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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0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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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18,350원
목표가 12M38,000원
상승여력+107.1%
시총2,773억
당사 커버 1회 · 최고가/TP 비율최고 79% · 평균 79%
분석기준일2026-04-29
서지수

한양증권 (001750) 70년 만의 주인 교체와 자산재평가, PBR 0.68배에 잠긴 알짜 중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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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기준일
2026-04-29
목표주가 vs 실제 주가
당사 커버리지 1회 업데이트
현 상승여력 +107.1%TP 최고 터치 79% (평균 79%)

투자 스토리

70년 만의 주인 교체와 자산재평가, PBR 0.68배에 잠긴 알짜 중형사

한양증권은 1956년 설립 이래 한양학원(한양대 재단)이 70년 가까이 보유했던 보수적 색채의 중형 증권사였다. 그러나 2025년 6월 11일 금융위원회가 KCGI 사모펀드(강성부 펀드)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하면서, 한양학원이 보유하던 지분 29.59%(376만 6,973주)가 주당 58,500원, 총 2,203억원에 KCGI에 넘어갔다. 메리츠증권이 PEF의 핵심 LP로 참여한 이번 거래는 단순한 지분 변동이 아니라, 한양증권의 기업철학·사업전략·자본정책 전반을 재설계하는 변곡점에 해당한다.

당사는 한양증권을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한다. 핵심 논거는 세 가지다. 첫째, 밸류에이션의 압도적 비대칭이다. 현재 PER 6.98배·PBR 0.68배·배당수익률 5.37%는 ROE 10.3%를 기록 중인 회사의 멀티플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동일 PBR 영역(0.5~0.8배)의 대신증권·DB증권·유진투자증권은 ROE가 5~7%대로 한양증권보다 절반 가까이 낮다. 둘째, 2026년 3월 31일 공시된 자산재평가다. 영등포 본사 사옥을 포함한 보유 부동산을 70년 만에 재평가하면서 BPS 상승과 자기자본 확충이 예고되었고, KCGI 입장에서는 향후 무상증자·자사주 매입·특별배당 등 주주환원 카드를 꺼낼 자본적 토대를 확보한 셈이다. 셋째, 체질 전환의 모멘텀이 실적에 이미 찍히기 시작했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294억원(+50% YoY), 상반기 순이익 347억원(+34% YoY), 2024년 영업이익 753억원(+38.3% YoY)은 PF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트레이딩·IB·리테일이 동시에 회복하는 인플렉션 신호다. 1분기 말 자산총계가 1조 7,313억원에서 5조 3,225억원으로 3배 급증한 것은 트레이딩북·구조화금융 익스포저 확대를 반영하며, 이는 향후 자기자본이익률 레버리지로 직결된다.

다만 우려도 명확히 인식한다. KCGI는 5년 내외의 PEF 회수 시한을 갖는 사모펀드이고, 향후 IPO 또는 재매각을 위한 자기자본 확충(증자)이 동반될 경우 단기 EPS 희석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충당금 적립 후에도 잔존 리스크가 있으며, 2026년 4월 단행한 창사 첫 비대면 신용공여 금리 3.65% 인하는 단기 NIM 압박 요인이다.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해도 PBR 0.68배라는 현 가격대가 제공하는 안전마진은 두텁다고 판단한다.


1. 투자 요약

한줄 요약: KCGI 인수 + 자산재평가 + 실적 가속이 동시 점화되는 PBR 0.68배 중형 증권사. ROE 10%대를 정당화하는 멀티플 리레이팅을 기대한다.

항목 내용
투자의견Buy (커버리지 개시)
현재가29,800원 (2026-04-28 종가)
목표주가38,000원 (PER 6.9x × FY26E EPS 5,500원, PBR 0.87x 교차검증)
상승여력+27.5%
증권사 컨센서스FnGuide 정식 커버 부재.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매수 의견(2026-04-27, "저평가 탈피 기대주")

증권사 정식 커버리지가 부재한 종목으로, 컨센서스 TP 비교 대신 피어 멀티플 분포(PER median 11.2배, PBR median 0.76배)와 ROE 정당화 모델로 목표주가를 산정한다. 당사 목표 PBR 0.87배는 ROE 10.3%·요구수익률 12% 가정 하 정당 PBR(0.86배)에 부합하며, 자산재평가 이후 BPS 상향 효과는 추가 업사이드로 남겨두었다.


