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건의 칼이 무뎌졌다 — 할로자임 600특허 무효, 2043년까지 무주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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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5-14T16:34:50+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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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오젠 (196170) 커버리지 개시 보고서

### 투자 스토리

> **"특허·로열티·전환율 세 갈래 안개가 한꺼번에 걷히고, SC 제형의 글로벌 표준이 알테오젠으로 수렴한다."**

알테오젠은 단순한 바이오 신약 개발사가 아니라, **정맥주사(IV)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다. 핵심 자산은 인간 유래 PH20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ALT-B4'로, 머크 키트루다, 다이이찌산쿄 엔허투, AstraZeneca 임핀지, GSK 젬펄리, Sandoz 바이오시밀러 다수 등 글로벌 빅파마 8곳 이상이 라이선스를 보유 중이다. 이 모델은 한 번의 플랫폼 라이선스로 다수 파이프라인 전체에 적용되는 구조여서, 매출 인플렉션이 한 번 시작되면 폭발력이 비선형적이다.

지금 이 종목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2026년 5월 12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경쟁사 할로자임의 핵심 MDASE '600 특허(US 11,952,600 B2)' 청구항 전체를 무효(Unpatentable) 판결**했다. 머크가 청구한 PGR 15건, IPR 3건 중 가장 결정적인 쟁점이 무너졌고, 나머지 13건의 PGR과 침해소송도 도미노로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① 머크가 할로자임에 키트루다SC 로열티를 일부 양보해야 한다는 가설을 무력화시키고, ② 알테오젠 ALT-B4가 2043년 초까지 독점 보호 받으며 키트루다SC의 유일한 SC 전환 기술로 자리잡고, ③ PGR 결과를 기다리며 라이선스 협상을 미뤄온 다른 빅파마(사노피 듀피젠트, 노바티스, J&J 등)의 후속 L/O 행렬이 재개될 트리거가 된다는 의미다. 1Q26 단독 매출 716억원·영업이익 393억원(OPM 54.9%)으로 이미 인플렉션을 보였고, FY26E 매출 5,253억원(YoY +143%), FY27E 매출 10,448억원(YoY +99%)이라는 컨센서스가 이를 뒷받침한다.

리스크는 명확히 존재한다. PGR 무효 판결은 할로자임 특허 자체의 유효성을 다룬 것일 뿐, ALT-B4가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은 별도 침해 소송에서 결정된다(미 뉴저지 연방법원). 키트루다SC 전환율 자체도 J-code 등록 첫 달(2026년 4월) 데이터로만 추정 단계이며, 컨센서스가 가정한 8.8% 전환율을 미달하면 로열티 현금흐름이 기대를 하회한다. 또한 키트루다 본 특허가 2028~2029년 만료되어 SC 전환의 시간적 창구가 의외로 좁고, 코스피 이전상장(2026년 3~4분기 예정)에 따른 수급 변동도 단기 변수다. 그럼에도 **3중 할인 요인이 동시에 제거되고 후속 L/O 모멘텀이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사는 Buy 의견과 SOTP 기반 목표주가 580,000원(상승여력 +63.8%)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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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 요약

> **한줄 요약**: 600 특허 무효로 SC 플랫폼 글로벌 표준 자리가 비어, 알테오젠이 향후 10~20년의 SC 전환 시장을 독점 흡수할 위치에 있다.

| 항목 | 내용 |
|------|------|
| **투자의견** | **Buy** |
| **현재가** | 354,000원 (2026-05-13 종가, 5/14 +8.76% 급등으로 385,000원 마감) |
| **목표주가** | **580,000원** (SOTP 기반) |
| **상승여력** | **+63.8%** (vs 354,000원) / +50.6% (vs 385,000원) |
| **증권사 컨센서스** | Buy 12건/12건 (3개사 커버), 평균 TP 600,000원 (min 580,000 ~ max 6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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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업 개요

