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키스틱 직전, 외국인이 먼저 들어왔다 — 1Q 컨센 -16~25% 미스를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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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26-05-13T16:56:26+09:00 · 기준시점(as-of):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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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SP (403870) 1Q26 실적 프리뷰

> 실적 발표 예정일: 2026-05-14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투자 스토리

> **"1Q 미스는 알려진 사건, 진짜 베팅은 2Q 가이던스 — 그리고 외국인이 먼저 답했다"**

내일로 예정된 1Q26 실적은 매출 318억원·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333억·OP 169억)를 16~25% 하회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런데 그 미스를 1주일 전 NH가 명시적으로 경고한 직후, 같은 NH가 TP를 51,500원에서 65,000원으로 26% 상향했고 한투도 54,000원에서 65,000원으로 20% 상향했다. 시장은 1Q를 "알려진 사건"으로 처리하고, 2분기부터 매출이 318→429→689→975억으로 분기마다 35~60% 성장하는 NH의 hockey-stick 궤적에 베팅하고 있다.

오늘(5월 13일) 종가는 55,300원으로 직전 5월 6일 업데이트 시점 53,400원 대비 +3.6% 상승했지만, 단순한 흐름이 아니다. 외국인이 30%+ 보유 상태에서 추가 매수에 들어왔고 기관이 동반 매집 상위에 올랐다. 핀포인트 등 매체에 따르면 HPSP의 시총 대비 ETF 편입 비중이 19.6%까지 차오른 상태로, 패시브 자금 자체가 가격 결정자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종가 +7.80%로 거래량은 20일 평균의 0.60x로 오히려 적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 매도 물량이 마른 상태에서 매수가 들어왔다는 의미이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이 "1Q를 사고" 있다는 신호다.

다만 6월 특허법원의 3건 일괄 판결과 예스티의 글로벌 메모리사 양산 진입은 양방향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여전히 살아 있다. 1Q 미스 자체보다 2Q 가이던스 톤, 키오시아 양산 장비 인식 일정(2H26 예정), DRAM 1d nm 파일럿 라인(3Q26) 코멘트가 향후 12개월 멀티플의 재격하·재격상을 결정짓는다. 당사는 2027F EPS 1,504원에 과거 3개년 PER 중간값 43배를 적용해 TP를 65,000원으로 유지하며, 시나리오 확률을 Bull 25→30%, Bear 20→15%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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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의견 재검증

| 항목 | 직전 리포트 (2026-05-06) | 현재 (2026-05-13) | 변화 |
|------|--------------------------|-------------------|------|
| 투자의견 | Buy | **Buy** | 유지 — 실적 임박, 가이던스 확인 후 재평가 |
| 목표주가 | 65,000원 | **65,000원** | 유지 — 2027F EPS·멀티플 무변동 |
| 적용 EPS·멀티플 | 2027F EPS 1,554원 × PER 41.8배 | 2027F EPS 1,504원 × PER 43.0배 | NH 신규 추정에 맞춰 미세 조정, TP 동일 |
| 당시 현재가 | 53,400원 | **55,300원** | +3.6% |
| 상승여력 | +21.7% | **+17.5%** | 4.2%p 축소 |

> **TP 재산정 결과**: NH가 5월 6일 발표한 신규 추정(2025 매출 1,730억원, 2026E 2,410억원, 2027F EPS 1,504원)을 채택하고, 적용 멀티플도 NH의 "과거 3년 PER 중간값" 방법론인 43.0배로 통일한다. 1,504원 × 43.0배 = 64,672원으로 65,000원 TP는 변동이 없다. 직전 5월 6일 업데이트 시점의 컨센 평균 TP 61,800원 대비 당사 TP는 여전히 +5% 상회하지만, NH·한투·BNK 3사가 65K+에 정렬한 상태라 컨센 자체가 빠르게 65K로 수렴 중이다. 현재가 55,300원의 upside +17.5%는 NH의 매수의견 정의(12개월 +15% 초과)에 정확히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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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컨센서스 전망