2. 기업 개요

항목 내용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한양증권 / 001750 / KOSPI
시가총액 / 종가3,793억원 / 29,800원
PER / PBR / P/S6.98x / 0.68x / 1.78x
ROE(2024) / 부채비율(2024)10.32% / 215.17%
매출(2024) / 영업이익률(2024)2,136억원 / 8.28%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1,273만주 / KCGI 제일호 사모투자합자회사 (29.59%)
배당수익률5.37% (DPS 1,600원 가정)
베타 / 거래량(60일 평균)0.89 / 일평균 6.6만주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항목 FY23A FY24A FY25E FY26E
기준주가19,500원27,300원29,800원29,800원
매출(억원)1,5442,1362,5802,950
영업이익(억원)5477539501,080
순이익(억원)392543700770
EPS(원)3,0804,2705,5006,050
BPS(원)38,40040,40043,80047,500
PER(배)6.36.45.44.9
PBR(배)0.510.680.680.63
PSR(배)1.61.61.51.3
EV/EBITDA(배)n/an/an/an/a
ROE(%)8.210.313.113.3

증권업 특성상 EV/EBITDA는 의미가 제한적이라 산정을 생략한다. EPS·BPS는 자본총계(2024 5,142억, 1Q26 5,210억)와 발행주식수 1,273만주, 그리고 1Q25/1H25 순이익 진척률(연간 700억 추정)을 기반으로 추정했다.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5E 기준 PER 5.4배, PBR 0.68배는 섹터 25분위 (PER 8.1배, PBR 0.57배) 인근에 위치한다. 그러나 ROE 13%대 추정치는 섹터 75분위 수준의 수익성으로, 멀티플과 수익성 사이의 갭이 두드러진다. 동일 PBR 영역의 DB증권(PBR 0.54, ROE 7.65)·유진투자증권(0.53, 5.91)·현대차증권(0.50, 4.21)과 비교하면 한양증권은 명백한 미스프라이싱 후보다.


사업부문 매출 비중
총 4개 부문
실적 추이 (억원)
매출 YoY2024A +38.3%2025E +20.8%2026E +14.3%
자산 · 부채 · 자본 추이
BPS × 발행주식수 기반 추정 (억원)
수익성 · 재무건전성 추이
ROE / ROA / 부채비율
현 ROE 13.3%부채비율 300%
PBR 밴드
연도별 B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BR 0.39x (FY2026 BPS 기준)
PER 밴드
연도별 E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ER 3.0x (FY2026 EPS 기준)

3. 사업부문 분석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1조 미만 중형 증권사로, 사업부문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자산관리·IB(부동산 PF + 채권발행 + ECM)·트레이딩(채권/파생)·기타로 구성된다. KCGI 체제 출범 이후 김병철 부회장은 2026년 4월 14일 "PF만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며 플로우 비즈니스 확대 + 리테일 강화 + ETF AP/LP + PE 비즈니스 신설의 4축 체질 전환 로드맵을 공식 선언했다.

부문 매출 비중(추정) 매출(억원) YoY 주요 제품/서비스
IB·구조화금융35%750+28%부동산 PF, 사모채 주관(이노스페이스·제이알리츠 등), CB/BW 인수
채권·트레이딩30%640+45%자기매매, 채권 운용, 파생상품(2025 1H 1,827억 +40.9%)
위탁매매·리테일20%430+20%신용공여(2026-04 연 3.65% 한시 인하), 비대면 다이렉트센터
자산관리·기타15%320+15%WM, ETF AP/LP(2025-12 개시), 신탁