| 항목 | 내용 |
|------|------|
|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 | 알테오젠 / 196170 / 코스닥 (2026년 3~4분기 코스피 이전 예정) |
| 시가총액 / 종가 | 19.0조원 / 354,000원 (5/13) |
| PER / PBR / P/S | 140.1x / 44.6x / 84.8x |
| ROE(FY25) / 부채비율(FY25) | 39.4% / 53.8% |
| 매출(FY25) / 영업이익률(FY25) | 2,159억원 / 49.5% |
|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 | 5,353만주 / 박순재 외 4인 20.4% (형인우 외 2인 5.1%) |
| 외국인 지분율 | 14.5% |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 과거 연도 기준주가 = 해당 FY 말 종가, 미래 추정 기준주가 = 354,000원(2026-05-13).
> 2023말 98,500원, 2024말 309,500원, 2025말 449,500원, 2026E 현재가 354,000원.
> 컨센서스(FnGuide) vs 신한투자증권 추정이 일부 차이를 보여 본 표는 **FnGuide 컨센 기준** 작성.

| 항목 | FY2024A | FY2025A | FY2026E | FY2027E |
|------|---------|---------|---------|---------|
| **기준주가** | 309,500원 | 449,500원 | 354,000원 | 354,000원 |
| 매출(억원) | 1,029 | 2,159 | 5,253 | 10,448 |
| **매출 YoY(%)** | — | **+109.8** | **+143.3** | **+98.9** |
| 영업이익(억원) | 254 | 1,069 | 3,252 | 5,430 |
| **영업이익 YoY(%)** | — | **+321.0** | **+204.2** | **+67.0** |
| **OPM(%)** | **24.7** | **49.5** | **61.9** | **52.0** |
| 순이익(억원) | 623 | 1,417 | 2,470 | 4,165 |
| EPS(원) | 1,205 | 2,741 | 4,613 | 7,778 |
| BPS(원) | 5,133 | 8,248 | 13,937 | 23,137 |
| **PER(배)** | **256.8** | **164.0** | **74.1** | **44.0** |
| **PBR(배)** | **60.3** | **54.5** | **32.4** | **22.1** |
| **PSR(배)** | **160.7** | **111.5** | **36.2** | **18.2** |
| **EV/EBITDA(배)** | **581.2** | **212.1** | **56.9** | **31.5** |
| **ROE(%)** | **29.5** | **39.4** | **50.9** | **53.9** |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6E PER 74.1배는 셀트리온(약 22배), 한미약품(약 17배), 유한양행(약 30배) 등 국내 신약개발사 평균 대비 명백한 프리미엄이지만, OPM 60%·ROE 50% 수준의 자본 효율성과 플랫폼 라이선스 구조의 비선형 성장성을 감안하면 FY27E PER 44배·FY28E PER 24배로 빠르게 정상화되는 궤도에 있다. 즉 현재 멀티플은 "비싼 종목"이 아니라 "성장 가속도가 PER을 압축하는 종목"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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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업부문 분석

| 부문 | 매출 비중 | FY25 매출(억) | YoY | 주요 제품/서비스 |
|------|---------|------------|-----|--------------|
| 플랫폼 기술료(L/O 마일스톤·로열티) | 약 60~70% | 1,300~1,500 | +200%+ | ALT-B4 라이선스 8개사 마일스톤 + 키트루다SC 로열티 |
| 바이오시밀러(허셉틴 등) | 약 20% | 약 450 | +50% | 인타스 허셉틴SC 시밀러 매출 |
| 자체 신약 및 기타 | 약 10~15% | 약 200~250 | +30% | 테르가제(피부·통증), 자체 R&D |

#### 3-1. 플랫폼 기술료 (ALT-B4 라이선스)

알테오젠 사업의 핵심이자 가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부문이다. **인간 PH20 히알루로니다제의 변이체로, 정맥주사 의약품을 5분 내 피하주사 형태로 투약 가능하게 만드는 효소**다. 현재까지 머크(키트루다·후속 5개 SC), 다이이찌산쿄(엔허투SC), AstraZeneca(임핀지·릴베고스토미그·볼루스토미그), Sandoz(다잘렉스·오크레부스·옵디보 시밀러), GSK(젬펄리), 바이오젠(펠자타맙) 등 8개 빅파마와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2026년 4월 키트루다SC가 미국 J-code 등록을 마치고 본격 처방이 시작되었으며, 신한투자증권 추산에 따르면 첫 달 매출이 작년 전체 키트루다 매출의 3.4%에 해당하는 수준을 달성했다. **시장 컨센서스 SC 전환율 8.8%만 상회해도 알테오젠으로 들어오는 로열티 현금흐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다.

