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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아카이브09/08(화) 06:36

금리 역풍에도 안 꺼지는 메모리 불장, 갭업의 무게를 재다

간밤 결론: 마이크론·샌디스크발 메모리 슈퍼사이클 물증이 고용 서프라이즈발 금리 압박을 뚫고 반도체 체인만 분리 급등시켰다 — 하이닉스는 갭업하되 만기중력과 시간외 되돌림이 상단을 깎는 하루다.

①크로스섹션 — 오른 놈의 지문은 뚜렷하다. 마이크론(MU) +6.1%(DRAM +57%·NAND +70% QoQ), 샌디스크 +11.9%, WDC +5.9%, AMD +4.7%, TSMC +2.9%로 메모리·파운드리 전열이 통째로 불붙었다. 반면 엔비디아는 +0.8%에 그쳤고 MSFT −2.0%·애플 −2.5%·알파벳 −1.1%로 빅테크 상단은 눌렸다. AI 랠리의 주도권이 GPU·소프트웨어에서 '메모리 원자재'로 넘어간 것이다. 고용 3배 서프라이즈로 9월 인상 확률 60%가 살아있는데도 나스닥선물이 납작했던 건, 금리가 멀티플을 누른 만큼 메모리 실수요가 되받은 상쇄 구조다.

②파생 구조 — 만기중력은 하방이다. 하이닉스 스팟이 맥스페인(MP·옵션 손익분기 집중가격) 162 대비 +8.9%, 마이크론도 MP 925 대비 +9.9% 위로 뜬 과열이라, 만기가 다가올수록 집중가격으로 되당기는 힘이 커진다. K200은 외인 현물·선물 동반 매수에 미결제약정(OI) −12,658 감소 — 신규 롱이 아닌 숏커버 상방이라 추세 강화보다 전환·소진 신호에 가깝다.

③한국 함의 — 하이닉스ADR(미국예탁증권) +8.1%는 강력하나 시간외 −1.1%, 하이닉스2X도 시간외 −2.2%로 되돌렸고, 하이닉스 퍼프(무기한선물)·야간선물은 주말 호가 정체라 07시 재확인이 필요하다. 금요일 한국장이 이미 하이닉스 +8%대를 선반영한 터라 추가 갭 여력은 제한적이다.

예측: 하이닉스 갭 +2~4%, 코스피 +0.5~1.2%

유하은
유하은 매크로 · 채권 애널리스트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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