3-1. IB·구조화금융

부동산 PF와 구조화금융 딜이 전통적 강점이었다. 그러나 2022~2024년 부동산 PF 부실 사이클을 거치면서 충당금 적립을 통해 손실을 흡수했고, KCGI 체제 진입 후에는 선별적 PF + 사모채 주관 + ECM/DCM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2026년 2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모채 160억원 주관, 4월 큐로셀 363억 CB 발행 주관, 이노스페이스 단기차입 주관 등 중소형 IB 딜플로우는 견조하다. 다만 4월 28일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신청으로 채권 가격이 하루새 30% 급락한 사례에서 보듯 IB 부문의 신용리스크는 분기별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변수다.

3-2. 채권·트레이딩

2025년 상반기 파생상품거래이익 1,827억원(YoY +40.9%), 금융상품평가 및 처분이익 1,336억원(+30.6%)이 실적을 견인했다. 한양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채권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랭킹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채권 트레이딩 명가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1분기 말 자산총계가 1조 7천억에서 5조 3천억으로 3배 급증한 것은 채권 트레이딩북 확장과 RP 자산 증가가 주도했다. 시중금리 안정 국면에서 채권 트레이딩이 OPM의 핵심 드라이버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

3-3. 위탁매매·리테일 (체질 전환의 핵심)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2026년 4월 14일 창사 이래 최초로 단행된 비대면 신용공여 금리 3.65% 한시 인하다. 업계 평균(연 7~9%) 대비 절반 수준이며, 현대차증권(연 3.9%)·케이프투자증권(연 3.59%)과 함께 업계 최저 그룹에 진입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NIM을 희석시키지만, 신용잔고 점유율 확대를 통해 중장기 리테일 ARPU를 끌어올리는 공격적 시장점유율 전략으로 해석한다. 2026년 4월 말 신용융자 잔액이 33.8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환경에서, 한양증권의 비대면 다이렉트센터 채널 확장은 매우 적절한 타이밍이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 활성화와 PD 채용을 통한 디지털 브랜딩 강화도 진행 중이다.

3-4. 자산관리·신사업

2025년 12월 9일 한국거래소와 유동성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ETF AP·LP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60여 개 ETF로 시작해 110개 ETF로 확대 예정이며, 2027년 주가지수·주식 시장조성자(MM) 신청을 추진한다. 또한 2026년 1월 김병철 부회장은 "자기자본 1조원 이상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을 공식 천명했고, PE 비즈니스 본격 시동을 예고했다. KCGI라는 강력한 PE 모회사의 자원을 활용한 PE 비즈니스 진출은 다른 중소형 증권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차별화 요인이다.


4. 기술력 & 경쟁 해자

진입장벽

장벽 수준 설명
자본 규모중간자기자본 5,210억으로 대형사 대비 열위. 다만 KCGI 체제에서 1조원 도약 로드맵 가동 중
채권 트레이딩 명성높음채권 브랜드평판 상위권. 70년간 축적된 운용 인력과 시스템이 진입장벽
IB 딜소싱 네트워크중간대형사 대비 딜 규모는 작지만 중소형 사모채·CB 영역 강점
KCGI 시너지높음강성부 펀드의 행동주의·PE 인프라 활용. 대주주 자체가 차별화 자산

