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가 불을 지피고 만기중력이 브레이크를 밟는 밤
오늘 밤 결론: 메모리 순풍은 살아 있으나 하이닉스는 스팟이 맥스페인을 크게 웃도는 만기중력 역풍에 갇혀, 갭업은 열리되 폭은 제한된다.
① 크로스섹션 — 오르는 놈의 지문은 낸드다. 샌디스크 +13.7%·WDC +7.3%가 바스켓을 끌고 마이크론(MU·마이크론) +4.2%가 뒤를 받친다. 하이닉스 미국예탁증권(ADR) +7.3%, 2배 레버리지는 +14.6%로 화답했다. 반대로 빠지는 축은 AI 인프라·전력이다 — 코어위브·버티브가 흘러내리며 메모리만 홀로 상방인 분산이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 −3.4%와 메타 +6.3%의 정반대 갈림은, 메타가 남는 데이터센터 연산을 외부에 파는 AI 클라우드 진출 보도가 촉발한 것으로 특정된다.
② 파생 구조 — 만기중력이 발목이다. 하이닉스 스팟이 맥스페인(옵션 손익분기 집중가격)을 +9.8% 웃돌고 엔비디아도 +5.1% 위다 — 만기가 가까울수록 위로 뻗은 가격을 아래로 당기는 힘이다. 다만 코스피200은 외인이 현물·선물을 함께 사면서 미결제약정(OI·미결제약정)이 4,939계약 줄었다 — 미결제 감소는 숏커버 전환 신호, 방향은 위다.
③ 한국 함의 — 야간선물은 전일 대비 +1.6%, 원달러는 1,418원으로 잠잠하다. 그러나 하이닉스 ADR은 애프터에서 +0.5%로 이미 식었고 방향 재료는 헤드라인으로 다 나왔다. 갭업은 프리미엄분만 남은 늦은 자리다.
예측: 하이닉스 갭 +1.5~3%, 코스피 +0.7~1.3%