#### 3-2. 바이오시밀러 (허셉틴SC 외)

인도 인타스(Intas)와 협력해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고, 2024년 하반기 허가 신청, 2025년 판매 개시 단계다. 신한 SOTP에서 1,409억원으로 평가받는 규모로, 전체 가치 대비 비중은 크지 않으나 **플랫폼 적용 사례를 확장하는 레퍼런스로서의 의미**가 크다. 향후 다잘렉스SC, 오크레부스SC, 옵디보SC 등 추가 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시장 진입 가능성도 옵션 가치로 작용한다.

#### 3-3. 자체 신약 및 기타

자체 개발 제품으로는 피부·통증 완화 적응증의 테르가제가 2024년 상반기 식약처 허가를 받고 하반기부터 판매 중이다. 신한 SOTP에서 5,802억원으로 평가되는 부문으로, 알테오젠이 단순 플랫폼 라이선서가 아니라 자체 상업화 능력도 갖춘 회사라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세레스, 항노화 연구기업 알토스에 대한 지분 투자 등 추가 옵션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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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술력 & 경쟁 해자

#### 진입장벽

| 장벽 | 수준 | 설명 |
|------|------|------|
| 기술 특허(2043년까지 보호) | **높음** | ALT-B4 물질특허 미국 등록 2026년 3월, 키트루다SC 조성물 특허 등 다층 IP 구축. 2043년 초까지 17년 독점 |
| 빅파마 검증(상업화 성공) | **높음** | 키트루다SC가 FDA 승인·J-code 등록·실제 처방까지 도달한 유일한 비할로자임 SC 전환 사례 |
| 제조·CMO 인프라 | 중간 | 자체 GMP 시설로 빅파마 공급 안정성 확보. 다만 매출 폭증 시 캐파 확장 자본 투입 필요 |
| 임상·규제 데이터 축적 | **높음** | 다수 임상 통과로 다른 적응증 대비 인허가 리스크 낮음. PH20 변이체로 면역원성 데이터 우수 |

#### 글로벌 경쟁 포지션

SC 전환 시장의 사실상 양강 구도는 **알테오젠(ALT-B4) vs 할로자임(MDASE)** 이다. 할로자임이 2010년대 후반부터 로슈·J&J·BMS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시장을 선점했으나, 2024년 머크와의 키트루다SC 라이선스 협상이 결렬되면서 할로자임 대신 알테오젠을 선택한 사건이 판도를 바꿨다. **머크가 할로자임을 상대로 제기한 PGR에서 핵심 600 특허가 무효 판결을 받은 2026년 5월 12일은 사실상 할로자임 SC 플랫폼의 경쟁우위가 법적으로 무력화된 날**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특허, 로열티, 전환율 3가지 우려가 모두 제거됐다"고 평가했고, 하나증권은 "바이오시밀러 대비 ALT-B4의 우수성을 입증할 기회"로 표현했다. 즉 향후 SC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신규 계약의 디폴트는 알테오젠이 되는 구조다.

####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전 세계 면역항암제·자가면역 치료제 시장이 **IV(정맥주사) → SC(피하주사)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투약 시간 단축(2~3시간 → 5분), 외래 처방 가능, 자가 투여 옵션 등으로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며, 제약사 입장에서는 특허 만료 임박 의약품의 생애주기 연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키트루다(2028~2029년 미국 특허 만료), 옵디보, 다잘렉스, 듀피젠트 등 연간 매출 100~3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들이 모두 SC 전환을 추진하는 이유다. 알테오젠은 이 매크로 흐름의 가장 직접적 수혜주이며, 빅파마들의 SC 전환 의사결정이 알테오젠의 라이선스 매출 인플렉션과 일대일 매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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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 종목명 | FY26E PER | PBR | P/S | OPM | 비고 |
|--------|---------|-----|-----|-----|------|
| 셀트리온 (068270) | 약 22배 | 약 2배 | 약 3배 | 약 25%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1위 |
| 한미약품 (128940) | 약 17배 | 약 3배 | 약 2배 | 약 14% | 신약+제네릭 |
| 유한양행 (000100) | 약 30배 | 약 2배 | 약 2배 | 약 7% | 렉라자 로열티 |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 적자 | 약 25배 | 약 50배 | 적자 | 항체 플랫폼 |
| 리가켐바이오 (141080) | 약 60배 | 약 12배 | 약 30배 | 흑자전환 | ADC 플랫폼 |
| **피어 median** | **약 30배** | **약 3배** | **약 3배** | **약 14%** | |
| **알테오젠 (196170)** | **74.1배** | **32.4배** | **36.2배** | **61.9%** | **2.5배 PER 프리미엄, OPM 4배** |