글로벌 경쟁 포지션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국내 27개 증권사 중 18~20위권 중형사다. 글로벌 경쟁자라기보다는 국내 자기자본 1조 미만 그룹에서 ROE·배당·체질전환 측면의 차별화가 본질이다. 동일 그룹의 신영증권(자본 1.5조, ROE 6.45)·부국증권(자본 7천억, ROE 5.69)·현대차증권(자본 1.4조, ROE 4.21) 대비 한양증권의 ROE 10.32%는 명확한 우위다. PBR 0.68배는 ROE 5%대 회사의 멀티플인데, 한양증권의 ROE는 그 두 배다. 이 갭이 좁혀지는 것이 매수 논리의 핵심이다.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2026년 4월 코스피 6,500선 돌파, 신용융자 잔액 33.8조원 사상 최대, 일평균 거래대금 30조원대 회복은 증권주 전반에 우호적 매크로다. 동시에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과 ICGN(국제기업거버넌스 네트워크) 코리아 콘퍼런스 개최, 자사주 의무소각 입법 논의 등 거버넌스 개선 테마가 활성화되어 있다. KCGI는 한진칼(조원태 일가), 오스템임플란트, DB하이텍 등에서 행동주의 캠페인을 주도해온 만큼, 한양증권 보유 자산(영등포 본사 부동산, 자사주, 해외 자회사 등)에 대한 자본 효율화 압력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종목토론실 추천 비율 78.5%(긍정 우세)는 시장이 이미 이 스토리를 인식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종목명 종목코드 시총(억) PER PBR OPM(%) ROE(%) 배당수익률(%)
키움증권039490116,84711.01.798.718.12.6
한국금융지주071050144,0527.91.3212.118.73.4
삼성증권01636099,3029.91.239.213.13.6
NH투자증권005940124,89912.11.3910.411.83.7
메리츠금융지주138040192,9519.11.8614.122.5n/a
신영증권00172033,29130.61.715.56.52.2
대신증권00354019,14619.00.866.05.13.1
부국증권0012707,70521.71.115.95.73.2
DB증권0166106,0237.40.546.17.73.9
현대차증권0015007,12911.90.504.04.23.2
유진투자증권0012006,0839.40.535.05.92.9
피어 median——11.00.866.17.73.2
한양증권0017503,7937.00.688.310.35.4

한양증권은 PBR 0.68배로 피어 중앙값 0.86배 대비 21% 디스카운트, 그러나 ROE 10.3%로 피어 중앙값 7.7%를 36% 상회한다. 수익성과 멀티플의 방향이 정반대인 명백한 비대칭이 존재한다. 또한 배당수익률 5.4%는 피어 중 최상위급으로, KCGI 체제에서 배당 정책이 상향될 경우 추가 리레이팅 여력이 크다. 동일 PBR 영역의 DB증권(PBR 0.54, ROE 7.65)과 비교하면 한양증권은 ROE에서 35% 우위인데 PBR은 25% 더 높을 뿐이다 — 적정 멀티플 갭은 더 벌어져야 한다.


피어 밸류에이션 비교
당사 피어 그룹 12개 — 자사는 축에 점선 표시

6. 밸류에이션

방법론: PER 기반 + PBR 기반 + 정당 PBR 모델 3중 교차검증

항목 산출 근거 금액
① PER 기반FY26E EPS 6,050원 × 적용 PER 6.5배(피어 25분위 PER 8.1배 대비 20% 디스카운트, 자본 규모 격차 반영)39,300원
② PBR 기반FY26E BPS 47,500원 × 적용 PBR 0.80배(피어 median 0.86배 대비 7% 할인)38,000원
③ 정당 PBRROE 13.1% / 요구수익률(Ke) 12% × FY25E BPS 43,800원 ≈ 47,800원 (자산재평가 효과 미반영)47,800원
목표주가①과 ② 평균(보수적), ③은 상방 옵션으로 보유38,000원

크로스체크: 정당 PBR 모델은 자산재평가에 따른 BPS 상승 효과가 반영되기 전이며, 실제 재평가 결과가 BPS를 5~10% 끌어올릴 경우 목표가 47,000~50,000원까지 확장 가능하다. 보수적 시각의 PBR 0.80배·PER 6.5배 적용으로도 38,000원이 산출된다는 점에서 현 주가 29,800원은 보수적 가정에서도 27.5% 디스카운트 상태다.

당사 TP vs 컨센서스: 정식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 종목이라 컨센서스 TP 비교는 불가하다. 다만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최성환 연구원)이 2026년 4월 27일 "저평가 탈피 기대" 의견을 제시한 점, 그리고 1분기 말 자산총계 3배 증가·1H25 순이익 +34% 실적 모멘텀이 확인된 점은 당사 의견을 뒷받침한다. 자기자본 1조 미만 증권사 중 가장 저평가된 한양증권의 PER 4.5배(2025 기준 일부 매체 산정)·PBR 0.43배 시각도 시장 일각에 존재하지만, 당사는 FnGuide DB의 PER 6.98·PBR 0.68 기준으로 산정했다.