**1Q26 실적 컨센서스 vs 당사 추정**:

| 항목 | 1Q26E 컨센서스 | 1Q25 실적 | YoY | 당사·NH 추정 | 미스폭 |
|------|----------------|----------|-----|--------------|--------|
| 매출(억원) | 333 | 369 | -9.8% | **318** | -4.5% |
| 영업이익(억원) | 169 | 187 | -9.6% | **140** | -17.2% |
| 순이익(억원) | 131 | 152 | -13.8% | **87** | -33.6% |
| 영업이익률(%) | 50.9 | 50.7 | +0.2%p | **44.0** | -6.9%p |

> 매출은 컨센 대비 -4.5%로 비교적 양호하지만, 영업이익 미스폭(-17%)과 OPM 하락(50.7% → 44.0%)이 시장 반응의 핵심 변수다. 1Q는 통상 비수기로 mix가 기타 제품(부품·서비스) 비중 13%까지 상승해 OPM이 일시적으로 압축된다. 다만 컨센 OPM 50.9%까지 회복은 어렵다는 게 4월 22일 대신증권("다가오는 재평가의 시간")과 5월 6일 NH의 공통된 시각이다.

**증권사 TP 컨센서스** (Step 1.2 PDF 전문 5건 + DB 8건 기반):

| 항목 | 값 |
|------|----|
| 커버 증권사 수 | 6개 (Buy 5 / NR 1) |
| 평균 TP | 61,800원 |
| TP 범위 (min~max) | 55,000원 (삼성) ~ 66,000원 (BNK) |
| 의견 분포 | Buy 5 / Hold 0 / Sell 0 / NR 1 (그로쓰리서치) |
| **당사 TP 위치** | **컨센 평균 대비 +5.2% 상회** |
| 4월 29일 → 5월 6일 변화 | 평균 TP 59,100 → 61,800원, +4.6% 점프 |

> 시장 컨센서스는 5월 6일 NH의 65K 상향으로 일주일 만에 +5% 점프했다. NH(65K, 류영호·양정현), 한투(65K, 채민숙·김연준), BNK(66K, 이민희) 세 곳이 모두 65K 이상에 정렬됐고, 대신(58K)·삼성(55K)이 후행하는 분포다. 당사 TP 65,000원은 NH·한투와 동일 위치로, BNK 66K가 다음 분기 컨센 상향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컨센 평균 61,800원과의 +5.2% 괴리는 BNK·한투·NH 3사 평균(65,333원)과는 -0.5%로 사실상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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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핵심 체크포인트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이 진짜로 가격에 반영할 5가지 변수를 정량적 기준과 함께 정리한다.

1. **2Q 가이던스 톤 — 매출 420억원 이상 시 컨센 부합, 460억원+ 시 상향 모멘텀**: NH 추정 2Q26 매출 429억원(+34.7% QoQ)은 1Q 저점 확인 후 hockey-stick 회복의 첫 신호다. 컨퍼런스콜에서 2Q 가이던스가 매출 420억원·OPM 48~50%대를 제시하면 컨센 부합으로 평가받고, 460억원·OPM 50%+를 제시하면 NH·한투의 TP 65K 시나리오에 추가 상향 여력이 열린다. 반대로 380억원 미만 또는 OPM 45% 미만이면 hockey-stick 가정 자체가 흔들린다.

2. **하반기 신규 라인 투자 시작 시점 — 6월/7월 가시화 여부**: NH는 "2분기부터 로직/메모리 부분의 신규 라인 투자 시작"을 핵심 가정으로 잡았다. 미국 TSMC 애리조나, 삼성 테일러, 인텔 신규 라인의 장비 PO(발주서) 인식 시점이 6월 말 또는 7월 초에 가시화되는지가 3Q 매출 689억원(+60.8% QoQ) 점프의 트리거다. 컨퍼런스콜에서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차오르고 있다"는 표현이 나오면 BNK 시각(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시장 컨센으로 자리잡는다.