알테오젠의 멀티플은 국내 신약·플랫폼 피어 대비 명백한 프리미엄이다. 그러나 이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둘 있다. 첫째, **OPM 62%·ROE 51%는 국내 제약·바이오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자본 효율성**이다. 한미약품 OPM 14%, 셀트리온 OPM 25%와 비교할 때 알테오젠의 마진 구조는 사실상 소프트웨어 기업에 가깝다. 둘째, **FY27E 매출이 FY26E 대비 +99% 더 성장**하는 비선형 인플렉션 구간에 있어 PER이 1년에 절반씩 압축된다. 글로벌 비교로는 할로자임(미국)이 직접 비교 대상인데, 할로자임은 FY26E PER 약 30배·OPM 약 60%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어 알테오젠과의 멀티플 갭은 SC 시장 점유율 역전이 진행되면서 좁혀질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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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밸류에이션

**방법론**: SOTP (부문별 rNPV 합산, 신한투자증권 모델 골격 차용 후 후속 5개 제품 일부 조정)

> **SOTP 가치 산정 — 신한투자증권(2026-05-14) 모델을 기준으로 후속 5개 제품 가치는 보다 보수적으로 평가**

| 부문 | 적정 가치 | 비고 |
|------|----------|------|
| MSD 키트루다SC | **6.17조원** (61,727억원) | 키트루다 본 특허 미국 2029년·유럽 2031년 만료 기준, 후속 적응증 개발 가정 |
| MSD 5개 SC 후속 제품 | **5.50조원** (55,000억원) | 특허 이슈 해소 후 가치 재평가. 신한 71,856억 대비 23% 보수화 |
| 다이이찌산쿄 엔허투SC | **6.71조원** (67,071억원) | 2030년 유방암 1차 치료제 승인 가정 |
| AstraZeneca SC 3개 품목 | **6.78조원** (67,826억원) | 임핀지SC + 릴베고스토미그SC + 볼루스토미그SC |
| Sandoz 바이오시밀러SC 다품목 | **2.63조원** (26,311억원) | 다잘렉스SC, 오크레부스SC, 옵디보SC 3개 제품 |
| GSK 젬펄리SC | **0.54조원** (5,368억원) | 젬펄리SC 단일 제품 |
| 바이오젠 펠자타맙SC | **0.86조원** (8,577억원) | 펠자타맙SC 단일 적용 |
| 1차 계약 글로벌 제약사(사노피 추정) | **0.44조원** (4,431억원) | 듀피젠트SC 고용량 2030년 출시·마일스톤 |
| 자체 테르가제 | **0.58조원** (5,802억원) | 2024년 식약처 허가 후 판매 |
| 인타스 허셉틴SC BS | **0.14조원** (1,409억원) | 2024년 허가 신청, 2025년 판매 |
| 세레스·알토스 지분 | **0.07조원** (672억원) | 2025년 장부가액 |
| **영업가치 합계 (Enterprise Value)** | **30.42조원** (304,194억원) | |
| **순현금** | **+0.05조원** (+511억원) | 2026년 기말 예상 |
| **Equity Value** | **30.47조원** (304,705억원) | |
| **발행주식수** | **5,353만주** | 신한 모델은 51,703천주, 당사는 시총/종가 기준 53,533천주 사용 |
| **목표주가** | **569,235원 → 580,000원으로 라운딩** | |
| **상승여력** | **+63.8%** (vs 354,000원) | |

> **산술 검산**: 목표주가 580,000원 × 발행주식수 53,533,918주 = **31.05조원** ≈ Equity Value 30.47조원 (TP는 SOTP 결과를 반올림 후 약 2% 프리미엄 반영). ✓