7. 기술적 진단

RSI 39 중립권, MA 역배열 — 하락 추세, 거래량 20일 평균 1.9x 증가.

지표 수치 판단
RSI(14)27.4과매도 진입. 최근 4월 14일 +5% 급등 후 단기 조정 진행 중
MA 정배열2/4중립. 5일·20일선은 정배열 흐름이나 60일·120일선 위 안착 단계
BB %b0.20밴드 하단 부근. 단기 반등 가능 영역
거래량/20일1.14x정상 수급. 과열·이탈 신호 없음
외국인 Streak-9일9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다만 절대 매도 강도는 미약
VWAP 5일 갭-0.13%VWAP 부근 횡보. 단기 매물 부담 미미
POC 거리-3.42%1개월 최대거래가(POC) 아래 위치, 매물대 위에서 지지 시도
D+1 상승확률71.5%모델 기반 단기 반등 확률 우세
스크리너 점수0.735신호: rsi_oversold

기술적 시각에서 보면 한양증권은 4월 22일 +4.76%, 4월 14일 +5.29% 두 차례 임펄스 후 단기 차익실현 압력으로 RSI 27, BB%b 0.20까지 후퇴한 상태다. 외국인 9일 연속 매도가 부담이지만 절대 강도가 약하고 D+1 상승확률 71.5% / 스크리너 점수 0.735는 단기 반등 트레이딩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진입 구간임을 시사한다. 펀더멘털(밸류에이션·KCGI·자산재평가)과 단기 모멘텀(과매도 반등 시그널)이 한 방향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매수 타이밍 측면의 정합성이 확인된다.


기술적 지표
주가 + MA20/60/120 + 거래량 + RSI(14) · 최근 180일
RSI 39 · 중립역배열거래량 1.9x (20일 평균)
외국인 · 기관 누적 순매수
최근 6개월 · 주가 오버레이
외국인 지분율 9.75%외국인 순매수 −22억기관 순매수 −6억외인↔주가 +0.59기관↔주가 +0.54

8.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 확률 주요 가정 목표주가 상승여력
Bull35%자산재평가로 BPS +10%, KCGI 무상증자/특별배당 시행, FY26 ROE 15%대, PBR 1.0배 정당화47,000원+57.7%
Base45%자산재평가 BPS +5%, 신사업(ETF AP/LP·PE) 정상 안착, FY26 EPS 6,050원, PER 6.5배 적용38,000원+27.5%
Bear20%부동산 PF 추가 충당금 100~150억, 신용공여 마진 압박, 코스피 거래대금 급감, FY26 EPS 4,500원으로 후퇴25,000원-16.1%

확률 가중 기대가치: 0.35×47,000 + 0.45×38,000 + 0.20×25,000 = 16,450 + 17,100 + 5,000 = 38,550원 (+29.4%)

확률 가중 기대가치(38,550원)가 단순 PER·PBR 교차검증 결과(38,000원)와 거의 일치한다는 점은 시나리오별 프레임이 일관되게 매수 의견을 지지함을 의미한다. Bull 확률을 30%대 중반으로 잡은 이유는 KCGI의 행동주의적 캐릭터·자산재평가 공시·체질전환 로드맵이 동시에 진행 중인 인플렉션 초기 상황이기 때문이다. Bear 시나리오의 상대적으로 낮은 확률(20%)은 1Q25 이후 4분기 연속 실적 가속이 확인되었고, 부동산 PF 충당금이 이미 대규모로 적립되어 있어 추가 충당금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회사 측 가이던스를 반영한다.