3. **키오시아 양산 장비 인식 — 2H26 예정의 구체 일정**: HPSP가 2025년까지 1개 NAND 고객사로만 양산 매출을 잡았다면, 2026년 4개사·2027년 5개사로 확대가 정량 메시지의 핵심이다. 키오시아 양산 인증은 작년에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며, 4Q26 매출 975억원(NH 추정)의 절반 가까이가 NAND 신규 4~5개 고객사 양산 진입에서 나온다. 컨콜에서 "키오시아 양산 매출 인식 시점이 4Q 또는 3Q로 앞당겨졌다"는 표현이 나오면 즉시 멀티플 재격상 트리거다.

4. **6월 특허법원 3건 일괄 판결 코멘트**: 4월 15일 특허법원은 HPSP·예스티가 상호 제기한 무효심판 3건을 6월에 일괄 판결한다고 발표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회사 측이 판결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하면(예: 작년 1심 승소 패턴 언급) 멀티플 디스카운트가 일부 해소된다. 반대로 "예스티 양산 진입이 시장 다변화를 의미한다"는 식의 우회 발언이 나오면 독점 프리미엄에 균열이 생긴다.

5. **자사주 처분·임시주총 결의의 의도**: 5월 13일 오전 자기주식처분결정 공시와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가 동시에 나왔다. 자사주는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5/11 처분 결과 4,410주, 주당 4.5만원대)으로 양적으로 영향이 미미하지만, 임시주총 안건의 성격(예: 정관 변경, 대주주 변동, M&A)이 무엇인지 컨콜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4월 30일 발표된 기업가치제고 계획(주주환원·장기매출·ESG)과의 연속성도 함께 점검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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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부문별 전망

NH 분기 추정 기준 부문별 매출 분해 (단위: 억원, K-IFRS 별도):

| 부문 | 1Q26E | 1Q25 | YoY | 2Q26E | QoQ | 핵심 변수 |
|------|-------|------|-----|-------|-----|-----------|
| 장비 | 278 | 311 | -10.8% | 384 | +38.3% | 로직/파운드리 PO 시점, NAND 신규 4고객사 파일럿→양산 전환 |
| 기타(부품/서비스) | 40 | 58 | -29.8% | 45 | +10.0% | 가동 장비 base 확대로 2H 가속, mix 효과 |
| **합계** | **318** | **369** | **-13.8%** | **429** | **+34.7%** | **2Q부터 hockey-stick 진입** |

> 1Q 장비 매출 278억원(-10.8% YoY)은 키오시아 양산 인식이 본격화되기 전 마지막 비수기로 평가된다. 2Q 384억원(+38.3% QoQ)은 미국 파운드리 신규 라인(테일러·인텔)의 첫 PO 인식, 3Q 631억원·4Q 910억원은 키오시아 양산과 DRAM 1d nm 파일럿 라인 도입을 전제로 한다. 장비 비중은 1Q 87%에서 4Q 93%까지 상승하며 mix 개선이 OPM 53%+ 회복의 핵심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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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실적 시나리오별 TP·주가 반응 (TP 산정 의무)

| 시나리오 | 1Q26 OP | 서프라이즈 | 2Q 가이던스 톤 | 2027F EPS 조정 | 적용 PER | **시나리오 TP** | 현재가 대비 |
|---------|---------|-----------|---------------|---------------|---------|----------------|------------|
| **Bull** (확률 30%, +5%p) | 165~180억 | -5%~-2% (컨센 부합) | 매출 460억+ / OPM 50%+, 키오시아 인식 3Q로 조기화 | +5% (1,580원) | 45.0배 (역사적 상단 +5%) | **75,000원** | +35.6% |
| **Base** (확률 55%, 유지) | 140~155억 | -17%~-8% (이미 알려진 미스) | 매출 420~440억 / OPM 48~50%, 가이던스 컨센 부합 | 무변동 (1,504원) | 43.0배 (3년 중간값) | **65,000원** | +17.5% |
| **Bear** (확률 15%, -5%p) | 120억 미만 | -30%+ 대형 미스 | 매출 380억 미만 / OPM 45% 미만, 6월 특허 패소 + 예스티 양산 본격화 | -10% (1,353원) | 33.0배 (디레이팅) | **45,000원** | -18.6% |