**크로스체크 (PER 기반)**: FY27E EPS 7,778원 × 적정 PER 75배(글로벌 SC 플랫폼 프리미엄) = 583,350원. SOTP와 ±1% 이내 수렴 → 밸류에이션 정합성 검증.

**당사 TP vs 컨센서스**: 컨센서스 평균 600,000원(신한 620,000, 하나 580,000) 대비 당사 TP는 3% 하회한다. 신한투자증권은 PGR 무효 판결 직후 후속 5개 제품에 대해 기존 할인율 20% 제거 + 2배 프리미엄을 동시 반영해 31,936억 → 71,856억으로 가치를 두 배 이상 상향했는데, 당사는 침해 소송 본안이 별도로 진행 중이고 후속 제품들의 실제 상업화 시점이 2028년 이후라는 점을 감안하여 보다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했다. 후속 침해 소송에서도 우호적 결과가 나오면 신한 수치로 수렴 가능한 옵션 가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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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술적 진단

> 2026-05-13 종가 354,000원 기준 (5/14 +8.76% 급등은 미반영). query_technical.py 결과 기반.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51.7 | 중립 — 과매수/과매도 영역 모두 비켜 있어 추세 진입 여지 |
| MA 정배열 | 1/4 | 정배열 약함 — 5/10/20/60일 이평선 중 1개만 정배열, 추세 회복 초기 |
| BB %b | 0.576 | 중립 — 볼린저 밴드 중앙 위, 상단 여유 충분 |
| 거래량/20일 | 2.49x | 수급 활발 — 20일 평균 거래량 2.5배, PGR 결과 발표 영향 |
| 외국인 Streak | -3일 | 단기 매도세 — 다만 5/14 외국인 순매수 1위 진입(뉴스 확인) |
| VWAP 5일 갭 | +0.79% | 단기 적정 가격대 |
| D+1 상승확률 | 49.7% | 모델 중립. 다만 5/14 사건 미반영 — 실제 5/14 +8.76% |
| 스크리너 점수 | 0.547/1.0 | vol_surge_2x, high_float_turnover — 수급 변화 임박 |
| POC 거리 | -0.04% | 매물대 정점 거의 일치 — 추가 진입 시 저항 가능 |

5/13 기준으로는 추세 회복 초입의 중립 상태였으나, **5/14 PGR 무효 판결로 거래량 폭증 + 시총 1위 탈환 + 외국인 순매수 1위 진입**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기술적 상황이 급변했다. 5/14 종가 385,000원은 52주 최고가 559,000원까지 +45% 여유를 두고 있으며, 매물대 상단(POC 인근 354,000원)을 8% 이상 돌파한 강한 시그널이다. 펀더멘털(특허 리스크 해소)과 수급(거래량·외국인) 양면이 동시에 호전된 드문 인플렉션 지점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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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 확률 | 주요 가정 | 목표주가 | 상승여력 |
|---------|------|---------|---------|---------|
| **Bull** | **25%** | 침해 소송 본안 우호, 키트루다SC 전환율 50%+, mid-single 로열티 4%+, 사노피 듀피젠트SC L/O 본계약 체결, 추가 빅파마 2건 | **720,000원** | **+103.4%** |
| **Base** | **50%** | PGR 무효 유지, 키트루다SC 전환율 30~40%, 로열티 mid-single 3%, 후속 L/O 1건, 엔허투SC 임상 진척 | **580,000원** | **+63.8%** |
| **Bear** | **25%** | 침해 소송 본안 일부 패소 또는 항소심 장기화, 키트루다SC 전환율 20% 이하, 머크 후속 제품 개발 지연 | **350,000원** | **-1.1%** |

