2.9 | NM | 0.3 | 1.5 | NM | 3.2 |
| **피어 median** | **3.95** | **9.40** | **0.45** | **3.65** | **5.20** | **3.65** |
| **SK네트웍스 (001740)** | **1.58** | **18.2** | **0.73** | **1.75** | **4.05** | **4.66** |

> SK네트웍스는 PER에서 피어 median의 약 2배 수준 프리미엄을 부여받고 있으나, 이는 ① AI·신사업 옵션 가치(업스테이지·컬리), ② 적극적 주주환원(자사주 9.1% 소각+DPS 250원으로 배당수익률 4.66% — 피어 median 3.65% 상회)이 멀티플에 녹아든 결과다. PBR 0.73배는 피어 median 0.45배 대비 60% 프리미엄으로 가장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는데, 하나증권이 적용한 목표 PBR 0.9배는 현재가 7,900원 기준 단위당 +24% 추가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ROE 4.0%대 회복이 확인되면 PBR 0.8~0.9배 진입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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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EV/EBITDA | 투자자산 NAV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30% | 컬리 IPO 9월 성공·기업가치 3.5조원+업스테이지 시리즈C 가치 2조원 인정·정보통신 2H 가이던스 상회 | **8.0x** | **12,800억** | **11,000원** | **+39.2%** |
| **Base** | 50% | 1Q 모멘텀 일부 환류(2~3Q 정보통신 OPM 1.5%대 복귀), SK인텔릭스 ARPU 회복 지속, 자사주 효과 본격 반영 | **7.0x** | **9,784억** | **9,000원** | **+13.9%** |
| **Bear** | 20% | 글로와이드 미국 관세 영향 확대로 적자전환, 정보통신 마케팅비 2Q 집중 집행으로 OP 가이던스 1,150억 미달 | **6.0x** | **8,000억** | **7,500원** | **-5.1%** |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0 × 11,000 + 0.50 × 9,000 + 0.20 × 7,500 = **9,300원** (현재가 대비 **+17.7%**)

> Bull 시나리오 확률을 직전 25%에서 30%로 상향한 배경은 ① 컬리 1Q26 실적이 IPO 추진 임계점을 통과한 점(매출 +28.4%, 영업이익 13배, GMV 1조원 돌파), ② 업스테이지 시리즈C가 5월 29일 클로징 예정으로 가치 평가가 임박한 점이다. Bear는 글로와이드 미국 관세 노출(매출 21억원 직접 영향)과 정보통신 마케팅비 환류 가능성을 반영했지만, 자사주 9.1% 소각이 이미 완료되어 EPS 하단 방어선이 단단해진 점은 Bear 확률 축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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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75.3** | 과매수 영역 (5/14 상한가 직후 반영) |
| MA 정배열 | 4.0/4 | 완전 정배열, 추세 강도 최고 |
| BB %b | **1.207** | 상단 돌파 (밴드 외부) |
| BB Squeeze | no | 변동성 확장 국면 |
| 거래량/20일 | **4.66x** | 비정상적 폭발 (vol_surge_3x 신호) |
| 외국인 streak | +1일 | 매수세 진입 초기 |
| VWAP 5d gap | **+7.10%** | 단기 평균 대비 과열 |
| POC 거리 | +0.38% | 거래량 중심대 근접 (가격 발견 진행) |
| D+1 상승확률 | 51.6% | 중립 (균형 잡힌 분포) |
| 스크리너 점수 | 0.616 | 시그널: vol_surge_3x, ma_alignment_full, high_float_turnover |

> 5월 14일 +29.93% 상한가로 RSI가 75.3까지 치솟았고 BB 상단을 1.2배 돌파했다. 고전적 단기 과매수 신호가 일제히 작동하는 국면이다. 그러나 펀더멘털 재평가가 동반된 상승이라는 점이 일반적인 과열과 다르다. 거래대금이 1,162억원으로 60일 평균 13배 수준이고 매도호가 0(매물 공백)으로 마감했다는 점은 패시브·기관 신규 매수가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D+1 모델이 51.6%로 중립을 가리키는 것은 단기 차익 실현과 추가 매수가 균형을 이루는 분기점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
> 단기 3~5거래일은 7,400~8,400원 박스 변동성 확장 구간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8,500원대 돌파 시 9,000원 목표 달성을 본격 추격할 명분이 생기고, 7,400원 이탈 시 50일선(약 7,000원) 지지력 확인 필요. RSI 75 + BB 상단 외부 + 거래량 4.66배의 조합은 통상 3~7거래일 내 1차 조정(5~8%)이 나오는 패턴이지만, 펀더멘털 재평가 국면에서는 5~10거래일 만에 신고가 갱신으로 이어진 사례도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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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향후 모니터링