**확률 가중 기대 TP**: 0.30×75,000 + 0.55×65,000 + 0.15×45,000 = 22,500 + 35,750 + 6,750 = **65,000원** (현재가 대비 **+17.5%**)

> Bull 확률을 25→30%로 상향한 핵심 근거는 오늘(5/13)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와 ETF 자금 시총 19.6% 유입이다. 거래량 0.60x 상태에서 +7.80% 마감은 매도 물량이 마른 상태의 노출형 매수로, 실적 미스 우려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Bear 확률을 20→15%로 하향한 근거는 NH·한투·BNK 3사가 65K+에 정렬해 컨센 자체가 빠르게 65K로 수렴 중이고, 1Q 미스 폭(-16~25%)이 4월 16일 한투의 첫 경고 이후 약 4주간 시장에 충분히 노출됐기 때문이다. 다만 6월 특허법원 3건 일괄 판결은 Bear 시나리오의 핵심 잔존 변수로 살아 있어 0으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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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기술적 진단

| 지표 | 수치 | 판단 |
|------|------|------|
| RSI(14) | 59.9 | 중립~약상방, 과매수 영역 진입 안 함 |
| MA 정배열 | 4/4 | 5·20·60·120일선 완전 정배열, 추세 강함 |
| BB %b | 0.742 | 상단 근접하지만 과열 아님, BB Squeeze 해소 후 확장 |
| 거래량/20일 | 0.60x | **매도 마른 상태의 상승 — 가장 강력한 신호** |
| VWAP 5d 갭 | +2.87% | 단기 매수 우위 |
| D+1 상승확률 | 60.5% | 단기 추가 상방 모델 시사 |
| 스크리너 점수 | 0.635 | MA Alignment Full 신호 |

> 기술적 신호는 펀더멘털 시각과 정렬돼 있다. 거래량 0.60x 상태에서의 RSI 60·MA 정배열·BB 상단 확장은 "매도 물량 부재 + 외국인 강한 매수"의 정확한 거울 이미지다. 실적 발표 직전 5거래일 평균 가격 대비 2.87% 상회로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Base 시나리오(컨센 미스 -17%)가 현실화되더라도 단기 -5~10% 조정 후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BB %b 0.742는 추가 +5% 상승 시 0.85+를 돌파하며 단기 과열 영역에 진입하므로, 1Q 발표 직후 60K 근접 시 1차 차익실현 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 본 RSI 59.9는 query_technical.py 결과로 차트 KPI chip과 ±5 이내 일치 검증 필요 영역이 아니다(극단치 아님). 단일 RSI를 의견 변경 핵심 근거로 사용하지 않으며, MA 정배열 + 거래량 마름 패턴의 조합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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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컨퍼런스 콜 관전 포인트

- [ ] **2Q 가이던스 매출**: 420억원 이상 시 컨센 부합, 460억원+ 시 추가 TP 상향 트리거
- [ ] **하반기 신규 라인 PO 시점**: 6월 말~7월 초 가시화 코멘트 (TSMC 애리조나, 삼성 테일러, 인텔)
- [ ] **키오시아 양산 매출 인식 분기**: 4Q26 → 3Q26 조기화 시 즉시 멀티플 재격상
- [ ] **DRAM 1d nm 파일럿 라인**: 3Q26 시작 예정, 북미 고객사 다년 투자 계획 코멘트
- [ ] **NAND 신규 4~5개 고객사 양산 진입 일정**: 2H26 가시화 여부
- [ ] **6월 특허법원 3건 판결에 대한 회사 측 자신감 표현**: 1심 승소 패턴 언급 여부
- [ ] **임시주총 안건 성격**: 4월 30일 기업가치제고 계획과의 연속성 점검
- [ ] **수주잔고 사상 최대 수준 여부**: BNK 3월 20일 시각의 컨센 확장 여부
- [ ] **OPM 53%+ 회복 시점**: 3Q26 mix 개선과 가동률 상승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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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