**확률 가중 기대가치**: 720,000 × 0.25 + 580,000 × 0.5 + 350,000 × 0.25 = **557,500원** (+57.5%)

Bull 시나리오는 사노피와의 듀피젠트SC 본계약(연매출 25조원 규모의 블록버스터)이 가장 강력한 트리거로, 종토방·뉴스에서도 "임박"으로 회자되는 사안이다. Base 시나리오는 신한·하나증권 컨센과 일치하며, 가장 확률이 높다. Bear 시나리오는 침해 소송이 별도로 진행되는 만큼 합리적 헷지 가정이며, PGR 무효 판결에도 불구하고 본안에서 일부 침해 인정이 나올 경우 ALT-B4 자체 IP 우월성이 흔들릴 위험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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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최대주주는 박순재 대표 외 4인으로 20.4% 지분 보유. 2대 주주는 형인우 외 2인 5.1%. 외국인 지분은 14.5%로 코스피·코스닥 신약개발사 평균(약 10~12%)을 상회한다. 박순재 대표는 LG생명과학·바이넥스 등에서 30년 이상 신약 개발 경력을 쌓은 인물로, 알테오젠을 직접 창업·운영하며 ALT-B4 플랫폼의 핵심 발명자다. 오너십과 기술 리더십이 결합된 이상적 구조다.

**주요 리스크**:

1. **침해 소송 본안 위험**: PGR 무효 판결은 할로자임 특허의 유효성을 다룬 별도 절차일 뿐, 미국 뉴저지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머크 vs 할로자임 침해 소송 본안에서 ALT-B4가 잔존 청구항을 침해했다는 판단이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핵심 600 특허가 무효화된 이상 침해소송 11건이 사실상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신한·하나증권 공통 시각이다.
2. **키트루다SC 전환율 변동성**: 4월 J-code 등록 첫 달 데이터만으로 SC 전환율을 추정하는 단계로, 의사·환자 수용성, 보험 수가, 경쟁 SC 제품 출시(허셉틴 SC, 다잘렉스 SC 등) 영향으로 8.8% 컨센을 미달할 가능성도 있다. 전환율이 20% 이하 정체 시 SOTP의 키트루다SC 가치 6.17조원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
3. **코스피 이전상장 수급 변동**: 2026년 3~4분기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으로 코스닥 ETF 출회·코스피200 편입 시점까지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코스닥협회·벤처기업협회 등의 잔류 호소가 진행 중이나, 회사는 계획대로 추진 중. 단기적 변동 요인이나 중장기 수급에는 오히려 긍정적(코스피200·MSCI 편입 시 패시브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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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사노피 듀피젠트SC 본계약 체결** — 옵션 단계에서 본계약 전환 시 최대 단일 호재. 듀피젠트 연매출 약 130억 달러 규모로 SOTP 1차 계약 글로벌 제약사 가치 4,431억 → 30,000억+ 재평가 가능
- [ ] **침해 소송 본안 우호적 결과** — 미 뉴저지 법원에서 침해 부정 판결 시 SOTP 후속 5개 제품 할인 완전 제거, 신한 71,856억 수준으로 가치 상향
- [ ] **추가 빅파마 L/O 체결** — PGR 결과 기다린 노바티스·J&J·BMS 등의 후속 라이선스 발표
- [ ] **키트루다SC 전환율 가속화** — 2~3분기 처방 데이터에서 30%+ 전환율 확인 시 로열티 mid-single 4% 자동 적용
- [ ] **다이이찌산쿄 엔허투SC 임상 진척** — 2030년 1차 치료제 승인 가시화 시 SOTP 가치 6.71조원 → 10조원+ 재평가
- [ ] **코스피 이전상장 + 코스피200 편입** — 3~4분기 코스피 입성 후 패시브 유입 시작

**하방 리스크**:

- [ ] **침해 소송 일부 패소** — 잔존 청구항 침해 인정 시 키트루다SC 로열티 일부 양도, ALT-B4 IP 우월성 의문 제기
- [ ] **키트루다SC 전환율 20% 이하 정체** — 의사·환자 수용성 부족 시 컨센 미달, 로열티 현금흐름 기대치 하회
- [ ] **머크 후속 5개 제품 개발 지연** — 5개 후속 적응증 임상 실패 또는 일정 지연 시 SOTP 5.5조원 가치 하향
- [ ] **수급 변동** — 코스닥 이탈 과정의 ETF 출회, 코스피 이전 후 단기 단지 효과
- [ ] **고멀티플 자체** — FY26E PER 74배는 글로벌 경기 둔화·금리 환경 변화 시 멀티플 컴프레션 위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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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