**5월 29일 — 업스테이지 시리즈C 클로징** (최우선 모니터링)

SK네트웍스의 500억원 추가 출자가 예정된 시점. 시리즈C 전체 라운드의 기업가치(post-money)가 공식 확정되면 업스테이지 12.9% 지분의 NAV가 명시적으로 재평가된다. 시리즈C 가치 2조원 이상 인정 시 당사 SOTP 투자자산 1,355억 → 2,580억으로 +1,225억(주당 +610원) 추가 여력 확보. 반면 시리즈C가 1조원 수준에 그치면 -650억(주당 -325원) 하방 압력.

**6~9월 — 컬리 IPO 추진 시간표 확정**

컬리는 5월 12일 ZDNet 인터뷰에서 상장 자신감을 피력했고, 1Q26 실적 발표 직후 IPO 재추진 의사를 공식화했다. 9~12월 사이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청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고, 상장 시점 기업가치 3조원 인정 시 SK네트웍스 지분 2.8%는 단순 NAV로 840억원, 거래 후 시장 가치로 약 900~1,200억원 잠재가치를 보유한다.

**2Q26 실적 발표 (8/14 예정) — 정보통신 마케팅비 환류 점검**

하나증권이 명시적으로 경고한 마케팅 비용 환류의 실제 발현 정도를 확인하는 분기. 정보통신 OP가 1Q 273억 → 2Q 140~180억 수준으로 환류된다면 시장 추정에 부합, 200억원 이상 방어 시 본업 회복의 구조적 신호로 해석.

**민팃 90% 지분 매각 완료 (상반기 내)**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의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며, 매각가 1,000~1,500억원 추정. 현금 유입 시 순차입금 추가 축소 및 자사주 재매입 또는 신사업 투자 자금으로 활용 가능. 매각가 1,500억원 상회 시 SOTP 영향 +주당 +100~200원.

**3Q26 — SK인텔릭스 신제품 출시 마케팅비 vs ARPU**

흥국증권은 SK인텔릭스의 2026년 연간 OP를 762억원(+37.8% YoY)으로 전망. 3Q는 신제품 출시 마케팅비 본격 집행 분기로, OPM 8.5% 수준 유지 가능 여부가 연간 가이던스 달성의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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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결론

1Q26 실적은 마케팅비 이연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일부 작용했지만, 그 영향을 모두 제거해도 본업 매출 성장(+6.5%)·SK인텔릭스 OPM 정상화(0.6%→8.3%)·워커힐 인바운드 회복(OP +110%)은 모두 구조적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자사주 9.1% 소각 완료로 EPS 하단이 영구적으로 들어 올려졌고, 업스테이지 시리즈C(5/29)와 컬리 IPO(하반기 가능성) 두 트리거가 동시에 임박한 점도 재평가 모멘텀을 가속한다.

당사는 EV/EBITDA 멀티플을 6.0배에서 7.0배로 상향하고 투자자산 NAV를 명시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를 7,000원에서 9,000원으로 +28.6% 상향**한다. 컨센서스 평균 8,800원에 정합하면서도 시장 상단(10,000원)에는 -10% 보수 마진을 유지한다. 투자의견은 **Buy 유지**.

단기 5월 14일 상한가 직후 RSI 75.3·BB %b 1.207·거래량 4.66배의 과열 신호가 일제히 작동하는 점은 명백한 리스크이다. 그러나 1) 패시브·기관 신규 매수가 본격 진입한 점, 2) 컨센서스 TP가 +25% 상향된 점, 3) 5/29 업스테이지 클로징이 임박한 점에서 일반적인 단기 과매수와는 다른 성격의 모멘텀이다. 단기 7~10거래일은 8,000~8,500원 박스 변동성 구간으로 보고, 3~6개월 시계에서 목표주가 9,000원 도달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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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