시나리오 분석
확률 가중 기대가치 기반
기대가치 38,550원 (+29.4%)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2025년 6월 11일 KCGI 제일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한양학원 보유분 29.59%(376만 6,973주)를 주당 58,500원, 총 2,203억원에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메리츠증권은 PEF의 핵심 LP로 출자해 간접 익스포저를 보유하며, 이는 향후 메리츠금융그룹과의 자본·딜 협업 가능성을 시사한다. KCGI 강성부 대표는 2018년 펀드 설립 후 한진칼·DB하이텍 등에서 행동주의 캠페인을 전개해온 인사로, 한양증권에서도 자본 효율화·주주환원 확대를 핵심 어젠다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김병철 부회장(전 신한금융투자 고유자산운용본부장 출신)이 2024년 말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KCGI 색채를 반영한 경영 체질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리스크:

  1. 부동산 PF 잔존 익스포저: 한양증권은 과거 부동산 PF 비위 사건(2024)으로 충당금을 적립한 바 있다. 4월 28일 제이알글로벌리츠(한양증권 주관 사모채 160억) 회생신청 사례에서 보듯 IB 부문 신용리스크는 분기 단위로 변동성이 있다. 회사 측은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추가 손실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가이던스했지만 외부 모니터링 필요.
  2. KCGI PEF 회수 부담: 사모펀드 통상 보유기간 5~7년을 가정하면 2030~2032년경 IPO 또는 재매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자기자본 1조원 도약 과정에서 유상증자가 동반될 경우 단기 EPS 희석 발생. 다만 자산재평가·내부유보를 통한 자본 확충이 우선 검토될 것으로 본다.
  3. 신용공여 금리 한시 인하의 NIM 압박: 2026년 4월 도입된 연 3.65% 금리(180일 한시)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출혈 영업 성격이 있다. 6월 말 종료 후 정상화 여부, 그리고 잔고 확대 효과가 마진 손실을 상쇄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4. KCGI 행동주의 노이즈: 강성부 대표 특유의 행동주의 캠페인이 시장에 노이즈로 작용할 가능성. 다만 본인이 직접 인수한 회사에서는 적대적 캠페인 대신 거버넌스 정비·주주환원 강화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5. 거래대금 변동성: 코스피 거래대금이 30조원에서 15조원대로 급감할 경우 위탁수수료·신용이자수익이 동반 감소. 베타 0.89로 시장보다는 안정적이지만 절대 노출은 존재.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2026년 5월 이후 자산재평가 결과 공시 → BPS 상승 + 자기자본 확충
  • [ ] KCGI 주도 주주환원 정책 강화(특별배당·자사주 매입·무상증자 등)
  • [ ] FY25 결산 실적 발표 — 영업이익 950억원·순이익 700억원 가시화 시 PER 4.9배 → 6배대 리레이팅
  • [ ] ETF AP/LP 비즈니스 110개 ETF 확대 + 2027년 MM 신청 가시화
  • [ ] 자기자본 1조원 도약 로드맵 구체화 (IB 라이선스 확장, 글로벌 IB 진출)
  • [ ] 코스피 6,000~7,000선 안착 + 신용잔고 35조원대 → 증권주 전반 멀티플 리레이팅

하방 리스크:

  • [ ] 부동산 PF/사모채 추가 부실 인식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 케이스 확산)
  • [ ] KCGI 자본확충 목적 유상증자 시행 → EPS 희석
  • [ ] 신용공여 금리 인하 효과 미미하고 NIM만 훼손
  • [ ] 코스피 거래대금 급감 (지정학·금리 충격)

향후 모니터링:

  • [ ] 2026년 5월 1Q26 실적 발표 (자산총계 3배 증가의 영업이익 기여도 확인)
  • [ ] 2026년 8월 2Q26·1H26 결산 (트레이딩 이익 추세 + 신용잔고 점유율 변화)
  • [ ] 자산재평가 결과 공시 (2026 H2 예상)
  • [ ] KCGI 주주제안·정관변경 가능성 (2026~2027 정기주총)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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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담당 서지수입니다. 현행 리포트와 최근 수치를 바탕으로 답해 드릴게요 —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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